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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 올까?

2012-06-01 2012년 6월호

 


갔다 올까?

 


잠시 바닷바람이나 쐬려고 나왔는데….
부두에 정박해 있는 배들을 보니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 갈매기도 자꾸 보채는 듯하다. 마침 차양 넓은 모자도 썼겠다 그냥 어느 섬에 상륙하더라도 ‘해변의 여인’으로 금방 변신이 가능하다.
사람들은 너른 바다를 늘 그리워한다.
지구에 사는 사람 중 평생 바다를 한번도 못 보고 죽는 사람이 3분의 1이라고 한다.
인천 사람들은 행복하다. 마음먹으면 바다를 쉽게 만날 수 있으니.
연안부두, 소래포구, 만석부두, 화수부두, 북성포구… 게다가 150개의 섬이 앞바다에 가득.
(연안부두 해양광장에서)
글·사진 유동현_본지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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