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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등록하려고 하는 데 수수료가 얼마인가요? 외

2014-02-05 2014년 2월호

반려동물을 등록하려고 하는 데 수수료가 얼마인가요?
반갑습니다. 반려동물 등록 시 인식표의 종류에 따라 수수료는 마이크로칩은 2만원, 전자태그는 1만5천원, 등록인식표는 1만원입니다. 참고로 반려동물 등록은 지정된 동물병원에서만 가능합니다.

남동구 만수 6동 담방초등학교 앞 버스정거장이 빙판길이라 너무 위험합니다. 염화칼슘 좀  뿌려주세요.
해당 사항은 남동구청 건설과 담당자에게 전달하였으며, 현재 제설작업 중인 작업자들에게 말씀하신 담방초등학교 앞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하여 제설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올해 우리 집 쌍둥이가 유치원에 입학합니다. 그런데 입학금이 만만치 않네요. 혹시 시에서 지원해 주는 부분이 있는지요.
문의하신 유치원 입학금은 아쉽게도 지원되는 사항이 아닙니다. 다만 영유아보육법에 의해 국ㆍ공립, 사회복지법인, 법인ㆍ단체 등 직장, 가정, 부모협동, 민간어린이집 이용자로 만 5세 자녀의 경우 보육료가 지원되고 있습니다. 아동주소지 동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사이트(www.bokjiro.go.kr)에서 접수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남동구 고잔동 소래 휴먼시아아파트 앞에서 택시를 타려고 합니다. 콜택시 번호 좀 알 수 있을까요?
인천 시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콜택시 연락처는 인천콜(1577-5588), 세븐콜(032-611-7777), 가나콜택시(032-571-8006), 무지개콜택시(032-777-7815) 등이며, 참고로 모두 콜비가 없습니다.


나는 굿모닝인천 마니아!


바다처럼
넓고 포근한 인천

독자 윤주영(48)
윤주영님은 남동구 구월동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는 곳은 서울이지만 인천에 사업장을 열면서 인연을 맺은 지 어느덧 12년. 포근하고 정겨운 정서를 간직한 인천과
그 안의 사람들에게 새록새록 정도 많이 들었습니다.


내게 있어 인천은   10여 년을 머무르다 보니 인천이 매우 친근하게 여겨진다. 바다가 있어서인지 정답고 포근한 느낌이 든다. 또 지역이 광대하고 그에 얽힌 역사도 깊고 풍부하다. 그래서 시간이 나면 바다에서 풍기는 짠 냄새를 맡으며 역사의 흔적을 쫓아다니곤 한다. 
‘굿모닝 인천’과의 인연   지역에 관심이 많아 직접 구독신청을 했다. 한의원을 찾는 어르신들께서 배다리, 신포동, 동인천역 일대 등 인천에 얽힌 이야기를 종종 해주시곤 한다. 미처 가보지 못한 곳은 책을 통해 접하고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인천에 하고 싶은 말   인천은 가치 있는 역사와 문화를 품은 동시에 송도국제도시가 그렇듯 빠르게 발전하는 도시다. 다른 지역에 사는 지인들을 초대하여 인천을 둘러보면 모두들 감명을 받는다. 인천시민들도 이에 자부심을 갖고 지역을 더욱 사랑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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