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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2003-11-01 2003년 11월호

2007년까지 도시생태숲 조성
우리시는 부평구 청천1동 68의13 일원 50㏊에 총사업비 50억원을 들여 오는 2007년까지 도시생태숲을 조성한다. 이 일대는 인천 도시생태계의 골격을 이루는 남북 S자형 산림녹지축의 중앙에 위치해 보전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도시생태숲 조성이 이뤄지는 것이다.
도시생태숲에는 산림생태 관찰센터와 도심녹화식물원, 야생관찰원, 계류습지원, 야생과수 관찰원, 숲 생태천이관찰원, 신살나무 복원림, 산림생태관찰로 등이 조성된다. 내년 초에 생태숲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에 들어가 2005년부터 조성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전철역 버스환승 승강장 정비
우리시는 내년 3월까지 인천도시철도와 경인전철 역사의 버스환승 승강장을 대폭 정비한다. 인천도시철도 환승 승강장 44곳과 경인전철 환승 승강장 20곳 등 64곳의 버스 환승 승강장에 비바람을 피할 수 있는 시설인 셸터(Shelter)와 캐노피(Canopy)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전철역사와 버스정류장 간 거리를 최소화하는 한편 노약자를 비롯한 시민들의 환승편의를 위해 의자를 설치한다. 시는 우선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주안역 공영주차장내 버스 환승정류장을 정비한다.
이와함께 주안역에서 문학터널을 경유, 연수구·송도 신도시를 연결하는 버스전용차로를 확대 설치하고 송도 신도시 직행버스 등 신교통시스템(BRT등) 도입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국내입양 우리시가 책임진다
현재 해외입양이 국내입양보다는 과도하게 편중되어 있어 입양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처해있다. 우리시는 인천지역에서 발생되는 보호필요아동을 우리시의 가정 또는 국내에 입양·양육할 수 있도록 ‘국내입양활성화 추진 대책수립’을 마련한다.
이에 따라 시는 2004년부터 입양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와 공개입양의 정착을 위하여 대시민 토론회를 개최하고 관내 지하철, 영상 홍보탑 등을 활용한 홍보와 관내 입양기관과 연계한 가두 캠페인 등 홍보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입양대체사업으로 위탁가정보호사업과 그룹홈 사업을 적극 확대하여 인천관내 보호필요아동은 인천지역에서 보호·양육되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10개 군·구 투자 및 융자 심사
우리시는 2004년도 투·융자사업 심의위원회를 열고 10개 군·구에서 추진하는 대규모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중구 중앙·해안동 일대 개항기 근대건축물 밀집지역은 올해부터 2005년까지 주민참여형 역사·문화거리로 재정비된다.
중구는 이 사업을 통해 인천역을 중심으로 차이나타운∼역사문화의 거리·신포권역∼동인천지하상가∼동인천권역∼자유공원을 연계축으로 워킹 관광벨트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2005년까지 북성동 월미도와 영종도 구읍나루터에 해상관광택시 전용부두가 설치된다.
서구 원창동 92번지 일대에는 사계절 스포츠를 통한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실내게이트볼장이 들어선다. 또한 남구 숭의1동 342번지 옛 남인천세무서 부지에는 오는 2006년까지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설립된다.
부평구 삼산동 삼산1택지개발지구에는 2005년 말 준공 예정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천960㎡ 면적의 부평구 노인회관이 신축되며 산곡동 261일대에는 오는 2005년까지 마장 근린공원이 조성된다.
강화군 불은면 삼성리 1037번지에는 농경문화와 연계된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특화작목 기술 개발과 농산물 가공으로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오는 2005년 10월까지 관광농업타운이 세워진다.

 


예촌 본격 조성
우리시는 중구 해안동 1가 10의1번지 일대에 있는 17동의 건물을 모두 사들여 미술문화공간인 ‘예촌’으로 조성한다. 예촌 건립부지는 지난 1800년대 말 지어진 개항기 근대건축물 중 외관과 구조가 특이한 창고건물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여기에는 작가 아뜨리에와 임대 스튜디오, 작업장을 비롯해 전시공간으로 회화·도예·공예품 등 창작공간이 들어선다. 이밖에 미술인들이 담론과 토론을 벌리는 세미나실, 예술품을 판매하는 아트·엔틱실, 조각공원과 주제광장, 야외무대 등도 설치될 계획이다.
우리시는 건축설계와 전문가 및 시민단체의 의견을 들어 내년 초 예촌 건립 계획을 확정짓는다. 이어 내년 4월부터 미술문화공간 건립공사에 들어가 오는 2005년 4월 문을 열 예정이다.

 


호놀룰루와 자매결연 체결
우리시는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시와 시민의 날인 10월 15일에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두 도시는 이날 인천시청 대상황실에서 안상수 시장과 메니 메넨데즈(Manny Menendez) 호놀룰루시 경제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로서 호놀룰루시는 미국 버뱅크, 일본 기타큐슈, 중국 텐진 등에 이어 우리시의 10번째 자매도시로 등록됐다. 호놀룰루시는 인구 87만명에 면적은 인천의 1.5배 정도(1천5백60㎢)로 관광 및 군사관련산업, 파인애플·설탕산업이 발달해 있다.
첫 미주 이민선 갤릭(Gaelic)호가 인천항을 통해 호놀룰루에 입항한 역사적 배경과 한 단계 발전한 하와이의 경제·문화·체육·관광분야의 교류 확대를 위해 양 도시간 자매결연을 추진해 왔다.

