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난호 보기

‘푸른보석’ 국제도시 별이 되다

2013-10-29 2013년 11월호

 

‘푸른보석’

국제도시 별이 되다

 

‘푸른보석’ 청라국제도시가 인천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 된 지도 10년이 지났다. 청라국제도시는 물을 도시의 기반요소로 삼고, 스포츠와 레저를 겸비한 세계적인 국제업무(금융) 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청라는 핵심사업인 하나금융타운, 신세계 복합쇼핑몰, 로봇랜드 조성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면서 국제도시로의 규모와 명성을 갖춰나가고 있다. 또 물의 도시답게 도시를 관통하는 커널웨이(주운수로)는 청라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받으며 도시의 명소가 되고 있다.


글 이용남 본지편집위원  사진  양진수 자유사진가

 

 

청라국제도시는 홍콩과 같은 국제업무, 금융, 관광·레저·스포츠, 로봇랜드, 골프장, 외국인학교 등 굵직한 개발사업을 근간으로 송도국제도시, 영종지구와 함께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움직이는 또 다른 중심축이다.
청라국제도시는 처음 개발계획과는 달리 진척이 더딘 측면이 있지만 점차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우선 청라 IHP(인천 Hi-Tech-Park)사업이 속도를 보이고 있다. 토지보상 가격에 대한 이견으로 다소 지연되었던 IHP조성사업을 금년 하반기에 착공하면 도시첨단산업 단지와 주거가 어우러진 명품 도시가 된다. IHP는 113만㎡부지에 자동차, 신소재, 로봇관련 연구, 개발 등 첨단산업단지로 만들어져 국제도시에 걸맞는 위상을 갖춘다. 
청라국제도시의 또 다른 핵심사업은 신세계 복합쇼핑몰 조성사업. 청라국제도시 2블럭 16만5천㎡부지에 조성되는 쇼핑, 문화, 레저공간으로 총 사업비는 3천5백억원을 투입한다.
금융허브 청라국제도시의 새로운 기대주는 하나금융타운 조성사업이다. 하나금융타운은 하나금융그룹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해 온 프로젝트로, 그룹 본사와 금융연구소, 인재개발원, 복합IT센터, 업무지원시설 등이 들어선다. 하나금융타운은 12월초에 외국인 투자자를 선정하여 LH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1년내에 착수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건축물 공사 등은 내년 상반기에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청라는 물의 도시답게 도시를 관통하는 물길이 만들어져 이국적 운치를 더하고 있다. 청라 콘셉트의 하이라이트는 커널웨이(주운시설)다. 가로 폭이 10m, 수심이 1~1.5m의 물길이다. 커널웨이의 길이는 동서 3㎞, 남북 1.5㎞로 아름다운 물길이 펼쳐진다.
이미 완공된 커널웨이 중앙호수공원~심곡천 구간은 벤치, 다리, 호수가 조성되어 시민들이 이 가을 따듯한 햇볕을 받으며 가족과 친구들과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했다. 2단계 구간도 완공되어 제2문화공원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커널웨이는 중앙호수공원과 연결되어 아름답고 정감있는 수변공간을 연출한다.
중앙호수공원은 69만3천㎡ 규모로 현재 터파기 공사가 진행 중이다. 커널웨이를 포함한 규모만도 106만㎡로 일산호수공원(103만㎡)보다 넓으며 2014년 4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호수공원에는 작은 섬 두 개가 들어선다. 이곳에서는 시민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선보일 예정이다. 순환산책로 4㎞, 교량 8개, 선착장 4개, 대형음악분수, 주차장 4개, 물속광장, 습지원, 잔디광장, 공연테크, 바닥분수, 운동시설 등의 다양한 문화와 레저공간으로 활용된다.
최근 청라국제도시는 인구 유입속도가 빨라지며 활기를 띠고 있다. 3년 전 입주초기와는 상황이 완전 달라졌다. 거리에 다니는 사람도 많아졌고 아파트는 거의 입주가 끝난 상태다. 청라의 당초 계획인구는 9만명 선이지만 현재 6만6천9백여명이 거주하고 있어 송도국제도시 6만6천2백여명을 뛰어 넘었다. 

 


교통도 좋아지고 있다. 주민들의 교통편의와 서울진입을 돕고자 지난 7월부터 BRT(Bus Rapid Transit)를 운행하고 있다. BRT개통으로 청라에서 서울까지 5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화곡역과 가양역 등에서 환승할 수 있어 서울 서북부권과 강남권 진출도 쉬워졌다.
검암역으로 몰리던 청라주민들의 철도수요를 분산하고자 인천국제공항철도에 청라역이 생긴다. 청라역은 올 12월말에 준공될 예정으로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40분 내에 진입이 가능해 진다.
청라국제도시에는 2014년 제1호 문화공원과 중앙호수공원 내에 도서관이 문을 연다. 문화공간에 대한 목마름이 컸던 청라시민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청라국제도시는 국제도시로써 큰 발걸음을 한보 한보씩 떼고 있다. 인천 서북부의 발전을 견인할 청라의 날갯짓이 드디어 비상을 앞두고 있다. 

 

 

첨부파일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콘텐츠기획관
  • 문의처 032-440-8302
  • 최종업데이트 2025-08-2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인천광역시 아이디나 소셜 계정을 이용하여 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계정선택
인천시 로그인
0/250

전체 댓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