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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부와 인천에서 다문화 가정을 위해 외

2014-01-06 2014년 1월호

인천통통(通通)

올해 정부와 인천에서 다문화 가정을 위해지원하는 혜택이 늘어나나요?
시 보건복지국 다문화정책과(440-2867)에 확인한 결과, 국비사업은 지난해와 동일합니다. 다만 시비사업으로 고졸 미만 학력의 결혼이민자(남녀 무관)를 위한 검정고시 지원 계획이 있으며, 위기에 놓인 다문화 가정을 위한 가족치료 사업(청소년 이탈, 학교 문제, 부부 갈등 등)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오늘 저녁부터 강설 예보가 있네요내일 아침 출근 시간대의 기상예보를 부탁 드려요
반갑습니다. 기상청에 확인한 결과, 금일 오후 12시 이후 비 또는 눈이 올 확률이 70%이며 적설량은 1~4㎝로 예보되어 있습니다. 날씨가 쌀쌀하니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에서는 버스를 뒷문으로도 탈 수 있는데,인천은 왜 안 되죠?
시 버스정책과(440-3965)에 확인한 결과 승하차 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가급적이면 뒷문 승차를 지양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승차는 앞문, 하차는 뒷문으로 정한 건 질서 유지를 위한 하나의 방편이니, 불편하시더라도 다른 승객의 안전을 위해 앞문 승차를 권해 드립니다.

인천대공원에 대형 테마파크를 들여오는 것이어떨까요? 인천시의 생각은 어떤가요?
시 공원녹지과(440-3653)에 문의한 결과, 인천대공원 내에 대형 테마파크를 설치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녁 시간대에 1400번 버스를 타는데,사람이 꽉 차서 못 타는 경우가 허다해요.배차 좀 늘려주세요.
삼화고속 담당자(438-6813)에게 해당 내용을 전달했으며, 문의하신 1400번 버스의 배차시간에 대한 조정 계획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아울러 버스를 이용하는 데 따른 불편 사항은 미추홀 콜센터(032-120)로 전화 주시면 접수를 도와 드리겠습니다.

인천택시요금 기본료를 600원 인상한 것은,어려운 경제에 서민들과 택시근로자들의 바람을반영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반갑습니다. 인천택시요금 인상 방안이 원만히 해결되어 만족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오늘 하루도 편안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나는 굿모닝인천 마니아!

인천다움 느끼는
2014년을 준비할래요




독자 김상호(부평구 부영로)

김상호님은 인천시 인터넷신문 ‘I-View’ 청년기자로 활동하며 인천을 누비고 다니는 자유로운 영혼입니다. 인천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에 늘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내게 있어 인천은  커다란 도서관이다. 조용한 도서관에서 원하는 책을 꺼내 생각에 잠기듯 인천은 내게 다양한 책을 제공한다. 초등학교의 추억부터 대학생 시절의 기억까지, 내 모든 생각의 기록이 담겨 있어서 소중한 도서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 애틋해질 것 같다.
‘굿모닝인천’이 좋은 이유  ‘굿모닝인천’이 가장 빛을 발하는 곳은 바로 지하철이다. 숨가쁘게 살아가는 시민들은 굿모닝인천을 읽으며 잠시나마 인천의 소식을 접한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든 시민을 연결하는 굿모닝인천. 앞으로도 성실한 ‘인천소식통’으로 활동하길 바란다.
인천에 바라는 것  항상 인천에 많은 것을 바라왔다. 하지만 2014년은 바라기보다 스스로 지역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취미인 글쓰기와 사진촬영을 이용해 인천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2014년을 계획하고 있다. 그동안 몰랐던 ‘인천다움’을 한껏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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