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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은하레일 ‘레일바이크’로 재탄생 외

2014-01-06 2014년 1월호


월미은하레일 ‘레일바이크’로 재탄생
▶ 인천교통공사가 지난해 12월 23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월미은하레일 활용방안을 발표했다.
교통공사는 △전문 엔지니어링사 기술조사 내용 △시민 여론조사 결과와 각계 전문가 의견 △시스템 안전성과 신뢰성 △기존 시설 활용도와 적용성 △관광 상품성과 경제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레일바이크로 활용방안을 정했다.
교통공사는 ‘기술조사 및 제안요청서 작성 용역’을 실시해 월미은하레일 활용방안을 레일바이크, 다른 방식의 모노레일, 궤도택시(PRT), 노면 전차, 꼬마기차 등 다섯 가지로 축약한 바 있다. 교통공사가 지난해 12월 5일부터 9일까지 인천시 거주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월미은하레일을 즉시 철거하거나 새 시설로 활용하자는 의견이 66.5%, 보수해 현재 용도대로 쓰자는 의견이 23.8%로 나왔다. 선호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레일바이크가 53.2%로 가장 많았고 이어 모노레일(14.9%), 기타(9.9%) 등이었다.
교통공사가 월미은하레일 활용방안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했을 때도 레일바이크가 17건으로 가장 많이 응모됐다.
교통·경영·철도·구조·관광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월미은하레일 활용방안 평가위원회’에서도 레일바이크가 가장 적합한 대안으로 평가됐다.
교통공사는 인천발전연구원이 2017년 기준 추정 수요를 조사한 결과 레일바이크가 80만명으로 모노레일 68만명보다 많았다고 설명했다. 레일바이크의 경제 효과도 110억원으로 모노레일보다 20억원 많았다고 덧붙였다.
월미은하레일 후속으로 추진되는 레일바이크는 강원도 정선 등 전국 곳곳에 운영 중인 레일바이크와 기본적으로 유사한 형태다. 다만 이용자가 자동·수동을 조정할 수 있는 전동형 차량을 투입하고 7~18m 높이 교량을 따라 운행하는 점이 다르다. 교통공사는 공중에서 운영하는 점을 고려해 새 시설물에 ‘스카이바이크’라는 가칭을 붙였다.
교통공사는 부실시공에 따른 안전성 미흡이 월미은하레일 철퇴의 결정적인 사유인 점을 고려, 새 시설물에는 안전성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문의 : 인천도시공사 ☎220-5000

로봇홍보단, 2014 인천장애인AG 첫 해외 홍보 
▶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로봇홍보단 로보티카가 첫 해외 홍보활동을 펼치며 대회 알림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미국 콜로라도 댄버에서 열린 2013 국제로봇올림피아드세계대회 창작로봇 부문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로봇홍보단 안성훈(남동고 1), 구본무(인제고 1), 이인영(계산중 2)군 등 단원 세 명은 대회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마련,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대회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번 대회에서 발표상을 수상한 이들은 지난해 12월 28일까지 미국 뉴욕, 보스턴, 워싱턴DC 등 주요 도시의 유명대학과 관광지 등을 돌며 대회를 소개하는 현수막과 배낭깃발을 이용해 거리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문의 :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 ☎458-5372

송도서 3년간 모터 페스티벌 개최
▶ 송도에서 올해부터 3년간 매년 1차례 이상 대규모 모터 페스티벌이 열린다. 인천도시공사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현대자동차와 함께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과 한류문화축제 개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강원도 인제와 전남 영암에서 개최해 온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을 오는 5월 중순경 송도 국제업무단지 인근에서 여는 등 3년간 매년 1차례 이상 모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도심 레이스로 펼쳐지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은 2003년 출범한 국내 최고 권위의 모터스포츠 대회로 지난 10년간 5천여명의 레이서를 배출해 ‘모터 스포츠 사관학교’ 역할을 해왔다. 2014년 코리아스피드 페스티벌은 국내 최고 상금인 4억2천만원을 놓고 5∼11월 송도, 영암, 인제 등에서 총 6회의 경기로 진행한다.
문의 : 경제자유구역청 ☎453-7092

