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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 함께, 인천이야기 외

2013-01-04 2013년 1월호

 

독자와 함께, 인천이야기

시민께서 <굿모닝인천>을 보고 느낀 점
평소 인천에 대해 갖는 생각을 이야기하는 장입니다.


차이나타운의 보석 같은 그곳
<굿모닝인천>을 통해 차이나타운에 짜장면 집 말고도 옛 추억을 느끼게 하는 정다운 곳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눈으로 주의를 돌아보게 됩니다. 앞으로도 <굿모닝인천>에서 인천의 보석 같은 장소들을 찾아 소개해주었으면 합니다.
_ 김성철 서구 석남1동


2013 웃음 가득한 세상을 꿈꾸며
‘어려운 이웃에 희망사다리를 놓다’ 기사를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먹고 사는 것이 바빠 여유를 잃고 달려가고 있는 삶을 새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이웃을 돌아보며 봉사와 나눔에 대해 다시 생각해봅니다. 또 2013년에는 더 건강한 사회, 웃음 가득한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_ 박윤호 서구 마전동


아름다운 명소가 많은 인천
‘정서진에서 보내는 2012년의 마지막’ 기사를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올해의 마지막은 정서진 전망카페에서 푸르렀다 노을이 부서져 붉게 물들어가는 바다를 보며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명소가 많은 인천이 부럽습니다.
_ 전옥경 경기도 의정부시


인천의 미래를 기대
<굿모닝인천>을 통해 인천의 투자 유치 성과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었습니다.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로 활기 넘치는 인천의 미래를 기대합니다. GCF 사무국 유치도 축하합니다. 인천이 친환경적인 도시로 더욱 발전하길 바랍니다.
_ 하상범 경기도 남양주시

 

인천, 내 사랑
왔구나~ 집 앞에 들어서는 순간, 우편함에 담긴 노란 봉투가 반깁니다. 바로 <굿모닝인천>이지요. ‘이달에는 어떤 기사가 있을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책장을 펼치면, 미처 몰랐던 인천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굿모닝인천>을 보며 인천을 더 사랑하게 됐습니다.
_ 공명옥 연수구 청학동


아버지 고향을 가까이서 느껴
인천에서 태어나신 아버지는 늘 고향을 자랑하곤 하셨습니다. <굿모닝인천>을 통해 아버지의 고향을 접하고 인천에 대해 좋은 느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인천의 발전상을 보니 인천의 미래가 곧 우리나라의 내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인천 파이팅!
_ 김승진 경기도 동두천시

 


Interview
나는 굿모닝인천 마니아!

굿모닝인천 독자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참여를 원하면 문을 두드리세요. 모두 환영합니다.

 

인천사람들이 인천을 더 사랑했으면
독자. 차지은

차지은(23)씨는 <굿모닝인천>을 즐겨 보는 애독자이자, 시 인터넷방송 ‘Mint TV’의 시민기자, 시 인터넷신문 ‘I-View’의 청년기자다. 소개하기 벅찰 만큼 이 많은 인천과의 인연. 그만큼 인천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도 크다.

인천과의 인연 인천에서 태어났어요. 길병원(호호). 사실 전에는 친구들과 놀 때 서울로 가곤 했는데, <굿모닝인천>을 보고 인천도 참 갈 데가 많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역사가 깊고 바다와 섬을 품고 있는 인천은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참 많아요.
추천, 인천의 명소 언젠가 친구와 함께 인천의 맛집 투어를 한 적이 있어요. 향한 곳은 동인천. 신포 닭강정, 만두, 쫄면, 삼치구이… 하루를 돌았는데 먹을 게 하도 많아서 다음엔 1박 2일은 돌아야 겠다, 생각했어요. 하하.
굿모닝인천, 왜 좋나 기존의 재미없는 시정소식지가 아니라 신선하고 재밌어서 좋아요. 이젠 공공장소에서 찾아 볼 정도예요. 한두 권 씩 가지고 다니며 카페에서 읽고 친구들에게 보여주기도 하지요.
기억에 남는 기사 가을 즈음, 강화 문학관을 탐방기사를 인상 깊게 보았어요. 정보전달도 그렇지만 감성적으로 기사를 풀어가는 방식이 좋았어요. 평소에 문화란도 챙겨서 봐요. 인천의 문화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아요.
I ♥ 인천! 인천사람들이 인천에 대한 애향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전국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인지 내 고장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것 같아요. 그러면 도시가 발전하지 못해요.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생각으로 인천의 희망을 일궈나갔으면 좋겠어요.

 

@Bulloger

시민께서 송영길 시장 트위터(@bulloger)를
통해 문의한 것에 대한 해당 부서의 답변입니다.


