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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함께~ 인천과 함께~ 8월 4일(목) ~ 6일(토) / 용유도 왕산해변 일원

2005-08-01 2005년 8월호

바다와 함께~ 인천과 함께~


8월 4일(목) ~ 6일(토) / 용유도 왕산해변 일원


夏夏好好… 인천의 여름바다가 즐겁다. 파도 소리와 어울린 락 음악의 경쾌한 비트음, 요리조리 빠져 나가는 낙지 맨손잡기 그리고 무인도에서의 반나절 로빈슨 크루소 경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로 인천의 8월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해양선상투어

8월4일~6일 오전10시~오후6시
삼목선착장·연안부두

두둥실 배 띄워라~ 갑판위에서 인천 앞바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 삼목선착장 코스와 연안부두 코스로 운영된다. 삼목선착장을 출발해 신도·모도·장봉도를 거쳐 드라마 <풀하우스>와 <슬픈연가> 세트장으로 유명해진 시도를 구경하고 다시 선착장으로 돌아오는 코스와 선상에서 다채로운 라이브 공연과 댄스 공연을 즐기면서 인천 주변의 섬들을 구경할 수 있는 코스가 있다.


갯벌체험행사

8월4일~5일 오전10시~오후1시, 6일 오전10시~오후2시
왕산해변 갯벌

맨손으로 고기도 잡고 조개도 캐요. 서해안 갯벌에 맨발로 들어가 그곳에 어떤 생물이 사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생태계의 중요성도 느껴보자. 무한한 서해안 갯벌에서 무한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 맨손으로 고기잡기 대회도 열린다.


  무인도체험행사



8월4일~5일 오전10시~오후1시, 6일 오전11시~오후2시
사렴도

압축공기를 수면위로 내뿜으며 물위로 떠가는 공기 부양정을 타고 무인도로 건너가 이색적인 자연경관을 감상해보자. 썰물로 물이 낮아질 때만 나타난다는 신기루 같은 천연 모래언덕을 볼 수 있는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정도면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 반은 성공한 듯.

 


 


 


선상낚시대회

8월4일~5일 오전10시~오후4시, 6일 오전11시~오후6시
왕산해변 앞바다

강태공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행사. 인천앞바다 한가운데서 고기도 잡고 상도 받자. 평소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해군·해경함정 공개행사

8월4일~5일 오전10시~오후5시
인천해역방어사령부 부두

일반인에게 쉽게 공개되지 않는 해군부대 내부가 궁금했다면 이 행사를 절대로 놓치지 말자. 뿐만 아니라 TV에서만 보던 최신 군함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해군함정도 타보고 멋진 해군아저씨들의 세일러복을 입어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경축음악회

8월5일 오후7시30분~9시30분
왕산해변 특설무대

해양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최정상의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채널 [V]-TV와 함께하며 신혜성, MC몽, 박혜경, 별 등의 인기가수들을 만날 수 있다.


가족 모래조각대회

8월4일~6일 오후1시~2시 / 왕산해변

이날 만큼은 나를 로댕으로 불러주세요~ 가족 모두가 백사장을 아틀리에 삼아 모래로 근사한 작품 하나를 만든다면,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좋고 상도 받아 좋은 일석이조의 행사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 락-페스티발

8월4일 저녁7시30분~9시30분
왕산해변 특설무대

락이 있는 곳에 젊음이 있고 젊음이 있는 곳에 해양축제가 함께한다. 바다와 락, 이처럼 드넓고 좋은 무대가 또 있을까. 케이블 TV 공개방송으로 열리는 락 페스티발에는 부활, 마야, 캔디맨, G-고릴라, 오!브라더스 등이 출연해 젊음의 열기를 바닷물에 식힌다.


해양레포츠 체험

8월4일~6일 오후1시~6시 / 왕산해변 앞바다

진정한 해양레포츠의 묘미가 여기에 다 모였다.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수상·제트 스키, 윈드서핑 등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쯤되면 인천이 레캉스(레포츠+바캉스)의 천국으로 소문나지 않을까.


