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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공원 아래 이야기 외
2013-10-30 2013년 11월호

자유공원 아래 이야기
자유공원 아래. 작달만한 건물들이 옹기종기, 잘빠진 요즘의 건물들은 섹시하기는 하지만 정은 가지 않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자유공원 아래, 재잘재잘 저마다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듯합니다.
최예나 연수구 먼우금로

국화밭 농부와 아내
가을하늘 아래 아름다운 국화 밭에서, 농부는 부지런히 국화 밭을 갈고 아낙은 반갑게 나를 맞이합니다.
여기는 서구 드림파크 국화축제 현장입니다.
정민정 계양구 새벌로
아이들이 배다리에 떴어요!
아이들과 배다리 헌책거리에 놀러갔습니다. 인천의 역사와 흔적이 고스란히 배어있는 헌책방. 새것만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이만큼 좋은 교육이 없습니다. “얘들아, 우리 또 놀러가자~”
오영미 서구 여우재로
이 의자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차이나타운에서 자유공원을 오르는 길에서 발견한 의자. 계단 속에 가려져 있어서 오르는 길에만 발견할 수 있어요. 이 의자의 주인이 되어 보는 건 어떠세요?
김숙연 계양구 안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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