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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시계, 동작 그만
2013-12-31 2014년 1월호
배꼽시계, 동작 그만
“아직 배고프다.”
욕망이 불타오를 때 이 한마디면 끝입니다.
올 한해는 모두 배고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바라는 모든 것들이 술술 풀려서
“난, 더 이상 배고프지 않다.”라는 말을 서로 나눴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배꼽시계가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2014년을 꿈꿉니다.
- 신포동 칼국수 골목
글·사진 유동현 본지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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