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호 보기
인천과 통(通) 하다
<굿모닝인천>을 통한, 두 번째 여름휴가
<굿모닝인천> 8월호 잘 읽어보았습니다. 인천의 무인도와 워터파크 관련 기사를 읽으니 8월의 더위가 싹~ 사라졌습니다.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실감나는 기사와 시원한 사진을 통해, 마치 그곳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굿모닝인천>을 통해 올해 두 번째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_ 이춘임 경기도 포천시
시민과 통(通)하는 <굿모닝 인천>
<굿모닝 인천>은 인천과 통하는 다양한 내용을 전달하는 시정소식지라는 데 자부심을 가져도 충분합니다. 타 시도 시정소식지와는 달리 기획과 편집에 앞서왔기 때문입니다. 시정소식지 관련 시민 평가회를 연다면 당연 최우수에 한 표입니다. 사진도 좋고 내용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8월호에서는 특히 송도와 청라의 워터프런트를 조명한 기사와 바다갈라짐이 있는 무인도를 탐방한 기사가 기억에 남습니다.
_ 최영재 계양구 효성동
나날이 발전하는 인천에 감동
청라와 송도 워터프런트 기사를 관심 있게 읽어보았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인천의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로 끊임 없이 변화하는 인천을 담기 위해 힘써주세요. <굿모닝인천> 9월호에는 추석에 대해 다루면 어떨까요? 추석의 의미부터 차례음식 준비하기, 추석 증후군 대처하기 등 특집기사를 싣으면 매우 유용할 것 같아요. 인천을 사랑하는 독자로서 의견을 내봅니다.
_ 전재영 부평구 삼산동
공원 내 편의시설이 더 잘 갖춰지길
제가 살고 있는 서구에 공원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 휴식을 취하면서 운동도 할 수 있는 장소가 많이 생겨서 기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뒷받침되지 않아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더욱 내실 있게 공원이 조성된다면, 시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겠지요.
_ 김성철 서구 석남1동
미래를 제시하는 송도국제도시
송도 굿마켓에 참여한 인연으로 송도국제도시를 처음 방문했었습니다. 이렇게 멋진 도시가 있다니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높은 빌딩과 깨끗하게 정돈된 거리, 마치 외국의 여느 대도시 혹은 미래도시에 와있는 듯한 착각이 들었습니다. 송도국제도시 그리고 인천이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길 응원할게요.
_ 정진화 서울시 성동구
수인선 타고 인천으로 GO~GO~
수인선이 생겨서 친구가 살고 있는 인천에 갈 일이 많아졌습니다. 곁에 있어도 대중교통이 불편해서 자주 찾지 못했는데 반가운 일이지요. 쾌적하고 정돈된 도시가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실 옛 항구도시 등의 이미지가 있어서 인천이 그렇게까지 좋을 줄은 몰랐거든요. 소래포구,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등 앞으로 수인선 타고 인천에 자주 놀러가려고 해요.
_ 김민정 안산시 상록구
‘외딴섬, 그 이끌림…’
바라고 바라던 기다림이었을까요. 바다가 낙조가 보고 싶을 땐 가까운 인천으로 향합니다. 바다에 내리는 낙조는 일상의 모든 역경을 등지는 ‘아낌 없이 주는 나무’ 같은 존재인 것 같습니다. 고요히 사라지는 태양을 바라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좋습니다. 바쁜 사회생활에 지친 나를 엄마처럼 품어주는 바다가 있다는, 깊은 여운을 남겨 주어서 고맙습니다.
_ 박지원 남동구 만수동
GCF 송도국제도시 유치 기원
언론 보도를 통해 송도국제도시가 GCF(세계녹색기후) 사무국 유치에 발 벗고 나섰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도시와 경쟁하며 UN 기구 유치에 나섰다니, 송도국제도시에 가 본 적은 없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인천 송도국제도시 파이팅!
@Bulloger
시민께서 송영길 시장 트위터(@bulloger)를
통해 문의한 것에 대한 해당 부서의 답변입니다.
@Bulloger 중구 라이프아파트. 악취와 소음, 분진 등으로 환경이 말이 아닙니다. 문제를 해결해 주세요.
라이프아파트 문제 해결을 위해 대책위원회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주사업은 제도 미비, 대체부지 마련 등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아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 우선 아파트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시·구, 항만 관계기관, 환경저해 요인 유발업체 등과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Bulloger 월미은하레일을 계속 흉물로 방치 할 건가요? 부실공사로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면 철거를 하던지 결단내야 하지 않을까요.
월미은하레일은 시운전 과정 중 안전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연말까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동 시설물에 대한 안전성 검증 용역을 실시 중에 있습니다. 검증용역 결과에 따라 운행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Bulloger 인천의 노숙자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특히 이른 아침 동인천역에 가면 길에 자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해결방안이 없을까요.
거리노숙인 집중 현장상담 등을 추진해 쉼터 및 시설입소를 지속적으로 권유하고 있으나, 현행법상 강제적으로 시설입소를 시킬 수 없는 실정입니다. 지속적으로 노숙인 밀집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거리노숙인 문제를 해결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사람을 찾아주세요
이 름 정혜진(당시 만 5세, 여)
발생일자 1989년 4월 22일(토)
발생장소 동구 박문사거리
신체특징 오른쪽에만 쌍꺼풀, 웃으면 보조개가 약간 들어감
제 보 처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 02-777-0182
www.missingchild.or.kr
인천과 통(通) 하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과
손을 마주잡고 눈빛을 나누며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인천시 대표 미디어와 SNS에서 우리 만나요.
인천시 미디어
시정소식지 굿모닝인천 (goodmorning,incheon.go.kr)
인터넷방송 민트TV (tv.incheon.go.kr)
인터넷신문 I - View (enews.i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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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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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인천에 대한 생각과 인천의 발전을 위한 제언 등을 자유롭게 적어 보내주세요. 채택되신 분께는 작은 선물(문화상품권 1만원권 1장)을 드립니다.
보내실 곳
우편번호 405-750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광역시 대변인실(굿모닝인천)
독자마당 담당자 앞(☎ 032-440-8305)
홈페이지(goodmorning.incheon.go.kr)로도 받습니다.
마감은 매월 20일까지입니다.
응모하는 분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를 정확하게 기재해야
접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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