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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노경수 제1부의장

2006-09-01 2006년 9월호

 

 


 


 


 


 


 


 


 


 


 


 


 


 


 


 


 


 


 


 


 


 


 


 


작은 소리에도 귀기울이겠습니다


 


비회기임에도 불구하고 노경수 부의장을 만나기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해결이 가능하건 가능하지 않건 시민들의 작은 소리도 흘려듣지 않는다는 노 부의장은 몸이 열개라도 모자란다. 시민들 사이에서는 시의회 부의장이라는 호칭보다 ‘민원해결사’로 통하는 노 부의장을 만났다.


 


부의장이란 중책을 다시 맡으셨습니다. 새롭게 의정활동에 임하는 심경은 어떠신지요?
의회의 입법활동, 견제·감시기능 등 모든 것이 중요하지만 저는 앞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의회, 꿈과 희망을 드리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또한 의장단이 각기 역할이 있는 만큼 지금의 초심을 임기만료까지 이어나가 화합하는 의회 구현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특별히 역점을 두고 힘 쏟을 의정활동 분야가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국제공항과 항만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 인천이 명실상부한 동북아 허브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인 개발과 도시재생사업 추진 등 이루어야 할 것이 많고 무엇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선 인천의 전체적인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반드시 실행되어야 한다고 볼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꼭 훌륭하게 이뤄내고 싶습니다. 중구를 비롯한 낙후된 지역의 도시재생사업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제4대 의회에서도 구도심권 균형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도심의 주요 기능이 신도시로 이전되면서 소외된 구도심권의 균형발전과 도시재생이 가능토록 전담부서 설치 등 의회에서도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만, 앞으로 큰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서는 어떤 의견이 있으신지요?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인 추진과 연계된 영종신도시 인프라 확충 문제 또한 역점을 둬야 할 사업입니다. 외국의 사례를 보면 신도시 조성은 장기적으로 이뤄고 있으나 영종신도시는 단기간에 형성되다보니 여러 가지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영종신도시에는 이미 공항종사자 등 주민들이 거주하며 생활하고 있지만 교육·복지·환경여건 등 도시기반시설이 미비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인프라가 조속히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입니다. 또한 영종·용유지역 주민들에게 주어지는 공항고속도로 통행료 감면혜택이 2007년 3월에 계약만료되는데 지속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한 말씀 해주십시오.
우선 두 번이나 부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의원들과 265만 인천시민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시 집행부에 대한 의회기능을 강화하여 시정의 감시자로서 모든 역량을 모을 것이며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생산적인 의정활동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인천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입니다. 우리 인천광역시의회 운영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고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주요 프로필


3대 중구의회 의원 / 인천광역시의회 제4대 2기 제2부의장 / 인천광역시 보디빌딩협회 수석부회장 / 인천광역시 중구 체육회 이사 / 인천광역시 중구 민주평통자문위원 / 인천광역시 중구 바르게살기협의회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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