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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se Gang 베이스 갱
일시 _ 6월 21일(수) 오후 7시30분
장소 _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티켓 _ R석 5만원, S석 3만원
문의 _ 420-2020~2 (http://art.incheon.go.kr)
<베이스 갱>은 클래식 공부를 한 네 명의 더블베이스 주자들로 구성된 이태리 출신의 전천후 엔터테인먼트 퓨전밴드이다. 그들이 펼치는 음악은 딱히 규정지을 수는 없지만, 굳이 말한다면 크로스오버라 할 수 있다. 클래식 명곡은 물론, 오페라 아리아, 재즈에서 팝과 록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자신들만의 특유한 방식으로 편곡하여 때로는 장중하게, 때로는 코믹하게 연주한다. 특히 더블베이스를 전통적인 방식뿐만 아니라 몸통을 손바닥으로 비빈다든지 연주 사이사이에 함성을 지르는 등 개구쟁이 같은 무대 매너로 객석을 완전 폭소로 몰아넣기도 한다.
멤버는 정통 클래식 베이스를 공부한 안토니오 샨칼레포레, 안드레아 피기, 알베르토 보키니, 아메리고 베르나르디 등 네 명이다. 멤버들 역시 모두가 오케스트라의 단원들로서, 그들은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가 끝나면 베이스 주자들끼리 모여서 다른 악기 소리를 흉내내며 즐거운 시간을 갖곤 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베이스 갱>이라는 밴드를 탄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더블베이스(콘트라바스)는 오케스트라에서 바이올린 등 다른 현악기에 비하여 수적으로 그리 많지 않지만, 최저음을 담당하고 오케스트라에서 힘과 무게를 주고 화성의 기초를 제공하는 아주 중요한 악기이다. 지휘자 없는 오케스트라는 있어도 더블베이스 없는 오케스트라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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