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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추억을 떠올린 시간 외

2013-02-01 2013년 2월호

 

지나간 추억을 떠올린 시간
<굿모닝인천>에서 동인천 지하상가에 대한 기사를 접하고 학창시절을 비롯한 예전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만남의 장소였던 대한서림, 배부르게 먹었던 세숫대야 냉면, 하루 종일 한 편의 영화를 보던 애관극장 등 지나간 추억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장순애 서구 석남1동


녹색도시 인천, 더 푸르게 푸르게
늘 새롭게 변화하는 <굿모닝인천> 잘 보고 있습니다. 애독자로서 조언하자면, 녹색도시 인천의 시정소식지답게 환경에 관한 이야기를 신경 써서 다뤄줬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시에서도 시민 환경동아리를 만들어 환경실천 운동가가 많아졌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이현숙 부평구 삼산2동


월미산 위에서 인천을 보고 싶어
<굿모닝인천> 이번호도 알차고 유익한 내용으로 가득하네요. 특히 ‘그곳에 서면 인천의 실루엣이 아름답다’ 기사를 흥미롭게 읽어보았습니다. 작고 낮지만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한줄기 굵은 이야기를 품고 있는 품 너른 산. 문득 월미산 위에서 본 인천의 모습이 궁금해집니다.
박찬용 전북 남원시


고향 소식 전해주는 반가운 선물
고향을 떠나 타지에 살고 있는 제게 <굿모닝인천>은 단순한 소식지 그 이상의 역할을 합니다. 20년 이상 고향 땅을 밟지 못한 제게 인천은 ‘엄마’ 와도 같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늘 그렇듯이 이번 달도 설레는 마음으로 <굿모닝인천>을 기다립니다.
김경수 강원도 원주시


가보지 않아도, 인천에 있는 듯
인천에 살지는 않지만 <굿모닝인천>을 보고 인천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책에서 인천의 명소를 생생하게 소개해 주어 마치 직접 가본 듯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개인적으로 모든 내용이 개선할 사항이 없을 만큼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맙게 잘 보고 있습니다.
권국형 전남 여수시


바다 품은 아름다운 인천
<굿모닝인천>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카페를 소개해 주어 재미있게 읽어 보았습니다. 아라뱃길, 을왕리, 월미도 등 바다를 접하고 있는 인천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책에 소개된 카페를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오봉근 서구 원당대로

 


인천만의 색깔에
자부심 갖길
독자. 강순애(남구 주안2동)


강순애 독자는 남구 주안동에서 10여 년 째 보청기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마음이 따듯한 사람이다. 어려운 이웃에게 보청기를 지원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가게를 찾는 어르신들께 <굿모닝인천>을 보여 드리며 소소한 행복을 전하고 있다.
<굿모닝 인천>과의 인연 지난해 남동구의 한 동사무소에서 처음 본 후, 내용이 좋아서 바로 전화로 구독신청을 했다. 현재 대여섯 권 받아서 가게를 찾는 고객들이 볼 수 있도록 비치하고 있다. 대부분 6,70대 어르신들로 모두 <굿모닝인천>을 좋아하셔서 댁으로 챙겨 가시기도 한다.
<굿모닝 인천> 왜 좋나 인천과 인천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가깝게 알려줘서 좋다. 맛집이 나오면 직접 가서 먹어보고, 명소가 소개되면 직접 가서 보고 느껴본다. 또 시장님의 시정철학과 인천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다. 첫 페이지부터 끝까지 다 본다. 빼놓을 것이 없다.
추천, 인천의 명소 남동구청 뒤편 수산동. 봄에는 너른 들판에 싹이 파릇파릇하게 나고, 가을에는 배가 탐스럽게 열려 장관을 이룬다. 친한 친구 몇과 오솔길을 걸어 본 적도 있다. 도시에 살면서 그렇게 걸을 수 있는 데가 어디 흔한가.
인천에 바라는 점 <굿모닝인천>을 다른 도시에 사는 가족 친구에게 보내주면 다들 좋아한다. 예컨대 차이나타운 기사를 보고 인천에 이런 곳이 있냐, 며 꼭 가보고 싶다고들 했다. 인천만의 색깔에 자부심을 갖고 세상에 더 널리 알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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