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호 보기
뭍으로 오른 인어의 춤
뭍으로 오른 인어의 춤
영종도에서 잠진도로 넘어가는 작은 해변에서 동호회의 사진 촬영이 있었습니다. 수평선과 해안선이 아름다운 곳에서 여신과 같은 모델이 음악 맞춰 춤, 아니 포즈를 취해 줍니다. 어느 한 회원은 멋진 장면을 잡기 위해 완전히 몸을 꺾었습니다. 그 사진이 어떻게 나왔을까 궁금해집니다.
박찬영_시흥시 하중동

보기만 해도 시원하죠?
시청 앞 분수대에서 아빠와 함께 물놀이를 했어요. 보기만 해도 시원하죠?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이에 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이 많답니다.
채가영_남동구 구월동

새우 아닌 새우깡 먹는 갈매기들
팔미도에 가려고 유람선을 탔습니다. 새우깡을 먹으려고 갈매기들이 따라오더라고요. 좋은 마음이지만, 과자가 갈매기 생태에 좋지 않은 건 잘 아시죠? 앞으로는 조금만 더 생각해주세요.
조귀례_남구 용현2동

동북아트레이드타워처럼
꿈을 높이 키울래요
아빠 엄마 손잡고 송도센트럴파크로 나들이 갔어요. 내가 너무 어려서 카누는 못 탔지만, 대신 연못가에서 신나게 놀았답니다. 뒤에 보이는 동북아트레이드타워처럼 꿈을 쑥쑥~ 높이 키울래요.
양승우_남동구 논현동

아름다운 강화 품에서
산, 바다 그리고 섬, 강화도는 참으로 아름다운 땅입니다. 지난 봄 사랑하는 아빠 엄마와 함께 붉게 물든 고려산의 품에 안겼던, 즐거웠던 한때입니다.
신동진_남동구 간석동
독자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굿모닝인천>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잡지입니다. 애정어린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인천을 주제로 한 사진과 글을 받습니다.
인천 풍경에 대한 단상, 인천에서의 추억이 담긴 사진과 함께 간단한 사연(원고지 1매 분량)을 보내 주세요.
?칭찬하거나 알리고 싶은 주변의 이웃을 사진과 함께 소개(원고지 1매)해 주세요
※ 채택된 분께는 문화상품권(1매, 장원은 3매)을 보내드립니다.
마감은 매월 20일까지 입니다.
응모하는 분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를 정확히 기재해야 접수합니다.
보내실곳
우편번호 405-750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광역시 대변인실 <굿모닝인천> 독자마당 담당자 앞
문의 : 440-8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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