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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도약 위한 힘찬 도움닫기

2006-08-01 2006년 8월호
2014년 도약 위한
힘찬 도움닫기

 

 


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를 위해 우리시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그동안 2014인천아시안게임유치위원회(위원장 신용석)가 주축이 돼 각종 국제 스포츠대회와 ANOC(국가올림픽연합회)에 참가하는 등 아시아지역 위원장과 사무처장 등을 대상으로 유치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아체육기자연맹총회와 아시아 권역별 포럼에 참가해 유치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국내 아시안게임 유치 붐을 조성하기 위해서 사이버 서포터즈를 구성해 운영하고 유치기원을 위한 슬로건 공모, 차량용 홍보스티커 제작, 유치활동 소식지를 발간하는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그밖에도 농협중앙회 인천본부와 10억원 기금을 목표로 유치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 성공 기원 농어촌사랑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그 덕분에 우리시는 경쟁국인 인도의 델리와 비교해 유치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여러 차례 치른 국제 스포츠 대회경험, 도시의 안전과 질서, 교통, 환경 등 각종 인프라에 있어 인도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시각이다,
이렇게 우리시가 2014아시안게임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은 유치에 성공했을 경우 노력 이상의 막대한 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 견주어 우리시는 지리적 여건상 더 많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총 6조3천8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2조7천400억원의 부가가치 창출효과, 17만2천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안게임 유치는 이러한 산술적인 부가가치 외에 경제자유구역 건설사업의 시너지 효과, 동북아 물류비즈니스 중심도시로서의 기능 활성화 등의 효과가 우리시에는 더 큰 의미를 갖는다. 또 대회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시비 뿐 아니라 국비지원과 민자유치를 통해 경기장 시설, 공원, 도로, 통신 기반시설 등 도시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확충될 것이다.
유치위원회는 오는 8월초 열리는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집행위원회에 참석해 회원국을 상대로 적극적인 유치 활동에 나선다. 또 8월16일부터 24일까지 스리랑카에서 개최되는 남아시아대회에서 참가국 관계자들에게 인천의 발전상과 대회 개최의지를 부각시켜 홍보할 예정이다. 앞으로 우리시는 유치 결정이 날 때까지 가속 페달만을 힘껏 밟을 것이다. 한편 OCA는 당초 오는 12월3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기간 중 45개국 회원국들의 표결로 2014년 아시안게임 개최도시를 결정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도하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축제분위기가 아니라 후보 도시간의 경쟁이 과열되는 부작용 등을 우려해 결정시기를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OCA는 오는 8월초 마카오에서 집행위원회를 소집하고 연기 여부를 표결로 결정할 예정이다. 연기가 확정되면 쿠웨이트에 건설 중인 OCA본부가 준공될 2007년 8월경 개관식과 함께 개최도시가 확정된다. 경쟁도시인 인도 델리에 비해 유치준비기간이 짧았던 우리시에는 유치전략을 촘촘히 펴나가는데 오히려 유리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_ 2014인천아시안게임유치위원회 (440-2014, www.incheon2014ag.org)


 


아시안게임유치 문제없다


2014인천아시안게임유치위원회와 인천시체육회는 지난 7월12일 구월동 시티은행빌딩 대강당에서 ‘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활동 시민보고회 및 결의대회’를 열었다. 안상수 시장을 비롯해 박창규 시의회의장과 인천체육회, 인천생활체육회 등 체육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연극협회의 ‘소원성취발원이요’라는 주제의 문화공연이 마련됐으며 지난해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신경현(29·인천시청)선수와 2002아시안게임 보디빌딩 금메달리스트 강경원(33·인천시시설관리공단)선수가 대회 유치기원 결의문을 낭독했다. 또 유치위는 보고회를 통해 그동안의 대회 유치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박원식 농협 중앙회 인천지역 본부장 등 유공자 13명에게 인천시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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