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용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의회 문턱 낮추고 대의기관 역할 충실”

“의회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작은 힘이지만 정책, 열린, 책임의회를 펼쳐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천광역시의회 후반기 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수장을 맡은 구재용 의원(서구2)은 앞으로 운영위원회의 역할을 집행부를 감시하고, 의원 상호간의 의견을 잘 조율하여 소외되는 시민이 없는지를 살펴 대의기관으로 역할을 충실할 수 있도록 잘 이끌겠다는 다짐을 한다.
구 위원장은 운영위원회가 의회를 이끄는 기본뼈대가 되고, 상임위원회간의 유기적인 연결고리를 만드는 데 앞장설 생각이다. 이를 위해 의정활동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연구하는 의회를 만들어갈 생각이다. 특히 시민이 의회홈페이지를 자유롭게 이용하고 정보격차 해소의 장으로 삼아 의회의 문턱을 낮추어 나갈 계획이다. 또 자치입법을 더욱 활성화하고 시민생활에게 불편을 주는 제도를 과감하게 개선해 의정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춰나가겠다는 힘찬 의지를 보인다.
구 위원장은 의원들의 의견을 상호 존중하고 조율하여 시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용범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지원 적극 요청”

“시민 눈높이에 맞춘 의정활동에 주안점을 두고 조정과 중재의 역할에 충실할 생각입니다.” 이용범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계양3)은 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활동 방향을 전문성과 다양성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 견제와 대안제시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 위원장은 위원회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실질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평창동계올림픽수준의 국비확보를 중앙정부에 호소할 생각이며 종목별 경기장 신설과 범시민 참여분위기 조성을 선도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인천시의 재정난 해결을 위해서도 한층 힘을 보탤 생각이다. 시민사회와 정부, 정치권을 향하여 인천시의 재정위기를 도와줄 것을 적극적으로 호소하는 전략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이 위원장은 앞으로 시민들의 어려운 곳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의정으로 시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생활정치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단 한 명의 시민 목소리도 외면하지 않고 달려가 함께하겠다는 것이 그의 신념이다.
이 위원장은 시민들에게 경제수도 인천건설을 위한 노력에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와 성원을 요청했다.

2014 AG 국비지원 요청 대선 후보들에 건의

인천광역시의회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국비 지원확대를 각 정당별 대통령 후보들에게 건의했다. 이성만 시의회 의장과 각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지난달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아시아경기대회는 인천만의 지역잔치가 아니라 국가적 행사로 국비가 지원돼야 한다”며 대선후보들이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건의했다.
시의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수준인 경기장 신축 및 개축 보수사업비 75% 이상의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국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대선 공약에 넣어달라”고 주장했다.
이 의장은 “모든 지자체가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인천은 아시아경기대회, 도시철도 사업 등 특수 재정 수요로 어려움이 더 하다”고 말했다. 이에 “인천시는 재정난 타개를 위해 공무원 수당 삭감과 알짜배기 재산을 매각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심혈을 쏟고 있고, 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 규모축소, 인근 도시경기장 활용, 임시시설 경기장 조성(크리켓), 사후 활용방안 등 비용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월아시아드 선수촌 건설현장 방문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지난달 4일(화) 구월아시아드 선수촌 건설 현장에서 임시회 제1차 의사일정으로 인천도시공사에 대한 주요업무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건교위 소속 위원들은 검단 일반산업단지 내 부지를 무분별하게 토지를 분할하여 매각하고 이로 인해 토지분양자가 공장을 건축하지 못하게 되어 주민에게 재산상의 불편을 주는 등 안일하게 대처한 점과 검단신도시 개발 사업에 대한 주민 설문조사의 내용이 객관성 등을 결여한 채 사업을 지연하기 위한 수단으로 진행한 문제점 등 주요사업에 대한 질문과 질타 등 현장감 있는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공유재산관리계획 제2차…’원안가결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지난달 7일(금) 인천시교육청 소관 ‘2012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2차 변경안’을 원안가결 하였다. 교육위원들은 교육여건개선을 위한 인천예술고의 학습동 및 급식소 증축계획을 심의하면서 집행부의 종합 계획 부실을 한목소리로 매섭게 질책했다.

박문여중·고 이전관련 토론회
인천광역시의회는 지난 8월 24일(금) 오후 4시 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인천광역시의회 김기홍 의원의 진행으로 ‘박문여중·고 이전 관련 토론회’를 개최했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적정규모 학교 육성 기본계획 및 시교육청의 기본계획에 대하여 시교육청 학교설립기획단 이호근 단장이 기조 발표했다.
‘박문여중·고 이전관련 원도심 교육대책은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다양한 의견 개진으로 폭 넓은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공유재산관리계획 제2차…’원안가결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지난달 7일(금) 인천시교육청 소관 ‘2012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2차 변경안’을 원안가결 하였다. 교육위원들은 교육여건개선을 위한 인천예술고의 학습동 및 급식소 증축계획을 심의하면서 집행부의 종합 계획 부실을 한목소리로 매섭게 질책했다.

박문여중·고 이전관련 토론회
인천광역시의회는 지난 8월 24일(금) 오후 4시 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인천광역시의회 김기홍 의원의 진행으로 ‘박문여중·고 이전 관련 토론회’를 개최했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적정규모 학교 육성 기본계획 및 시교육청의 기본계획에 대하여 시교육청 학교설립기획단 이호근 단장이 기조 발표했다.
‘박문여중·고 이전관련 원도심 교육대책은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다양한 의견 개진으로 폭 넓은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