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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아시안게임 유치 후원
신한은행, 아시안게임 유치 후원
신한은행과 신한카드가 2014년 아시안게임 인천유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우리시 아시안게임유치위원회에 후원금 10억원을 기증했다. 신한은행·카드는 아시안게임유치위원회와 지난 10월12일 갯벌타워에서‘신한-인천사랑카드 발급 조인식 및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에 앞서 유치위원회는 지난 4월 농협중앙회 인천지부로부터 신규상품인‘2014인천아시아드예금’ 상품과 관련해 10억원을 후원을 받은 바 있다. 문의 _ 인천아시아경기대회유치위원회
440-4164~5
고객만족 실천운동 추진
우리시는 고객과 함께하는 감동시정을 펼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3대 고객만족(CS·Customer Satisfaction) 실천운동’을 벌여왔다. 밝은 미소(Smile), 친절한 인사(Salute), 신속한 업무처리(Speed)로 최상의 고객만족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법정 처리기간이 7일 이상인 각종 민원사무의 처리기간을 현행보다 절반 이상 단축시킬 계획이다. 특히 교통, 장애인, 환경오염, 쓰레기 무단투기, 부정불량식품 등 시민불편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되는 민원은 즉시 처리를 원칙으로, 인터넷 민원은 2일 이내로 최대한 신속하게 조치하기로 했다.
문의 _ 시 혁신분권담당관실 440-3540
인천공항, 아시아 최고공항 선정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0월12일 시사주간지 타임(TIME)의 ‘2006 타임 리더스 트래블 초이스 어워드’에서 아시아 지역 최고 공항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은 ‘2006 최우수 아시아공항(2006 Favorite Asian Airport)’부문에서 각각 2, 3위를 차지한 싱가포르 창이공항과 홍콩 첵랍콕 공항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타임지는 2001년부터 독자 설문조사를 통해 매년 항공사, 호텔, 여행지, 신용카드 등 4개 분야별로 11개 부문에 걸쳐 3위까지 순위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인천공항은 올해 3월 국제항공운송협회와 국제공항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05년세계 공항 고객만족도 조사(AETRA)에서 최우수 공항상을 수상했고 5월에 세계항공교통학회 주관의 2006 공항효율성 대상에서 아태지역 최고 공항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문의 _ 인천국제공항공사 1577-2600
화장률 매년 증가
장묘 문화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면서 우리시의 화장률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01년 49.7%(5천224건)에 머물던 우리시 화장률은 2002년엔 56.5%(6천31건), 2003년엔 62.8%(6천815건), 2004년엔 65.6%(7천196건), 지난해 67.7%(7천641건) 등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는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부산(74.8%)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것이며 전국 평균(52.5%)은 물론 서울(64.8%), 경기(60.2%) 등 수도권 다른 지역에 비해서도 높다. 우리시는 올해 화장률이 70%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하고 내년 인천가족공원(옛 부평공원묘지)에 납골 2만위를 안치할 수 있는 대규모 납골당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_ 시 사회복지과 440-2673
삼산2택지~부천 중동대로 준공
부평구 삼산2택지 지구와 경기도 부천 상동을 잇는 광역도로가 지난 10월12일 준공됐다. 지난 2004년 1월 착공돼 197억원이 투입된 폭 30m, 총길이 440m, 6차선으로 개설된 이 도로는 부평구 삼산동, 갈산동과 부천시 상동 지역을 잇고 있다. 도로가 건설됨에 따라 그동안 지하철 7호선 공사로 차량소통에 어려움이 있던 길주로와 중동 IC부근, 상동사거리의 교통량 분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_ 시 종합건설본부 440-5221
함허동천 인공폭포 조성
강화군은 지난 10월 11일 함허동천에서 군 관계자와 주민, 관광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폭포 준공식을 가졌다. 이 인공폭포는 높이 3m, 폭 20m 규모로 20여개의 LED조명이 설치돼 야간 경관을 연출하게 되며 폭포 주변에는 벤치 등 휴식공간이 조성됐다. 함허동천은 연간 18만여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강화의 손꼽히는 국민관광지다.
문의 _ 강화군 930-3114
환경테마 복합단지 건설
서구 경서동 수도권매립지 인근 종합환경연구단지에 2011년까지 1만평 규모의 환경테마복합단지(에코커뮤니티)가 들어선다. 환경산업이 유망산업으로 부상함에 따라 환경산업의 기술개발과 육성을 위한 환경테마복합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총 1512억원이 투입돼 기술개발연구동, 야외시험방, 제품생산센터, 기업지원센터, 종합환경센터, 환경교육관 등 시설이 마련된다.
문의 _ 환경부 02-2110-6576
인천대-캘리포니아 주립대 학술협정
인천대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샌 버너디노(CSUSB)와 학술교류 등에 관한 협정 조인식을 체결했다. 박호군 총장은 10월 28일 샌 버너디노의 Albert K. Karnig 총장과 협정 조인식을 갖고 대학원생 복수 학위제와 학술교류에 대한 일반 협정과 세부 협정을 맺었다. 샌 버너디노는 23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중 하나로 인문, 경영, 자연, 교육, 사회 등 5개 단과대학으로 구성돼 70개 이상의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실용적인 학문을 중시하는 이 학교는 교직원 3천명, 학생 수 1만7천여 명에 이른다.
