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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문 열어주길… 외
2013-03-08 2013년 3월호

누군가 문 열어주길…
인천아트플랫폼 뒤에는 쇠잔한 마을의 잔상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옛 영화를 추억하며, 이 낡은 문은 누군가가 열어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김석환 부평구 부평1동
영종도의 아침
영종도 거잠포 선착장에 아침이 시작됩니다. 아름다운 땀방울을 흘리는 노부부의 모습이 일출과 함께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임충성 남동구 서창동

그 옛날, 월미도 바다
15년 전, 누나가 월미도에서 망둥이를 잡았다고 자랑해서 저도 기대를 갖고 월미도로 갔습니다. 하지만 하루 종일 낚싯대를 쳐다보기만 했답니다. 푸른 바다가 저를 위로해주었었지요.
정연경 연수구 연수동

아빠! 저 건물은 몇층이야?
송도센트럴파크에 아이와 함께 갔습니다. “아빠 저 건물은 몇층이야?”, “아빠랑 함께 세어볼까?” 하나, 둘, 셋…열…스물하나…동북아트레이드타워가 참 높네요.
박서우 시흥시 하중동

멋진 당신!
인천 시내에서 언젠가 차를 타고 가다 신호 대기 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안전을 위해 본연의 임무를 다 하는 모습이 멋지네요.
박경배 서구 석남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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