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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다음 호가 기다려져 외

2013-03-05 2013년 3월호

 

벌써 다음 호가 기다려져
항상 좋은 정보와 유익한 기사를 전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이번 호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는 데, 그 가운데 가장 인상 깊었던 기사는 ‘인천의 오래된 설렁탕집’이었습니다. 60여 년 역사의 설렁탕은 맛 만큼이나 정성도 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기회가 되면 가족과 함께 인천을 찾고 싶습니다. 벌써부터 다음 호가 기다려집니다.
송국화 전북 순창군


<굿모닝인천>과 함께 한, 함께 할 시간
<굿모닝인천>을 본 지 어느덧 3년 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책에서 다룬 거리, 풍경, 먹거리, 볼거리가 어느덧 눈에 익고 가슴으로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인천이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큰 도시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3년을 함께 한 <굿모닝인천>이 앞으로도 제 눈과 귀와 발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상진 계양구 효성동


인천은 대한민국 역사의 바로미터
새해부터 새로 시작하는 ‘인천 정명 600년’ 시리즈를 잘 보고 있습니다. 저 역시 젊은 시절 부평공장에서 일한 기억이 있기에, 당시 인천의 기억에 공감하는 바가 많습니다. 개항과 근대화를 거쳐 국제화된 지금에 이르기까지. 인천이야말로 대한민국의 지나 온 역사를 말하는 산증인이자 바로미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유광열 대전 중구


전통시장을 사랑해주세요~
전통시장에서 설맞이를 하도록 안내해준 기사를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전통시장에 새삼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요즘 대형마트에 밀려 동네 작은 가게나 전통시장 상인들이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 지금이라도 이웃을 위하고 가계도 살리는 전통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것은 어떨까요.
김은수 부평구 산곡동


구도심 정체성을 보존하며 개발하길
전통시장에서 설맞이하는 기사를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다음에는 동인천의 카페들만 특집으로 모아서 소개해주세요. 저는 동인천이 활기를 되찾기 바라는 시민 중 한 사람입니다. 오래된 풍경이 하나둘 사라져가는 것 같아서 아쉬워요. 구도심의 정체성을 보존하며 도시를 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선희 남구 용현2동


군대로 전해 온 반가운 고향 소식
저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군인입니다. 군복무를 하면서 <굿모닝인천>을 받아보고 고향 인천의 향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반갑고 고마운지 모릅니다. 앞으로도 <굿모닝인천>을 정기구독을 하면서 고향 인천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채준우 경기도 연천군


나는 굿모닝인천 마니아!

인천만의 문화, 발전시키길

독자. 김수남


김수남씨는 여행작가로, 40여 년 가까이 살아 온 인천을 떠나 지금은 고창 선운산 뒷자락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이 역시 인생이라는 긴 여정의 일부이니, 언제 다시 인천으로 돌아올지 모른다’고 그는 생각한다.
인천과의 인연   고향은 아니지만 인천에서 40년 가까이 살았다.?연수구에서 ‘미추홀어린이도서관’을 설립해 3년간 운영하기도 했다. 여행작가라는 직업 때문에 전국을 다니지만 항상 인천을 고향처럼 여기며 살고 있다.
타지에서 만나는 <굿모닝인천>   오래된 고향 친구와 같다. 추억이 담긴 이야기를 들려주고 새로운 정보도 귀띔해 준다. <굿모닝 인천>을 읽으면, 옛 앨범을 들춰보는 듯한 반가움과 이웃의 조잘대는 수다 속으로 빠지는 듯한 야릇한 즐거움을 느낀다.
<굿모닝인천> 어떤 점이 좋나   옛 추억이 담긴 글과 사진을 특히 좋아한다. 고향을 떠난 사람이 고향의 이야기를 듣고 외로움을 덜어내 듯, 복잡한 세상에 지친 어른이 어릴 적 추억을 비타민 삼아 힘을 내듯이.
인천시민, 인천에 하고 싶은 말   연안부두, 월미도, 송도, 제물포… 인천하면 보통 바다와 관련된 이미지만을 떠올린다. 유입인구가 늘고 대규모 주거단지가 개발되면서 인천의 외형은 커졌지만 그 문화적 끈기는 외형만큼 성장하지 못하는 것 같다. 항구도시도 좋고, 국제도시도 좋지만 문화도시로서 인천이 더 성장하길 바란다. 인천만의 문화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데 인천시민과 <굿모닝 인천>이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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