문의 _ 인천대학교 770-8114
화물자동차 전용휴게소 건립
화물자동차 운전자에 대한 편의제공과 부족한 화물자동차 주차 공간 해소를 위해 우리시가 추진하고 있는‘인천항 화물자동차 전용 복합휴게소 건립공사’가 지난 9월27일 공사를 시작했다.‘인천항 화물자동차 전용 복합휴게소’는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과 SK(주)의 합작법인인 SKCTA(주)가 중구 신흥동3가 아암물류단지(舊 남항 제1준설토 투기장)내 1만7천여평의 대지와 1천7백여평의 연건축면적에 오는 2007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총 16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사를 추진한다. 공사가 완료되면 화물자동차 주차장 381면과 운전자 휴게소, 정비소, 주유소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문의 _ 시 항만공항물류과 440-3444
인천시민의 날 축제 개최
우리시는 제42회 시민의 날을 기념해 ‘행복한 가정. 인천사랑 대축제’를 지난 10월14일 오후 2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했다. 행사는 시민의 날 기념식과 가족합창대회, 가족화합 한마당, 청소년 대축제 등이 열렸다. 부대 행사로는 페이스페인팅, 가족줄넘기, 가족훌라후프, 무료 건강검진 등이 마련됐다. 우리시는 식전행사로 총 74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립한 인천삼산월드체육관 개관식도 함께 거행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에는 인천도호부청사에서 인천의 역사성과 시민들의 애향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인천도호부대제가 열려 국악공연과 민속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문의 _ 시 가정청소년과 440-3964
‘서곶들노래’동상 수상
지난 9월30일부터 31일까지 전라북도 정읍에서 개최된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우리시 대표로 출전한 ‘인천서곶들노래’가 동상을 수상했다. 제47회 한국민속예술축제는 문화관광부, 전라북도 등이 주최,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청소년 17개 팀과 성인 26개팀이 참가해 민속놀이, 민요, 농악, 무용, 민속극 등을 공연했다. 47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서구향토문화보존회는 ‘서곶들노래’로 단체부문에서 국립국악원장상 동상을, 개인부문에서 회원 이순배씨가 문화관광부장관상 연기상을 수상했다. ‘서곶들노래’는 지역농민들이 오래전부터 모심기와 김매기를 할 때 한 해 벼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부르던 농요다.
문의 _ 시 문화예술과 440-4032
국내최대 KD센터 준공
GM대우의 KD(Knock Down)센터 준공식이 10월19일 인천항 내항 4부두에서 열렸다. KD센터는 해외공장에서 자동차를 조립·생산할 수 있도록 완성차의 부품을 조립 이전 상태로 포장해 수출하는 곳으로 GM대우는 중국, 인도, 러시아 등 15개 나라에 KD부품을 수출하고 있다. 인천항에 들어선 KD센터는 연간 완성차 57만대에 해당하는 자동차를 포장, 수출할 수 있는 2만 2천평 규모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인천항 KD센터 운영으로 KD 수출물량 확대는 물론 KD사업 운영비용과 품질 경쟁력 확보, 한국 자동차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 효과까지 기대된다.
문의 _ 시 항만공항물류과 (440-3450)
주말에도 보건소 진료
우리시는 범정부적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보건소의 주1회 평일야간 및 매월 4째주 토요일 오전 진료를 실시해 임산부의 건강지원 및 영유아 예방접종 등 임신관련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평일 야간진료는 오후 9시까지 내과진료를 실시하는 것으로 중구, 남구, 연수구, 부평구, 서구가 매주 수요일, 동구는 매주 금요일, 계양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10시까지 진료를 실시한다.
매월 4째주 토요 오전진료는 임산부 등록 및 관리, 산전 및 산후관리, 영양제 배부, 건강검진, 영유아 등록 및 관리 등을 실시하며, 군 보건소를 제외한 모든 구 보건소에서 실시한다. 예방접종은 사전에 관할보건소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접종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문의 _ 시 보건정책과 (440-2733)
기업은행 ‘인천사랑힘통장’ 판매
기업은행 경인지역본부는 가입금액의 일정비율을 지방자치단체에 기부금으로 출연하는 ‘인천사랑힘통장’을 지난달 11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가입계좌 연간 평균잔액의 0.1%를 고객부담 없이 기업은행이 전액 지방자치단체에 기부금으로 출연하게 되며,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 사회단체장 등이 가입할 경우 가입계좌 연간 평균잔액의 0.05%를 추가로 출연하게 된다.
인천의 특징을 반영한 독특한 통장 디자인과 통장명으로 자긍심을 느낄 수 있으며 예금금액이 많을수록 지역에 출연하는 금액이 많아지는 만큼 지역민과 기업들의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의 _ 기업은행 경인지역본부 (501-4233)
인천의 참 얼굴들
우리시는 지난 10월11일 제28회 시민상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수상자는 사회공익 부문 6명, 효행 1명, 산업발전 3명 등 모두 10명이다. 공익상은 수시로 양로원을 찾아 위문공연을 하고 학교, 복지관 등에 전통음악을 보급하고 있는 국악인 이치옥(49)씨가 선정됐다. 효행상은 몸이 불편한 아버지를 지게에 태우고 금강산 여행을 다녀오는 등 노부모를 정성껏 모시고 있는 이군익(41)씨에게 돌아갔다. 사회공익 부문 중 새마을은 김기화(56), 봉사는 김영초(55), 공익은 엄명용(60), 환경은 최종태(66), 특별은 김경식(40)씨가 수상했다. 산업발전 부문 중 상공업은 김광식(65)·송영배(54), 농수산은 김기복(54)씨가 수상했다.
이번 시민상은 18개 기관·단체에서 24명의 후보자가 추천돼 경합을 벌였다. 이들은 지난 10월14일 오후 2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시민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시민상을 수여받았다.
한편 같은 날 향토문화 예술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인천문화상도 함께 수여됐다. 문학부문에 임평모(75), 미술부문에 박창한(70), 공연예술부문에 김종형(46), 체육부문에 최수길(56)씨가 각각 선정됐다.
문의 _ 시 총무과 440-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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