인천대, 송도에 미추홀캠퍼스 추가 개소
▶ 인천대는 지난해 12월 17일 메인 캠퍼스인 송도국제도시 캠퍼스 외에 송도 미추홀타워에 미추홀캠퍼스를 추가로 개소했다.
미추홀캠퍼스는 인천지하철 송도 테크노파크역 인근 미추홀타워 A동에 들어섰고 사범대학, 창업보육센터, 산학협력단, 공자학원으로 이뤄져 있다. 이로써 인천대는 송도캠퍼스와 옛 캠퍼스인 남구 도화동 제물포캠퍼스를 포함해 캠퍼스가 세 개로 늘어났다.
인천대는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대학 소속감을 높이고 시민에게 정확하고 통일된 인천대 캠퍼스를 알리기 위해 미추홀캠퍼스를 개설하게 됐다.
문의 : 인천대학교 ☎835-8114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168건 공개 

▶ 우리시는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 법인과 개인 명단 168건을 시보와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대상은 3천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체납 발생일로부터 2년이 지나도록 내지 않은 이들이다. 체납액은 총 235억원으로 법인은 39곳에 133억원, 개인은 129명에 102억원이다.
법인 중에는 취득세 34억2천300만원을 내지 않은 부동산업체 송도베스트가 최고액 체납자로 나타났다. 이어 17억4천900만원을 체납한 범진유통, 15억7천100만원을 체납한 평화산업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개인 중에는 남동구의 부동산업자 송모씨가 취득세 12억8천만원을 내지 않아 최고액 체납자가 됐다.
시는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악질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출국금지, 유체동산 압류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문의 : 시 세정과 ☎440-2573

학익동에 ‘점자도서관’ 건립 추진
▶ 남구 학익동에 ‘인천점자도서관’이 들어설 전망이다. 올해 착공해 2015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이 도서관은 총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학익동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주차장 부지 877㎡에 3층 규모로 건립한다. 도서관에는 제판실, 녹음도서관실, 서고, 열람실, 주차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현재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에 있는 송암 박두성 선생(1888∼1963)의 기념관을 이 도서관 3층으로 확장 이전한다. 박두성 선생은 1926년 한글 점자인 ‘훈맹정음(訓盲正音)’을 개발해 맹아교육의 기초를 닦아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이라 칭송된다.
한편 우리시에는 1만3천여 명의 시각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인구 292만여 명 가운데 0.46%에 달하는 수치다.
문의 : 시 장애인복지과 ☎440-2947

‘인천펜타포트’ 문체부 유망축제로 선정 
▶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14 문화관광유망축제’로 3년(2012∼2014년) 연속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문가 심사, 축제 개최 실적과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해 전국에서 총 40개의 축제를 선정하는데, 우리시는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유망축제로 선정되면 국비 8천900만원과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해외홍보와 축제 마케팅 등이 지원된다.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 신진 아티스트를 육성하기 위한 펜타 슈퍼 루키, 음악비지니스 마켓인 아시아뮤직스팟, 시민들과 함께하는 커뮤니티 아츠 등 다양한 음악콘텐츠로 구성된다.
시는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의 콘텐츠와 음악장르를 더 확충하는 한편, 아시아뮤직스팟을 더욱 확대시켜 아시아를 대표하는 음악축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문의 : 문화예술과 ☎440-4022

