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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집이 어데요?” 외

장원
“마사지집이 어데요?”
중구 차이나타운에 가면 중국인 동상이 두 개 있습니다. 공자상과 왕희지상입니다. 왕희지상은 중국문화원 앞에 있는데 사진을 찍고 보니 마치 노인께서 마사지집을 찾는 듯한 모습니다.
한지윤_연수구 옥련동

옥수수 다 자랐네요
남구 용현동에 있는 엑슬루타워 아파트입니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높게 세워진 아파트가 마치 옥수수 같네요.
정현산_강서구 염창동
앙~ 귀여워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수로 옆에 있는 앙증맞은 테이크 아웃 커피차입니다. 마치 만화영화에 등장할 것 같은 예쁜 분홍색 차입니다.
우재혁_연수구 연수2동

고수의 사진 찍는 자세
서해5도 청소년 교류활동으로 옹진군 소야도로 2박3일 캠프를 갔어요. 멤버 한 명이 길바닥에 엎드려 사진을 찍고 있네요. 멋진 사진을 위해서라면 이런 수고쯤은 감수해야 겠죠?
조효순_부평구 삼산동

차이나 스타일
중국 어느 도시에 있는 저택의 벽처럼 보이지 않나요. 사실은 중구 북성동사무소입니다. 아마 중국에도 없는 ‘차이나스타일’ 동사무소일 것입니다.
김현우_동구 송현1동
독자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굿모닝인천>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잡지입니다. 애정어린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인천을 주제로 한 사진과 글을 받습니다.
인천 풍경에 대한 단상, 인천에서의 추억이 담긴 사진과 함께 간단한 사연(원고지 1매 분량)을 보내 주세요.
?칭찬하거나 알리고 싶은 주변의 이웃을 사진과 함께 소개(원고지 1매)해 주세요
※ 채택된 분께는 문화상품권(1매, 장원은 3매)을 보내드립니다.
마감은 매월 20일까지 입니다.
응모하는 분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를 정확히 기재해야 접수합니다.
보내실곳
우편번호 405-750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광역시 대변인실 <굿모닝인천> 독자마당 담당자 앞
문의 : 440-8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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