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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기 대회, 인천야구 다시 일으키다 등

2003-10-01 2003년 10월호

미추홀기 대회, 인천야구 다시 일으키다 ...
구도(球都) 인천에서 열린 제1회 미추홀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수원 유신고가 결승에서 인천 동산고를 5-4로 누르고 원년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 예선을 거쳐 25개팀이 자웅을 겨룬 이번 대회는 그 동안 잠재됐던 인천 야구의 붐을 되살리면서 야구 명문도시라는 옛 명성을 되찾는 계기를 만들었다.
유신고를 우승으로 이끈 최정(2년)은 우수투수상과 최다안타상을 발판으로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동산고 류현진(1년)과 인천고 반재륭(3년)이 각각 감투상과 타격상을 받았다.

 

 

 

인천 - 톈진시 자매결연 10주년 ...

 

인천시와 톈진시는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하는 선언서를 채택하는 등 우호교류의 폭을 확대한다.
안상수 시장과 따이샹롱(戴相龍) 톈진시장은 지난달 20일 자매결연 10주년 선언서를 채택하고 상호 영원한 번영과 우호협력을 실천하기 위해 우호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경제와 무역, 문화, 교육, 체육, 도시건설 및 공무원연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우호를 다져나간다.
한편 이날 시청 옆에 자리잡은 중앙공원에서는 양도시의 우호 교류 10주년을 기념하며 톈진시에서 보낸 기념조형물 ‘우정의 솥’ 제막식이 있었다. ‘우정의 솥’은 영원히 변치 않는 양도시의 우호관계를 다짐하는 상징성을 띠고 있다.

 

 

 

송도신항만(인천 남외항) 본격개발 ...

 

우리시는 송도신항만 개발과 관련, 미국 파인(Pyne)사, 함브르크 힌네버그(Hinneberg)사와 외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이달 중 체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책사업으로 추진됐던 송도신항만개발이 외자유치로 전환돼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송도신항은 송도신도시 서측 및 남측해상 424만평(항만 154만평, 항만관련 용지 270만평)에 총사업비 3조원을 투입, 34선석에 2천700만t의 하역능력을 갖춘다.
사업추진은 지난해 항만기본계획(2002~2011년)에 반영, 전체 선석 34개 중 2만~5만t급 9개 선석을 2007년까지 우선 건설하고 나머지 25개 선석은 2011년까지 개발한다.

 

인조잔디 축구장 2곳 조성 ...

 

우리시는 오는 2008년까지 인조잔디축구장 2개를 건립할 계획이다. 운동장 규모는 너비 50∼70m, 길이 95∼110m이며, 각 구장마다 10억원씩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인조잔디축구장은 10개 군·구로부터 후보지 신청을 받아 2곳을 선정하되 그린벨트에 조성한다.
아울러 접근하기 좋아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서구 심곡동 서곶근린공원과 남동구 장수동 인천대공원 2곳의 운동장도 단계적으로 인조잔디 구장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국제고 2006년 개교 ...

 

중구 운서동 인천교육연수원 옆 부지 2만9천7백㎡(9천평)에 인천국제고가 세워진다. 지난 9월 4일 인천시교육위원회는 제146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인천시교육청이 제출한 (가칭)인천국제고등학교설립계획안을 원안 가결시켰다.
학년당 5학급, 학급당 25명씩 총 375명이 공부하게 될 인천국제고는 국제공항과 항만, 경제특구가 위치한 인천의 지정학적 여건에 적합한 국제적 능력을 갖춘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2006년 3월에 개교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일반전형으로는 인천시 소재 중학교 졸업예정자를, 특별전형으로는 전 가족이 인천시에 거주하며 외국중학교에서 1년 이상 수학한자로 인천지역 중학교 졸업자 또는 외국의 중학교에서 전 과정을 이수한 자를 모집한다. 정부 초청 또는 추천에 의해 귀국한 과학기술자 및 교수요원의 자녀도 특별전형으로 입학할 수 있다.
시교육청 계획에 따르면 국제고는 일반교과를 50%만 교육하고 영어 19.4%, 제2외국어 8.3%, 국제관련 및 외국어 관련 교과 11.1% 등으로 운영한다.

 

인천대 송도캠퍼스 이전 ...

 

시립 인천대학교의 이전 부지가 송도경제자유구역 4공구 4-6블럭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2008년 9월1일 개교를 목표로 인천대 이전이 본격화 된다.
대학이전 공사는 이전부지 매입과 캠퍼스 기본·실시설계 등 제반 행정절차가 끝나는 2004년 말이나 2005년 초에 이뤄져 2008학년도 2학기부터는 인천대 송도캠퍼스가 문을 열 전망이다.
이전부지 규모는 15만6천478평이고 건축면적은 4만1천262평이다. 이전에 투입될 재원은 3천여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파스퇴르 연구소 유치 추진 ...