‘청백-e 통합상시모니터링 시스템’ 개통 
▶ 우리시가 행정업무나 인·허가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청백-e 통합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을 개통했다.
청백-e 통합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은 공금횡령과 인·허가 분야의 비리 등 동일한 유형의 공직비리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비 10억9천여 만원(전액 국비)을 투입해 지방재정, 지방세, 세외수입, 인허가, 지방인사 등 5대 행정정보시스템을 연계한 자율적 예방 행정 프로그램이다.
이 시스템은 업무처리 과정에서 행정착오나 비리징후 발생 시 감사자, 부서관리자, 담당자의 컴퓨터 화면에 동시에 문제점에 대한 경보가 발령되는 시스템이다.
부평구, 서구, 옹진군과 함께 지난해 3월 안전행정부의 시범기관으로 선정된 우리시는 지난해 이 시스템의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모든 자치단체로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문의 : 시 감사관실 ☎440-3084

포스코 송도 자사고 2015년 3월 개교 
▶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한국 뉴욕주립대, 연세대학교 등 글로벌 명문학교들이 자리 잡고 있는 송도에 ‘송도 포스코 자율형 사립고(가칭)’가 오는 2015년 3월 개교한다.
송도 포스코자사고는 2만5천㎡ 용지에 교실동, 도서관, 체육관, 시청각실, 대운동장, 식당 등을 갖추고 24학급(정원 720명) 규모로 운영한다.
포스코 교육재단은 첫 신입생 240명(8학급)중 70%를 인천 소재 중학생에 배정(사회적배려대상자 20%)하고 30%는 인천 소재 포스코 임직원 자녀에게 할당할 예정이다. 수업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일반 공립고의 2~3배 선에서 논의하고 있다.
문의 : 경제자유구역청 ☎453-7333

주안산단에 화장품 연구·생산단지 조성 추진
▶ 우리시가 서구·남구·부평구 한국수출산업단지(주안산업단지)에 화장품 연구·생산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시는 2016년에 완공되는 한국수출산업단지 융복합물류센터에 지역 화장품 업체 50여 개를 입주시키고 화장품 연구·생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 화장품 재료·용기업체 등을 한 곳에 모아 업체 간 공동연구와 협력을 유도하고 화장품 판매·유통 등을 촉진해 미용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앞서 시는 2020년까지 한국수출산업단지(117만7천㎡·512개 업체)를 현대화·활성화하는 ‘구조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민간자본을 유치해 2만1천500㎡ 규모의 융복합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1∼2월 지역 내 화장품 업체 150여 개를 대상으로 융복합물류센터 입주 의향을 조사한 뒤 센터에 입주할 화장품 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남동인더스파크(구 남동공단)는 동종 업체들이 퍼져 있어 좋은 상품이 있어도 해외 바이어들이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화장품 업체들이 모여 상품을 개발하고 전시관 등을 운영하면 해외바이어들의 관심을 더 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의 : 시 기업지원과 ☎440-4288



UN 기탁도서관 송도로 이전 개관
▶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 UN 기탁도서관인 ‘송도국제기구 도서관’이 지난해 12월 19일 개관했다. 송도국제기구 도서관은 미추홀도서관내 일부로 있던 UN 기탁도서관이 따로 떨어져 나온 것이다.
송도국제기구 도서관에는 UN을 비롯한 국제기구 관련 도서, 전문 잡지, 교양 서적 등 5천83건의 자료가 비치됐다. 대부분 UN에서 보낸 외국어로 된 도서이고, 한국어로 된 도서도 일부 있다.
UN은 UN이 소장한 자료를 공유하자는 취지로 전 세계 약 400개 도서관을 기탁도서관으로 지정했다. UN 기탁도서관으로 지정되면 UN에서 필요에 따라 소장 자료를 수시로 보내준다.
한편 국내에는 송도국제기구 도서관을 비롯해 10개 UN 기탁도서관이 있다.
문의 : 미추홀도서관 ☎851-6650

대한항공, 2014 인천장애인AG 후원
▶ 대한항공이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이어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2월 18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지창훈 총괄사장과 김성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대한항공은 성공적 대회 개최를 위해 항공권을 지원한다. 또 후원사로서 대회 마크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끝나고 2주 후인 오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문의 : 인천장애인아시아조직위 ☎458-5383

