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GCF!
We♥ New Songdo City!

송도국제도시는 현재 1천900명이 넘는 외국인과 내국인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활력 넘치는 국제도시다. 살고, 일하고,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최적의 도시. 우리는 GCF 사무국 유치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지금 현명한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GCF 사무국 유치를 지지하는 인천시민과 관계자들의 환영 메시지.

정리. 정경숙_본지 편집위원   사진. 안영우_자유사진가, 윌픽처스

세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여러분의 상상을 넘어선 놀라운 도시가 있습니다. 도시 기획단계에서부터 첨단 IT기술이 접목된 유비쿼터스 기술과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친환경도시, 송도국제도시가 바로 그곳입니다. 인천은 국제공항과 국제항을 중심으로 물류산업과 관광·레저, IT·BT 산업을 발전시키며 대한민국 나아가 동북아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송도국제도시는 역동적으로 성장하면서도 자연자원을 보존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미래형 도시. 교통과 물류, 첨단산업과 교육·문화의 다양한 인프라가 완비된 국제도시입니다. 송도국제도시는 그동안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GCF 사무국의 성공적인 출범을 지원할 경험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천은 미래가 있는 지속가능한 녹색 성장도시입니다. GCF와 함께 지구의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더욱 헌신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인천광역시 시장, 송영길

국제 기구의 둥지로 최적
유엔은 동북아사무소를 송도국제도시에 세우기로 결정했습니다. 사무국을 준비하는 것은 인천시와 한국 정부의 협조로 굉장히 수월했습니다. 저희 사무국은 6개 국가와 일하며, 직원들은 10개의 각각 다른 국가에서 왔습니다. 또한 그들의 가족들도 여기에 와서 삽니다. 우리는 유엔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모든 업무를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열심히 일하는 한국 현지 직원들이 우리의 업무를 보조하고, 세계 곳곳에 있는 고객들과 쉽게 연락할 수 있는 비디오 회의시설이 마련돼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문화적, 교육적 기회가 많으며 환상적인 공공 이동수단이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 때문에 우리 가족들도 행복합니다. 또 인천공항은 꿈의 공항입니다. 편리하면서도 효율적으로 가야 할 곳에 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저는 오늘 아침에도 막 도쿄에서 돌아오는 길입니다.
UN ESCAP 동북아사무소 대표, 킬라파르티 라마크리쉬나(Kilaparti Ramakrishna)

한국이 이끄는 개발도상국 간 협력 기대
GGGI(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의 한 사람으로서 대한민국이 녹색기후기금 유치에 나서서 기쁩니다. 한국에 1년 정도 살면서 역동적이고 모험 가득한 사회를 경험했습니다. 특히 국제사회 그 가운데 개발도상국에서 배울 수 있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한국의 60년 발전사는 정말 대단합니다. 한국이 이끌어내는 개발도상국 간의 협력은 녹색기후기금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의 녹색기후기금 유치 신청을 환영하며 이사회가 한국을 선정하길 바랍니다.
GGGI 행정디렉터, 알렉산더 피셔(Fisher Alexander)

늘 새로운 즐거움이 샘솟는 도시
송도국제도시는 매우 살기 좋은 도시입니다. 우리 가족은 지난 2년 동안 이곳에서 즐겁게 생활했습니다. 여기에는 가족을 위한 행사가 있는 컨벤션센터와 음식점이 있고, 늘 새로운 숍이 생겨납니다. 또 이곳에는 저의 세 아들이 다니는 훌륭한 국제학교가 있습니다. 우리는 오후와 방과 후 또 주말에 다른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곤 합니다. 송도국제도시는 우리 가족에게 정말 좋은 추억을 그려주고 있습니다.
채드윅 국제학교 초등학교 교감, 재퀴 카메론(Jacqui Cameron)

최고의 시설 갖춘 최고의 학교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채드윅 국제학교는 다양한 사람을 위한 편의시설이 많이 있는 멋진 곳입니다. 이곳은 축구장, 농구장, 암벽, 스튜디오, 수영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선생님들도 훌륭합니다. 학교에서 저는 책을 읽고 싶으면 도서관으로 가면 되고, 연기수업을 듣고 싶으면 드라마 교실에 가면 됩니다. 제 하루를 말하자면, 음악시간에 기타를 치고, 홈룸(Homeroom) 시간에는 노트북을 사용하며 더 많은 걸 할 수 있습니다.
채드윅 국제학교 5학년 학생, 레이스 카메론(RaceCameron)

GCF를 위한 최적의 도시
인천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송도국제도시 개발에 참여한 지 올해로 10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송도는 세계적인 수준의 업무 및 정주 환경을 갖춘 국제도시로 한 단계 나아가고 있으며, 이제 GCF 사무국 유치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송도는 저탄소 배출을 지향하는 친환경 도시입니다. 자전거 도로를 잘 정비하고 쓰레기집하시스템을 적용해 자동차 이용을 줄이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송도 내 주요 빌딩들은 세계적인 친환경인증 LEED 인증을 받았으며, 특히 게일 인터내셔널 코리아에서 개발하고 있는 송도국제업무단지는 최종적으로 개발 프로젝트 전체의 친환경인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송도국제도시는 인천공항에서 20분 거리에 있어 세계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이제 송도국제도시는 GCF 사무국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이사회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GCF를 위한 최적의 도시 송도가 선정되기를 기원합니다.
게일 인터내셔널 코리아 회장, 스탠 게일(Stan Gale)

