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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으로 간판 바꾸는 인천대학교
2006-05-01 2006년 5월호
‘국립’으로 간판 바꾸는
인천대학교
인천대학교
시립 인천대학교가 2009년 3월부터 국립대로 바뀐다. 우리시와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4월3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인천대를 오는 2009년 국립대 특수법인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우리시는 국립대 전환 이후 5년간 매년 200억원씩 운영비를 보조하고, 2014년부터 10년간은 매년 200억원씩 2000억원의 대학발전기금을 조성할 방침이다.
1979년 5개 학과의 공과대학으로 출발한 인천대는 1988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한 뒤 1994년 시립인천대로 다시 태어났다. 2008년까지 현재 남구 도화동에 있는 캠퍼스를 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할 예정이다.
그동안 인천은 전국 3위의 도시규모에도 불구하고 국립대가 없는 교육환경이었는데 국립화와 송도국제도시 이전을 계기로 인천대가 향토대학에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진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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