 

 

 

인천연안 3개 권역으로 개발
우리시의 연안이 서북부권역과 임해도심권역, 송도·소래권역 등 3대 권역으로 나뉘어 새로운 해양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친수공간조성 용역보고회’에 의하면 청라경제자유구역과 인접한 서북부권역의 경우 해양문화테마파크로 조성하기로 하고 청라지구에 들어설 테마파크와 골프장 등 각종 시설과 연계해 해양문화·레크리에이션 활동의 장으로 만든다. 특히 청라매립지 1·2지구 내 수로주변(심곡천 하류)에 23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해안부 철책 대신 수중시설로 대체하고 바다조망과 낚시가 가능한 친수 휴식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월미도와 외항, 연안부두, 남항 등을 하나로 묶은 임해도심권은 항만·도심 등과 연계한 친수위락 공간으로 조성한다. 기존 도심을 중심으로 북항-월미관광특구-남항 등과 서로 연계하고 다양한 친수활동을 수용할 수 있는 해양문화 및 친수위락공간을 만들면 구도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시는 INI 스틸과 인접한 십자굴 주변과 월미도 문화의 거리, 연안부두 회타운 뒷길 등에는 산책로, 이벤트광장, 낚시,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을 갖춰 새로운 명소로 꾸밀 계획이다.
송도신도시를 포함한 송도·소래권역은 연안생태체험 및 친수여가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시는 아암도 해양공원 및 송도생태공원계획과 연계한 갯골 친수휴게공간을 마련할 방침이다. 아암도 주변은 생태공원으로 조성된다. 이밖에 남동구의 댕구산과 소래포구 주변을 연안생태 체험 및 시민휴게공간으로 정비한다.

 


물류전문가 인력풀 추진
우리시가 물류전문가 인력 풀(POOL)체계 구축에 나선다. 물류관련 대학(원)과 연구기관, 학회·협회, 언론기관, 기업체 등에서 활동하는 물류전문가를 선정, 가칭 ‘인천물류연구회’를 구성해 인천물류학파를 형성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물류전문위원을 중심으로 지역물류정책지원 및 물류산업육성 등의 연구활동을 벌이도록 하는 한편 물류정책 발전방향 모색, 인프라 확충방안 등을 마련하도록 할 계획이다.
물류전문가 풀 구성은 항만해운과 공항항공, 육상, 물류산업 등 4개 분야로 나눠 각 분야별로 10~15명의 물류 전문가로 구성,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항만해운은 항만과 해운정책을 비롯해 인천항과 선사·하역·운송 등에 대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공항항공은 공항·항공정책과 국제공항·항공특송항공사 터미널 등에 대한 연구를 한다.
육상물류는 도로·철도정책과 도시물류, 특송화물운송 등에 대해 연구하고 물류산업은 물류기업과 표준·자동·정보화 등 실무위주의 과제를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선진국 수준의 ‘삶의 지표’
우리시는 경제자유구역 개발에 따라 인천의 삶의 지표를 선진국 주요 도시 수준으로 높여 나간다. 이를 위해 우선 오는 2005년까지 고급주거단지 면적 2㎢를 확보하고 2010년엔 5㎢로 확대해 미국 뉴욕과 비슷한 수준으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또 주택보급률은 2005년에 98%로 높이고 2010년에는 105%로 올려 일본 동경 수준에 맞추기로 했다. 국민임대주택도 2005년 2만호, 2010년 55만호 가량 공급할 예정이다.
1인당 주거면적은 현행 5.5평에서 2005년 6평으로, 2010년 7평으로 계속 늘려 나가 일본 요코하마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도심부 1인당 공원면적도 동경 수준에 맞춰 지속적으로 넓혀 2005년 5㎡, 2010년 7.5㎡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재난관리 척도의 하나인 화재발생 증가율을 2005년 -20%로, 2010년 -50%로 잡아 재난없는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다.

 

 

 

통계로 보는 인천

 

시민 4명당 자동차 한대 꼴

 

2003년 7월말 현재 우리시 자동차 등록대수는 773,564대이다.
이는 전년동기인 2002년 7월말 등록대수 732,818대에 비해 5.56% 증가한 것이다. 참고로 2001년 7월말 등록대수는 676,114대로서 2년 만에 10만대에 가까운 97,450대가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승용 544,644대 버스 75,741대 화물 149,362대 특수 3,817대이다.
군·구별로는 중구 34,349대 동구 23,623대 남구 126,462대 연수구 78,871대 남동구 123,886대 부평구 150,284대 계양구 98,634대 서구 112,146대 강화군 20,738대 옹진군 4,571대 등이다.

 

 

 


인천시민상 수상자

 

사회공익상부문 새마을분야에 김영부(57·새마을지도자부평구협의회장) 씨, 봉사분야 현경석(58·용현5동 주민자치위원) 씨, 공익분야 최명식(71·한국국악협회시지회 부지회장) 씨, 환경분야 서남석(45·자연보호서구협의회장) 씨, 기타특별분야 박정매(49·여·박광희 우리옷 대표) 씨가 각각 선정되었다.
또한 산업발전상부문에서 상공업분야는 안승목(54·세원상협주식회사 대표이사) 씨, 상공업분야 서달문(50·인천산업계기(주) 대표이사) 씨, 농수산분야 정금용(47·부부농산) 씨가 올해의 시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은 10월 15일 오후 6시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9회 인천시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거행되었다.

 

 

 

포토시정

 

시민안녕 기원 대제
오제세 행정부시장은 지난 10월 14일 오전 인천도호부청사에서 역대 인천부사의 공덕을 기리고 국태민안과 인천시의 발전 그리고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대제를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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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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