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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
차세대 여성지도자의 꿈 펼친다
인천광역시의회(의장·박승숙)는 인천지역의 차세대 여성 지도자를 육성하고, 여성의 정치적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13일까지 17일간 ‘2005년도 지방의회 인턴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에 처음 실시된 지방의회 인턴교육은 올해 시의회 김성숙 운영위원장과 이성옥 의원, 구의회 주정분, 최화자, 강순양 의원 등 총 5명의 여성의원들과 19명의 참여 여대생들이 후원과 후견인 역할을 하는 멘토링 결연식을 처음 가졌고, 의정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차원에서 결연을 맺은 여성의원들과의 공동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방향으로 일정이 진행됐다. 시의회 운영위원장 김성숙 의원의 분임조가 된 5명의 학생들은 ‘인천의 이미지 개선방안을 위한 문화콘텐츠 개발’을 주제로 모의 상임위원회를 열고 학생들 스스로가 위원장, 간사, 위원이 되어 질의서를 만들고, 문교사회위원회 소속 김성숙, 안병배 의원과 현안사항에 대한 질의와 답변 시간을 갖기도 했다.
지난 7월 12일엔 ‘경제자유구역내 외국대학 유치방안’을 주제로 모의의회를 열고 학생들이 시의원이 되어 회의 진행, 제안설명, 토론 등 의원들의 역할을 체험하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각각 3명씩 찬성, 반대토론자로 나서 경제자유구역내 외국대학 유치의 필요성, 외국대학 설립으로 인한 인재 및 자본의 잠식 등 찬반의 이유를 지적하며 활발한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이 안건은 기립에 의한 표결로 반대 7표, 찬성 9표를 얻어 가결됐다.
이 인턴사업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의원들의 하루일과를 지켜보면서 24시간을 얼마나 바쁘게 쪼개면서 활동하는지 새삼 알 수 있었다”며 “의원들의 다양한 면을 피부로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성숙 의원은 “지방의회 인턴교육이 올해로 두 번째 열렸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40여명의 젊은 예비 정치후보자들에게 의원들을 신뢰하고 의회를 가까이 여기게 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강산에서 업무연찬회 개최
인천광역시의회 남북교류촉진특별위원회는 지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남북특위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연찬회를 금강산에서 가졌다. 이번 업무연찬회는 남북특위 소속 의원 8명을 비롯해 수행공무원 등 11명이 참석했다. 업무연찬회를 통해 북한의 경제발전 장기전망 및 인천개성연계 발전방안과 개성공단 진출과 정책지원 방안 등 남북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남북교류촉진특별위원회는 이번 금강산 업무연찬회를 통해 북한의 현 실태를 직접 체험하고 통일의식을 제고하는 기회로 삼았다.
구도심권 균형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지난해 2월에 구성된 인천광역시의회 ‘인천광역시 구도심권 균형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1년 6개월이 되는 지난 8월 8일 특위활동을 마쳤다. 특별위는 이주삼 위원장을 중심으로 김을태, 황인성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구도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해 정책들을 제안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구도심권의 개발업무를 전담하는 ‘도시균형건설국’ 신설을 제안하고 구도심권 개발을 제도적,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했으며, 구도심권 개발의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자료제공 _ 인천시의회 공보팀 (440-6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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