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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同感)하면 감동(感動)한다

2013-08-06 2013년 8월호

 

동감(同感)하면
감동(感動)한다


글 최미라 (사)여성인권 동감 대표

 

 

‘동감(同感)하면 감동(感動)한다’. (사)여성인권 ‘동감’은 같은 의견과 생각을 통합해 행동으로 실천하는 시민단체다. 동구 송현동 송현시장 입구에 자리 잡고 지역사회 내 한부모·비혼모·어르신뿐 아니라 성별·연령·직업 등과 상관없이 모두 함께 소통하며 지역사회의 열린 공간이 되고자 발돋움을 시작했다.
사회의 불합리한 차별과 편견으로부터 고통 받는 소외된 여성들의 괴리를 해소하고 복지를 향상하며, 양성의 평등을 구현해 여성들이 주체자로서 삶과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모든 이들이 함께하는 행복과 희망, 성장이 공존하도록 지역사회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감의 모토이자 모두 함께 이어가야 할 중요한 정신은 ‘누구의 시선으로 어떻게, 무엇을 바라볼 것인가’다. 지역사회 활동도 마찬가지로 서비스를 ‘주는 자’와 ‘받는 자’로 구분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또한 각자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평등한 구조 내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사회를 관찰하고 서로의 고충을 느끼며 다각도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현재 동감에서는 ‘동구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소풍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가까이 호흡하고 소소한 정을 느끼며 어려움과 행복을 나누는 ‘희망실현의 창구’가 마련됐다. 이처럼 지역 내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는 일은, 지역사회 구성원 및 동감의 활동가, 회원들의 몸과 마음, 의식과 행동을 하나로 통합하는 계기이자 나아가 ‘지역 풀뿌리 시민운동’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열정과 패기로 뭉친 동감은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달릴 것이다. 지금부터 겪어야할 다양한 경험, 행복, 희망뿐 아니라 고통, 슬픔, 눈물, 희망실현의 창구를 통해 ‘진실이 통하는 세상! 열심히 노력하면 이루어지는 세상!’. 우리뿐 아니라 다음세대도 살면서 ‘살맛나는 세상!’이라고 느끼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오늘도 내일도 행동으로 실천할 것이다.

 

내 가슴에 새긴 한 구절
‘나는 누구인가? 내가 추구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내가 지지하는 것은 무엇인가? 가치는 나를 잡아 주는 닻이며, 길을 알려 주는 북극성이다. 가치는 책에서 찾을 수 없으며, 사람들의 영혼에서 찾을 수 있다.’ - 앤 멀카히(Anne Mulcahy) 제록스 회장
지역 운동의 중요한 핵심은 주인의식과 실패에 두려워하지 않고 이론이나 말보다 발로 먼저 뛰는 것이다. 또한 서로 힘이 되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사회변화를 위해 함께 주체적인 활동을 펼쳐나가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늘 마음으로 되새긴다. ‘가장 어려웠던 것도 사람 때문이었고 가장 힘이 날 때도 사람 때문이었다. 희망은 곧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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