해변가요제

8월5일 오후2시~4시 / 왕산해변 특설무대

누구나 참여해 노래실력뿐 아니라 숨겨진 개인기를 보여줄 수 있는 무대. 푸른 파도소리를 뒤로 하고 흥이 절로 날 수밖에 없는 자리. 또 한가지 볼거리라면 터키와 이집트의 전통춤, 일명 배꼽춤이라 불리는 밸리댄스의 매혹적인 율동도 선보인다.


아마추어 비치발리볼 대회

8월4일~6일 오후2시~4시 / 왕산해변 특설 코트

작렬하는 태양, 가슴을 확 뚫어주는 바닷바람, 귀가 베일 것 같은 파도소리 탓일까. 해변에서 즐기는 발리볼은 누구든 프로선수로 착각하게 만든다. 가족 또는 일반 단체로 참가할 수 있으며 우승과 준우승 팀에겐 승리의 기쁨과 함께 상이 주어진다. 이번엔 실력발휘 한번 해봄직하다.


서해안 풍어제

8월6일 오전10시~오후5시 / 왕산해변 앞바다 바지선

비나이다~비나이다~인천앞바다의 평안을 비나이다~
바다행사에 빠질 수 없는 전통의식.
배와 사공들의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는 배연신굿 공연을 통해 인천의 발전을 기원한다. 무형문화재 전수자들이 초청돼 공연한다.


인천항 갑문개방행사

8월4일~5일 오전10시~오후5시, 6일 오전10시~12시
월미도 갑문

인천이 국제적인 항구도시임을 실감할 수 있는 곳. 국내외 각종 선박들이 화물을 싣고 나르는 과정을 그림이 아닌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거대한 외항선들이 눈앞에 와 있을거다.


만화주제가 경연대회

8월4일 오후2시~4시 / 왕산해변 특설무대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 해양축제에는 이 노래쯤 되어야 어울리지 않을까? 온 식구가 함께 부를 수 있는 만화주제가 하나는 꼭 준비해가자. 동심도 찾고 아이들과 공감대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 해양견학투어

8월4일~6일 오전9시~저녁7시
인천도심 및 왕산해변 일원

올여름에는 어떤 체험을 하며 방학을 보람차게 보낼까 고민하는 친구가 있다면 ‘강추’. 수도권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갑문 견학, 선상투어, 갯벌체험, 해양레포츠 체험 등 해양축제를 한꺼번에 패키지로 즐길 수 있다.

해상 불꽃축제

8월5일 밤9시30분~9시50분 / 왕산해변 앞 해상

해양축제라고 해서 바다와 육지에서만 끝나지 않고 하늘에까지 축제분위기가 이어진다. 바지선 위에서 2천발이 넘는 폭죽으로 여름 밤하늘을 불꽃으로 수놓는다. 하늘이 바다가 되고 바다가 하늘이 되는 20분간의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진다.


말아톤 락-페스티발

8월6일 오후4시~밤10시 / 왕산해변 특설무대

말아톤의 감동을 영화에서만 찾지 말자. 이번엔 음악공연에서 찾자. 말아톤 락-페스티발! 인천의 실력있는 18개 락밴드가 릴레이식 공연을 펼친다. 이 공연에서 ‘ROZE’, ‘폴리스라인’, ‘샤인’ 등의 직장인 밴드와 인디밴드가 해양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글 _ 김미희 (편집위원·meehee75@incheon.go.kr)
 


| 해양축제장에 오는 길 |


일반 승용차
용유도는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를 이용해 영종대교를 지나 용유·무의 표지판을 따라 들어서면 닿을 수 있다. 또는 월미도에서 영종행 여객선(용주해운 762-8880)을 이용해 영종선착장(구읍나루터)에 내린다. 공항 남로를 이용해 을왕리 표지판을 따라 달리면 마시란해변-선녀바위해변-을왕리해변-왕산해변에 차례로 닿는다.

셔틀버스
운영기간 : 8월4일(목) ~ 6일(토) 08:30~01:00
운영코스(총9대)
제1코스 : 연안부두 ↔ 인천역 ↔ 왕산해변(1시간 간격운행)
제2코스 : 왕산해변 ↔ 삼목선착장
(선상투어 등 단체운영)

시내버스
좌석버스 : 301번, 306번
일반버스 : 202번
(영종선착장↔을왕동)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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