가족이 살기 아주 적합한 도시
하나의 도시를 계획하고 실제로 그 도시에서 살게되어 운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송도국제도시는 어린 아이들이 자라기에 아주 좋습니다. 제게는 어린 아들 두 명이 있는데, 그 중 한 명은 세계적으로 가장 좋은 학교 가운데 하나인 채드윅 국제학교에 다닙니다. 선생님들도 아주 훌륭합니다. 송도국제도시는 살아가기도 환경이 매우 좋습니다. 바다가 옆에 있으며 공기가 신선하고, 공원이 많아 가족 단위로 살기에 아주 적합합니다.
채드윅 국제학교 학부모, 레스토랑 왓츠 데이비스’ 대표, 데이비드 무어(David Moore)

GCF 최고의 파트너, 송도
저는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온 지 3년 8개월 됐습니다. 한국인 남편 그리고 3살 된 딸 아이와 함께 인천에서 살고 있지요. 송도국제도시는 최고의 도시입니다. 제가 근무하는 글로벌서비스센터는 송도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편의사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바다의 도시 인천은 관광·레저가 발달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습니다. 송도국에 GCF 사무국이 유치되면 최고의 파트너십을 이룰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송도 글로벌서비스센터 직원, 로셀린 메네스(Locelyn Menes)

외국인이 살기 좋은 도시
나는 진심으로 송도국제도시가 매우 살기 좋은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국제 사회 단체들이 많아서, 일본에서 온 저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온 다른 사람들에게 아주 편리합니다. 제가 다니는 채드윅 국제학교도 아주 좋습니다. 선생님들 모두 좋고 친구들도 다 착합니다. 시설도 좋습니다. 심지어 학교에 수영장까지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수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송도국제도시 그리고 이 학교가 정말 좋습니다.
채드윅 국제학교 8학년 학생, 류 미치카와(RyuMichikawa)

최적의 환경 갖춘 U-City
저는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인천대 건설환경공학과 환경수리 연구실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6년 전에 스리랑카에서 인천으로 와 아내와 함께 살고 있지요. 처음 송도국제도시에 왔을 때를 생각하면 비약적인 발전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곳은 유비쿼터스 도시로 주거·업무·교육·문화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지하철과 버스 등 교통이 매우 발달해 있고, 해돋이공원과 송도센트럴파크 등 공원과 수로를 잘 조성해 놓았습니다. 송도국제도시는 GCF 사무국의 보금자리로 최적지입니다.
인천대 건설환경공학과 박사과정, 자키르(Sged Zakir Honein)

깨끗하고, 안전하며, 푸른 도시
두 달 전에 베트남에서 송도국제도시로 왔습니다. 세계의 다른 도시들을 가보았지만 이처럼 좋은 도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송도는 매우 깨끗하고 안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었습니다. 거리는 깨끗하고 건물들은 현대적이고 새롭습니다. 또 공원과 녹지가 곳곳에 푸르게 조성돼 있습니다.  이곳은 가족, 친구들과 지내기 매우 좋은 도시입니다.
송도국제도시 주민, 호티홍부(Hau Thi Hong Vu)

최적의 비즈니스·주거 환경
뉴질랜드에서 한 달 전에 송도국제도시로 왔습니다. 아내는 국제학교의 교사이며 우리에게는 12살, 14살된 자녀가 있습니다. 송도는 비즈니스하기 좋은 환경을 자랑합니다. 다양한 사업과 관련된 건물들이 많고 그에 맞는 직업을 구하기도 쉽습니다. 또한 교통이 잘 발달해 있어 생활하기 편리합니다. 인천시민이 외국어를 잘 구사해서 의사소통에도 어려움이 없습니다. 글로벌서비스센터에서 열심히 한국어를 배워 한국 사람들과 더 친해지고 싶습니다.
송도국제도시 주민, 데이비드 해너건(David Hannagan)

올해로 10년, 국제비즈니스 도시로 도약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세워진 지 올해로 꼭 십년이 되었습니다. 허허벌판에서 시작한 IFEZ는 이제 사람들로 북적이는 국제비즈니스 도시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의 후보지(GCF)로 송도가 선전하는 것은, 저탄소·친환경 도시이자 대규모 국제기구 입지에 적합한 송도의 경쟁력과 잠재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송도국제도시는 국내 최대의 녹지율과 국제학교·글로벌대학캠퍼스 등 뛰어난 교육시설, 아트센터·컨벤시아·골프장 등 외국인을 위한 편리한 주거환경이 어우러진 도시입니다. 또 세계 모든 국가에서 접근하기 편리하며 안전합니다. 특히 국제기구 전용빌딩인 I-Tower는 내년 2월에 지하 2층, 지상 33층 규모로 완공돼 GCF 사무국의 사무실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됩니다. 이곳 송도국제도시에서 GCF와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협조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청장, 이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