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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마당

2004-05-01 2004년 5월호

제82회 극단 마임 정기공연

 

클라운 마임의 세계

 

클라운 마임(CLOWN MIME)이란 어릿광대 극에 마임이 더해진 것으로 유럽 등에서는 거리나 광장 등에서 공연한다. 1982년 중구 경동에서 시작하여 총 100회가 넘는 공연과 축제를 개최, 참가해 온 극단 마임의 최규호 대표가 우리나라 처음으로 무대 공연을 시도하여 장르화 했다.
클라운 마임은 화려한 의상과 분장의 어릿광대들이 세상의 이야기를 해학과 풍자가 있는 놀이 형식으로 풀어 어린이에게는 동심의 이야기를, 어른들에게는 희망의 이야기를 전해준다. 이번 공연은 두 명의 클라운으로 이뤄진 일본의 <엔 타운 풀스(YEN TOWN FOOLS)>와 한국 극단 마임의 <최규호와 짠수, 쩡배>의 작품으로 이뤄진다.
일시 _ 5월 12일(화)~14일(금) 오후 7시30분 / 15일(토) 오후 3시, 7시 장소 _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티켓 _ 일반 10,000원 / 청소년 4,000원 문의 _ 772-7361(www.clownmime.co.kr)

 


인천시립무용단 제52회 정기공연

 

새 굿

 

인천을 중심으로 하여 현존하는 다양한 굿의 형태들은 과거 황해도, 이북 지방의 굿의 형식에 오랜 세월 풍파를 간직한 채 그 생명력을 유지하며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있다. 시간이 인간의 삶과 동일한 속도로 흐르고 있는데 그들과 함께 할 수 없다면 삶의 테두리에서 점점 멀어질 수밖에 없지 않을까에 대한 안타까움이 작품 「새 굿」에 대한 출발점이 된다.
「새 굿」은 인천의 시조(市鳥)인 두루미의 재비상이라는 줄거리를 바탕으로 인천의 새로운 비약을 굿을 치르는 간절한 심정으로 만든 작품이다.
작품 제목인 「새 굿」은 두루미라는‘새’에서 따온 말이기도 하지만 과거의 시간 속에서 인천이란 지역이 새로운 문물을 가장 먼저 받아들이고 우리의 것을 세계 속으로 내보내던 인천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 사이에 감정적으로 느껴지는 간격, 사이의 준말로서의 ‘새’이기도 하며 새로운 인천의 모습을 기약하는 새로움의‘새’이기도 하다.
일시 _ 5월 14일(금) 오후 7시30분 / 15일(토) 오후 3시, 6시
장소 _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티켓 _ 10,000원 / 5,000원
문의 _ 438-7774, 420-2788

 


Live Concert

 

추억의 빅 콘서트 7080 캠퍼스밴드

 

‘모두 다 사랑하리’ ‘구름과 나’ ‘불놀이야’… 7·80년대 대학을 다녔던 사람들의 애창곡이다. 당시 최고의 그룹사운드였던 송골매의 구창모가 부르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희나리’, 이름만큼 듬직한 실력파 그룹사운드 건아들의 ‘젊은미소’, 잔잔한 멜로디로 서정적인 멋이 물씬 풍긴 장남들의 ‘바람과 구름’ 그리고 우리들의 마음을 애절하게 만들었던 휘버스의 ‘그대로 그렇게’,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등을 인천 무대에서 직접 듣게 되었다.
이밖에 우리나라 대학가요제 열풍을 일으킨 최초의 그룹사운드 샌드 페블즈의 ‘나 어떻게’와 블랙테트라의 ‘구름과 나’, 옥슨 80의 ‘불놀이야’, 그리고 라이너스의 ‘연’ 등 7·80년대 대학그룹사운드가 학창시절 즐겨 부르던 그 노래들을 그때 그 멤버들이 다시 들려주며 지난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일시 _ 5월 23일(일) 오후 3시, 7시 장소 _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티켓 _ 70,000원 / 60,000원 / 50,000원 / 40,000원 예매 _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문의 _ 창 라이프 433-6070

 


천상의 목소리…팝페라 테너
임형주 콘서트

 

제2의 안드레아 보첼리로 평가받는 천상의 목소리 임형주. ‘Misty Moon’… 안개가 자욱한 달빛의 세계, 천상의 아리아의 세계로 인천시민을 초대한다.
그동안 대통령 취임식이나 카네기 홀 단독 콘서트, 한일 월드컵 1주년 기념 공연 등 대형 무대에서 그의 노래를 들었던 많은 사람들은 한결같이 ‘아름다운 목소리와 마음을 끌어당기는 묘한 매력을 지닌 테너’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그는 정통 성악 발성을 강조한 오페라 아리아와 클래식 넘버를 특유의 창법과 해석으로 당당하게 소화해 내고 있다. 특히 전곡을 자신의 음역과 보이스 컬러에 맞게 선곡하고, 팝페라 장르에 적합하도록 편곡하며 프로듀싱하는 과정에서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고 있다.
일시 _ 5월 30일(일) 오후 7시
장소 _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티켓 _ R석 80,000원 / S석 60,000원 / A석 40,000원 예매 _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문의 _ (주)아미엔터테인먼트 02-2654-4861

 

 

 

최병관
일본동경사진미술관 초대 개인전

 

