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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고 학생모의의회 체험
인천여고 학생모의의회 체험
인천여자고등학교 학생 36명은 지난달 17일 오후 1시에 인천광역시의회에서 학생 모의의회 체험을 가졌다. 시의회는 차세대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민주주의 원리와 풀뿌리 민주주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학생 모의의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인천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은 시의원 역할 연기를 통해 안건을 상정하고, 제안설명 및 검토보고와 질의, 찬·반토론을 거쳐 조례를 확정하는 과정을 체험했다. 학교수업과 밀접한 주제인 집중이수제(안)와 봉사활동 점수화 제도(안)을 상정하여 열띤 찬·반 토론을 통해 안건을 처리하였다. 5분 자유발언으로 스마트 폰 중독, 연예인 특례입학, 자살예방 등 총 7건을 다뤘다. 다문화 교육방안, 학교폭력 예방, 골목상권 붕괴에 대한 시정 질문도 있었다.
공립 다문화학교 ‘인천한누리학교’ 방문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3월 15일(금) 공립 다문화 학교로는 전국 최초로 설립된 인천한누리학교를 방문, 시설현황과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고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인천한누리학교는 현재 12개국 학생이 입학했고 입학 대상은 한국어가 부족하고 기초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도입국자녀 및 일반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학생들로 일정기간 우리나라 일반학교 적응교육을 시키기 위한 다문화학교다.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시설물을 둘러보고 학생들이 불편하지 않게 다목적 강당 및 학생기숙사에 미진한 시설물은 예산을 확보하여 지원하도록 요구했다.
또한 정원대비 신입생 미달에 대한 추가모집은 전국 지자체 및 시·도교육청의 협조를 통해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홍보를 실시하여 어려움에 처해있는 다문화학생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주문했다.
‘LH개발이익 인천에 재투자’ 큰 성과
시의회 토지주택공사 관련특위 9개월간 활동 종료
인천광역시의회 한국토지주택공사 관련사업 조사특별위원회는 지난 3월 27일 제8차 회의를 통해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면서 지난 9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그 동안 특별위원회는 8차에 걸친 회의와 간담회 10회, 현지확인 3회 및 세차례 관계자 업무협의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 관련 사업 지연에 대한 행정조사 및 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해 특위 활동을 전개해왔다.
특위 활동을 통한 성과로는 인천지역에서 발생하는 LH공사의 개발이익에 대해 해당 사업지구 활성화를 위한 우선 투자와 인천지역에 재투자가 될 수 있도록 LH공사와 큰 틀에서 협의하였고, 그 결과로 투자기관 및 기업에 대한 조성원가 이하의 토지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했다.
이에 하나금융타운 조성사업의 토지가격이 조성원가 이하로 합의된 바 있으며, 신세계 복합쇼핑몰 조성사업은 올 하반기 착공하여 2016년에 영업개시 할 예정이다.
영종지구에 대해 관광객을 위한 도시로의 기본구상 전환을 도모하여 세금, 금융, 비자, 노동이 자유로운 특별법 제정 등 제도개선이 선행될 수 있도록 촉구했다. 특히, 그동안 지지부진하게 인천시의 흉물로 방치됐던 가정오거리 주변 건물 철거율이 특위 활동이후 94%에 육박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내년 초엔 기반시설공사가 착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무엇보다, 영종~청라~가정오거리를 잇는 핵심사업으로 제3연륙교 조기건설을 위해 건설업무를 인천시가 중앙정부와 LH공사로부터 업무이관을 받아 직접 추진하는 방안과, 인천공항고속도로와 인천대교 통행료 MRG 문제에 인천시가 사업재구조화 방식을 적용하도록 제시했다.
지방자치발전 증진 업무협약 체결
인천광역시의회와 인하대가 시의원 직무능력 향상과 의정지원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발전 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지역 현안 문제에 대한 공청회 및 토론회 공동 개최, 의원 직무역량 강화 등으로 시민의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키로 했다.
인하대는 시의원이 대학원(일반대학원, 정책대학원, 경영대학원) 과정을 수강할 경우 수강료의 50%를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남구 용현동 노후 주택지역 방문
인천광역시의회는 지난달 16일 남구 용현동 노후 주택지역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생활 불편사항과 안전에 대해 점검했다. 현장방문에는 이성만 의장, 신현환 의원과 인천시, 남구청, 소방안전본부 등 관계자가 참여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방문단은 현장에서 남구 건축과장으로부터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수봉공원 일대 주택 밀집지역의 옹벽, 계단 등 위험지역과 주민 생활불편 사항 등 현지상황을 살폈다.
‘경인교대 경기도 이전 반대’ 1인시위
인천광역시의회 이용범 의원은 경인교대 인천캠퍼스 정상화 추진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이 의원은 지난 3월 25일 경인교대앞에서 1인 시위를 통해 경인교대는 인천캠퍼스가 종전과 같이 정상운영될 수 있도록 대학 당국의 발전전략을 즉시 수정하고, 정부는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가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종전대로 운영하고,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필요한 경비를 전액 지원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경인교대는 지난 1953년 인천광역시로부터 교지 및 교사를 무상으로 기증받아 세워진 최초의 국립대학이며, 인천시와 함께 성장해온 인천시민의 대학이고, 인천시민의 자랑이었다”라며 “경기캠퍼스는 국립학교설치령에 부대시설로 규정하고 있듯이 학부생은 당연히 인천캠퍼스에서 수업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천항 갑문 홍보관서 의견청취
문화복지위원회 박승희 위원장과 박순남 의원은 지난달 10일 인천항 갑문 홍보관을 방문, 홍보관과 연계한 관광코스 개선 사항 등 관광객 유치 및 홍보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인천항 갑문 홍보관은 인천항과 갑문의 시작부터 현재, 미래까지의 모습을 보기 좋게 요약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갑문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전시하고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에게 인천의 홍보효과도 그만큼 클 것이라고 인천항만공사측은 설명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현재 시티투어 버스가 인천항 갑문을 경유하기는 하지만, 갑문 홍보관에 정차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투어시 10분간 만이라도 관광객들이 홍보관을 둘러볼 수 있는 개선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에 박승희 위원장과 박순남 의원은 인천항에 최근 크루즈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이들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홍보관을 둘러보고 장기적으로는 이곳이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경인아라뱃길 특위 활동기간 3개월 연장
인천광역시의회 경인아라뱃길사업 개선 특별위원회는 지난달 18일에 제3차 특위 회의를 개최하고 활동기간 연장의 건을 논의했다.
그동안 아라뱃길 특별위원회는 지난 2월 구성 운영하여 2차 회의와 간담회, 현지시찰, 주민 간담회 및 토론회, 지역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아라뱃길사업 개선방안 모색차원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왔지만 아라뱃길 사업에 따른 교통, 교량재설 등 지역 주민 불편사항과 시설물 이관에 따른 비용부담, 수질·환경오염문제 등 많은 현안사항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 문제 해결을 위한 관계기관과의 업무협의 절차 이행 등에 상당기간이 필요하다고 판단, 오는 7월 말까지 활동기간 3개월 연장안을 채택했다.
또한, 특별위원회는 지난달 17일 아라뱃길 사업 관련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지역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향후 관계기관 실무 협의회를 구성해 아라뱃길 사업의 활성화와 개선방안에 대해 타협점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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