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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극단 해설이 있는 무대 <유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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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 시립극단은 시민들에게 친숙한 극단이 되고 연극과 다른 분야의 예술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꾸미기 위해 두 달에 한 차례씩 해설이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있다. 9월의 해설이 있는 무대는 시와 연극의 만남으로 꾸며진다.
1부 ‘시의 향기+인천이야기’에서는 인천에서 태어나 살아오면서 오랜 세월 인천의 구석구석을 사진에 담아 온 최병관 시인을 통해 인천의 아름다움을 영상과 시를 통해 관객에게 전달한다. 2부에서는 헨릭 입센의‘유령’연극이 각각 공연된다. 연극 ‘유령’은 19세기 최고의 극작가 입센의 대표작으로 작품성과 시대적 충격성에 있어서 그 시대에 대단한 반향을 일으켰던 작품으로 근대극의 진수를 보여준다.
9월의 해설이 있는 무대는 9월 4일 오후 7시 30분에 1부와 2부가 공연되고 연극작품은 3일간 연장돼 9월 5일부터 7일까지 평일은 오후 4시30분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후 4시에 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관객들을 맞는다.
공연일시 : 9월 5일(금) 오후 7시30분, 6일(토)·7일(일) 오후 4시
장소 : 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관람료 : 일반 5,000원/학생 3,000원 일반단체 3,000원/학생단체 2,000원
문의 : 시립극단 (420-2790, 438-7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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