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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스포츠대회 개최-2
국제대회 경험 쌓고
아시안게임 유치, Go~ Go!
이밖에도… 테니스에서 농구까지
시립테니스장은 4월에 이어 5월, 6월에도 선수들의 열기로 가득 찰 예정이다.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2006 아시아주니어 시리즈 테니스대회가 열린데 이어 5월 23일부터 28일까지는 ‘2006 인천코리아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이어 ‘2006 국제여자챌린져대회’가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전 세계 20여개 국에서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린다.
한편 시민구단인 인천유나이티드FC는 동북아 4개국 친선축구대회를 문학경기장에서 개최한다. 2014년 아시안게임 인천유치를 위해 남북한 평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동북아시아 국가들 사이의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는 경기다. 우리나라의 인천유나이티드, 일본의 시미즈S-펄스(J리그), 홍콩과 북한의 팀들이 참가해 5월 25일과 28일에 친선경기를 통해 우의를 다진다.
이밖에도 한·일청소년스포츠교류대회가 대한체육회 주최로 8월 16일부터 8월 24일까지 우리시 일원에서 열리고 11월 2일부터 11일까지 ‘2006 세계 주니어 배드민턴대회’가 새로 오픈할 삼산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대한농구협회는 ‘2007년 제22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개최지로 인천을 결정했다. 2008년 북경 하계올림대회 예선 대회를 겸하는데 아시아 지역에 1개의 출전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북경 하계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한 아시아 각국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2007년 6월 8일부터 15일까지 삼산체육관에서 열릴 ‘제22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북한 등 13개 나라가 출전해 1부, 2부로 나뉘어 치러질 예정이다.
성공, 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
우리시는 이와 같은 국제대회 경험을 살려 아시안게임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시정목표를 ‘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의 해’로 정하고 인천시민들과 유치위원회의 역량을 모으고 있다.
2014년에 아시안게임을 치를 도시는 올해 아시안게임이 개막되는 12월 3일 카타르 도하에서 아시아 45개국의 올림픽위원이 인천과 뉴델리 중 하나를 선택해 투표로 결정된다. 우리시는 지난 3월 31일~4월 8일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올림픽위원회(ANOC) 총회에서 인천을 세일즈했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와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위원들이 참석해 대규모 행사로 열린 이번 총회에서 우리시는 아시안게임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는 내용을 알리고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우리시는 평양과의 공동개최라는 히든카드를 준비해 오는 12월 투표 직전에 이를 부각시킬 계획이다.
연구 자료에 따르면 아시안게임은 5조2천억원이라는 생산유발효과와 2조1천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더구나 우리 인천은 우리나라 최초의 경제자유구역에서 대형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다. 따라서 아시안게임 유치에 성공하게 되면 도시 인프라를 정비하고 확충해 명실 공히 동북아시아의 대표 국제도시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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