일본 동경사진미술관, 동경일한친선연합회 기획으로 한국의 사진작가로는 처음으로, 최병관 씨가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16일 까지 국제적 사진미술관인 일본 동경사진미술관에서 개인전시회를 열고 있다.
1996~1998년 동안 휴전선 155마일을 죽음을 무릅쓰고 도보로 수차례 횡단하면서 사진작업을 한 것이 10만여점이다. 그중 이번에 231점이 전시되고 81점이 일본어 사진집으로 출간된다. 이번 전시의 주 목적은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한국의 비무장지대를 통하여 자연을 사랑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전 세계 사람들에게 알리는데 있다.
인천 소래포구에서 태어나 지금도 그곳에서 살고 있는 최병관씨는 지난 2001년 2월 6일 일본 NHK TV에서 아시아의 작가로 선정돼 ‘한국의 사진작가 최병관’편이 방영되기도 했다. 현재 경의선 철도 및 도로 연결 비무장지대 공사지역 사진작업을 마친 후, ‘평화 번영의 실크로드’ 사진작품집 출간을 준비 중에 있으며 ‘비무장지대사진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환경연극 <소년과 바다>
이 작품은 오브젝팅 연극으로 오브제와 인형을 사용하여 일인이 다수의 등장인물을 표현함으로써 보다 연극적인 효과를 보이며 동화적인 상상력을 단순화하였다. 또한 마임적인 요소를 사용해 언어보다 시각화된 이미지에 중점을 둔 연극이다.
한 소년이 전설 속의 용을 찾아 모험을 나서서 오염된 바다와 환경을 정화시킨다는 내용으로 소년의 모험을 통해 꿈과 용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자연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생각하게 한다.
일시 _ 5월 19일(수) ~ 21일(금) 오전 11시, 오후 3시
장소 _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티켓 _ 10,000원 / 7,000원 / 5,000원
문의 _ 극단 미추홀 812-4123

 

 

 

현철 孝 콘서트
‘국민가수’ 라는 타이틀이 붙는 현철이 팬들과 함께해온 지난 세월에 대한 고마움과 인천 팬들을 좀더 가까이에서 만나기 위해 ‘효 콘서트’란 이름으로 인천 무대에 선다. ‘현철과 벌떼’라는 보컬그룹을 결성하여 언더그라운드 가수로 활동 중 1980년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 이란 곡을 발표, 히트를 하면서 서울로 입성해 중앙무대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이어 ‘사랑은 나비인가 봐’, ‘못난 내청춘’, ‘청춘을 돌려다오’ 등 이후 수없이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한국 가요사에 큰 족적을 남기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국민가수로 자리하게 됐다. 이번 무대에서는 그의 히트 곡을 모두 들려준다.
일시 _ 5월 8일(토) 오후 3시, 6시
장소 _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티켓 _ 50,000원 / 40,000원
문의 _ 420-2717

가족 뮤지컬 <리틀라이온>
전문 뮤지컬 배우 외에 아크로바틱 배우들이 출연해 무대를 가로 지르는 역동적 묘기가 또 하나의 볼거리다. 캣츠 무대에서나 볼 수 있는 섬세한 특수분장 및 가면과 동물을 소재로 무대 전반에 흐르는 역동감은 한국판 ‘어린이 캣츠’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작품이다. 또한 전문특수 효과팀의 다양한 효과음 연출과 라이브 공연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초대형 뮤지컬이다.
일시 _ 5월 5일(수) ~ 6일(목) 12시, 오후 3시, 5시
장소 _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티켓 _ R석 15,000원 / A석 12,000원
문의 _ 420-2717

 

 

 

뮤지카 아카데미아 <제1회 음악이야기>
총 2부로 구성된 이번 무대는 1부는 뱃노래 (조두남 곡). 저 구름 흘러가는 곳 (김동진 곡) 등 우리에게 낯익은 가곡을 들려준다. 이어 2부는 La donna e mobile (여자의 마음) 등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를 공연한다.
일시 _ 5월 19일(수) 오후 7시30분
장소 _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티켓 _ 초대
문의 _ 361-0038

 

 

 

부평문화사랑방
<금요상설무대 공연·가족사랑 예술경연대회>
2004년 1월 개관한 부평문화사랑방은 봄 시즌을 맞아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클래식· 국악· 무용· 풍물의 주제로 상설공연을 마련한다. 이번 상설공연은 부평문화사랑방의 첫 번째 시즌상설공연으로 다양한 공연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공 연 일 시 공 연 주 제 공 연 팀
5월 7일(금) 19:30∼ 클래식의 밤 바로크 앙상블
5월 14일(금) 19:30∼ 국악의 밤 서도소리 보존회
5월 21일(금) 19:30∼ 공연 없음
5월 28일(금) 19:30∼ 풍물의 밤 소도/가온누리

 

※장소 : 부평문화사랑방(갈산2동사무소 3층) / 티켓 : 초대(무료)

 

이와 함께 부평문화사랑방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제1회 가족사랑 예술경연대회』를 개최한다. 3인 이상으로 이루어진 가족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 장르는 연주, 노래, 춤 등 가족들의 화목한 모습을 자랑할 수 있는 장르는 무엇이든 가능하다.
일시 _ 5월 15일(토) 오후 3시 (접수 : 5월 12일까지)
장소 _ 부평문화사랑방 (505-5995)
시상내역 _ 1등 30만원 / 2등 20만원 / 3등 10만원 / 인기상 10만원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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