저층주거지 관리사업에 370억원 투입
▶ 우리시는 올해 원도심 저층주거지 관리사업에 370억원을 투입한다. 저층주거지 관리사업이란, 사업성 위주의 일방적인 정비사업에서 탈피, 보전·정비·개량사업으로 주거 환경은 개선하면서 주민 공동체를 유지하는 내용이다.
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저층주거지 관리사업을 시행하면서 대상지 8개 소에 451억원을 투입했다. 시는 올해 초 주민 공모로 저층주거지 관리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상반기 중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마친 뒤 하반기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 괭이부리마을 보금자리 임대주택을 준공, 저소득층 원주민이 경제적 부담 없이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했다.
문의 : 시 주거환경정책관 ☎440-3453

건설자재 사용 활성화 협약체결 
▶ 인천지역 건설자재 생산 기업들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지역에서 생산된 건설자재의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 방안과 시스템이 구축될 전망이다.
우리시는 지난해 12월 18일 인천지역 건설자재 생산업계와 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건설자재 사용 활성화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지역 내 건설자재 생산 제조기업의 지속성장 및 발전과 지역 건설자재의 사용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인천지역 생산 건설자재에 대한 홍보와 함께 기업애로 사항을 발굴하고 해소하게 된다.
인천지역의 건설자재 생산업체는 총 7천여 개로 제조업이 33.9%를 차지하고 있으며, 종사자는 6만3천여 명에 이른다. 전국 제조업체 대비 2.1%, 종사자는 1.8%를 차지해 6대 광역시 중 비중이 가장 높다.
문의 : 시 건설심사과 ☎440-3812

2월까지 ‘문 열고 난방영업’ 단속
▶ 우리시는 이번 겨울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난방 수요 증가로 전력사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2월 말까지 에너지절약 대책을 수립, 시행한다.
시와 군·구는 부단체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에너지절약 대책본부를 구성 운영하고 공공기관 실내 난방온도는 평균 18도 이하로 유지하며, 근무시간 중 개인 전열기 사용금지, 피크시간대인 오후 5∼7시 홍보전광판 및 경관조명 소등을 실시한다.
또 민간부문의 매장, 점포, 사무실, 상가, 건물 등 사업장에 대해서는 ‘문 열고 난방 영업행위’를 금지하고 위반하는 경우 과태료(최초 경고, 1회 50만원, 2회 100만원, 3회 200만원, 4회이상은 300만원)를 부과할 방침이다.
문의 : 경제수도추진본부 ☎440-4293

영종도 인천공항 지역에 공항소방서 생긴다 
▶ 관할 소방서 없이 119안전센터로만 운영하던 영종도 인천공항 지역에 소방서가 생긴다.
우리시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공항 3단계 건설사업을 위한 소방시설 건설 및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공사는 오는 2015년 4월까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북측 지역에 소방서를 신축하고 인천시에서 전문 소방 인력 및 장비를 확보해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인천공항에는 외주 형식의 공항소방대가 있으나 에어사이드 내 항공기 사고 전담체제로 운영하고 있어, 공항 개발부지나 영종도 등 주변 지역의 안전사고 대응에는 취약한 측면이 있었다.
문의 : 소방안전본부 ☎870-3022

인천연안터미널, ‘지진 안전성 표시’ 명판 받아
▶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이 공공건축물로는 최초로 소방방재청의 ‘지진 안전성 표시’ 명판을 받았다.
지진안전성 표시제는 소방방재청이 공공건축물의 내진보강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시행한 제도다.
공사는 지난해 말 터미널 내진성능평가를 실시, 관련법상 내진 설계기준을 충족한다는 평가를 받고 지진 안정성 표시 명판을 받았다.
1995년 준공된 연안여객터미널은 인천∼백령도·연평도 등 6개 항로의 여객선 승객이 이용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사상 최초로 연간 이용객이 10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문의 : 인천항만공사 ☎89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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