@Bulloger  내년도 출산장려금은 어떻게 지급되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2013년에는 둘째자녀 이후 출산가정에 출산장려금을 지원할 예정으로, 둘째자녀 100만원, 셋째 자녀 이후는 3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각각 지원해 드립니다. 향후, 첫째자녀 출산가정에도 출산장려금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ulloger  인천이 좋아서 영종도까지 왔습니다. 우미린 2차에 살고 있는데 검암까지 가는 저렴한 마을버스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종도는 경치도 좋고 공기도 좋은데, 교통비가 비싸 힘들어요.  
영종지역의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307번 버스를 신설하고 202번 버스 두 대를 증차해 공항철도와의 환승에 불편이 없도록 했습니다. 앞으로도 영종지역 특히 하늘도시의 인구증가에 맞춰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추가 증차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영종IC 개통에 맞추어 303번 버스를 환승할 수 있도록 노선을 변경할 예정입니다.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Bulloger  송영길 시장님, 2016년까지 수도권 매립지 종료선언을 하고 대체부지를 물색해주기 바랍니다.
우리시는 수도권매립지 운영에 따른 주변지역 개발 저해 및 환경문제 등을 사유로 매립기간 연장 반대 입장을 지속적으로 표명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매립지 사용기간 연장은 결정된 사항이 없으며, 운용방안 등에 대해서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의견 수렴 등 사회적 합의과정을 거쳐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Bulloger  청라주민입니다. 시티타워도 연기되고 지하철7호선 연장도 오리무중이며, 청라이익금으로 송도한옥마을 건립을 추진하니 청라주민은 화가나네요 청라에 대한 대책이 있나요?
청라국제도시는 국제금융 및 관광ㆍ레저, 첨단산업 등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제업무타운과 국제금융단지에 대한 투자자 및 테넌트 유치 등 투자유치사업에 중점을 두어 서비스산업 전진기지로 구축하고, 외국인 투자유치를 통한 R&D·부품소재 첨단산업육성 등 2020년까지 국제적인 도시건설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Bulloger  퇴근시간 버스 배차 늘려주세요. 어제 거의 버스에 매달려서 퇴근했어요.
출퇴근 시간대에 배차간격을 줄이고 그 외 시간대에 배차간격을 늘리는 탄력배차제를 운영하고 있으나 차량정체 등으로 시민들이 불편하신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향후 탄력배차제 지속운영 및 유관기관 등과의 협조를 통해 시민들의 버스이용에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ulloger  세 돌이 되가는 아들과 인천교향악단 공연을 직접 보고 싶은데 인천에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클래식 공연이 없나요?
대부분의 클래식 공연은 어두운 공연장에서 평균 2시간 가량 진행되어 영유아가 집중하기에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또한 고도의 집중을 필요로 하는 연주자들과 다른 입장객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8세 미만 영유아의 입장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서울 등 타 시·도의 사례 검토 및 시립교향악단과의 협의 등을 거쳐 8세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클래식 공연 여부를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디 일까요?

인천을 알아가는 재미가 가득~
“어디 일까요?”
인천의 명소를 맞춰 보세요.
힌트 : 송도국제도시, 세 개의 사발

 

 독자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독자 이야기
인천에 대한 생각과 발전을 위한 제언 등을 자유롭게 적어 보내주세요. 독자 인터뷰 창간부터 지금까지 <굿모닝인천>과 함께 한 독자 여러분을 모십니다. 어디일까요 사진 속 인천의 명소를 맞춰보세요.
채택된 분께는 작은 선물(재래시장상품권 1만원권 1장, 인터뷰는 2장)을 드립니다.


 보내실 곳
우편번호 405-750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광역시 대변인실(굿모닝인천)
독자마당 담당자 앞(☎ 032-440-8305)
홈페이지(goodmorning.incheon.go.kr)로도 받습니다.
마감은 매월 20일까지입니다.
응모하는 분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를 정확하게 기재해야 접수됩니다. (‘어디일까요’ 접수는 우편과 메일로 받습니다.)

 


인천과 통(通) 하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과
손을 마주잡고 눈빛을 나누며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인천시 대표 미디어와 SNS에서 우리 만나요.


인천시 미디어

시정소식지 굿모닝인천 (goodmorning,incheon.go.kr)
인터넷방송 민트TV (tv.incheon.go.kr)
인터넷신문 I - View (enews.incheon.go.kr)
스마트폰 앱 인천시 미디어 (smart.incheon.go.kr)

 

인천시 SNS

소셜웹 (social.incheon.go.kr)
블로그 (blog.naver.com/flyic)
트위터 (twitter.com/smartincheon)
미투데이 (me2day.net/incheon4u)
페이스북 (facebook.com/visionin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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