 

우리시는 송도 경제자유구역 안에 조성 중인 바이오산업 클러스터(집적화)단지 내에 파스퇴르 연구소 한국분소를 유치하기 위해 관련부처와 협의 중이다.
1887년 프랑스에서 창설된 파스퇴르 연구소는 전염병 전문병원과 역사 및 과학박물관, 과학정보센터, 교육센터와 전 세계에 21개 연구분소를 보유,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의학 및 생명과학 전문 연구기관이다.
파스퇴르 연구소는 지난해 9월 과학기술부로부터 한국분소 유치를 제안 받은 후 한국과학기술원(KIST)과 1단계 사업으로 말라리아 치료제 공동개발 추진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연구소는 오는 2006년부터 2012년까지는 2단계 사업으로 위염 및 감염·결핵치료제 공동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청소년 동아리 인천연맹 창립 ...

 

한국 청소년동아리 인천연맹(총재 박창규 인천시의회 부의장)이 지난 9월 4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안상수 시장,나근형 교육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서울에 본부를 두고 부산, 광주에 이어 3번째로 창립된 청소년 동아리 인천연맹은 동아리 경진대회, 문화체험학습 등 청소년 동아리활동을 장려하고 환경 및 질서운동, 무의탁 노인 및 불우환자돕기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한편 이웃나라 문화체험 등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중국 자매도시와 우호 다졌다 ...

 

우리시는 자매우호도시와의 교류증진을 위해 지난달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톈진시 등 4개시를 방문했다.
안상수 시장을 단장으로 한 이번 중국방문단은 홍철 인천대학교 총장, 이인석 인천발전연구원장, 조용하 국제자문대사, 이상익 경제통상국장 등 17명이다.
방문단은 경제자유구역 및 인천항 관세자유지역 지정 등 크게 개선된 인천의 투자여건 변화를 적극 홍보하는 등 외자유치 활동을 벌였다.
방문단은 지난달 13일 오전 중국 톈진(天津)시 수상공원에서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하는 조형물 제막식을 가진 것을 비롯해 14일에는 우호도시인 다롄을 방문해 복장박람회에 참석했다. 이어 산둥성 및 지난시, 칭다오 등을 방문했다.

 

2005년 아시아 육상선수권 개최 ...

 

우리 인천에서 2005년도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우리시는 지난달 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시아육상연맹(AAAA) 총회에서 바레인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17대15로 제16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유치권을 따냈다.
시는 오는 2005년 9월∼10월 사이 열릴 예정인 제16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를 문학경기장에서 개최키로 하고 지난 7월 아시아육상경기연맹에 신청서를 제출했었다.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는 경주·허들·릴레이·도약·투척·경보 등 남자 22개, 여자 20개 등 총 42개 종목(남자 22종목, 여자 20종목)이 펼쳐진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이 열리기 각 1년 전 격년제로 치러지며 회원국은 45개국에 달한다. 16회 대회에는 북한을 포함한 아시아 각국에서 600여명의 선수·임원이 참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업.농촌 발전계획' 추진 ...

 

우리시는 농업인과 함께 하는 살기 좋은 복지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 농정과 관련한 4개 부문 17개 분야 52개 사업을 발전계획 추진 대상사업으로 선정하여 ‘인천광역시 농업·농촌 발전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이 계획은 농업·농촌기본법에 의해 시·도지사가 추진하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개년간의 장기 발전계획이다.
우리시는 강화·옹진 2개군 및 8개 자치구 전 지역 중 농촌지역을 주된 공간으로 하여 지역내 농업·농촌의 비전과 발전전략을 제시하고 문제점을 이끌어내 사업부문별 발전계획에 대한 기본 방향과 지침을 제공한다.

 

 

 

국내 최초 부부 납골당 설치 ...

 

우리시는 국내 최초로 부부납골당을 설립한다. 부평묘지에 대한 리모델링을 통해 현재 1기만 안치할 수 있는 납골시설을 ‘부부전용’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인 부부납골당은 사망 당시 인천지역 주민등록자이거나 배우자 중 한명이 시립납골당에 안치돼 있어야 사용할 수 있다. 납골당은 10년 간 사용할 수 있으며 추후 5년씩 6차례에 걸쳐 연장 할 수 있어 40년 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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