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 Incheon 지원센터’개소
우리시에 대한 투자 활성화와 업무 지원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Buy Incheon 지원센터’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우리시는 지난 3월 31일 시본청 1층 안상수 시장, 박승숙 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인천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실질적인 국내·외 자본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투자와 관련해 필요한 정보나 지원을 받기 위해 이곳을 찾는 경우 각 부서 실무책임자가 직접 나와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문의 _ 시 Buy Incheon 지원센터 440-3292

인천항·인천공항도 자유무역지역 지정
인천항과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이 크게 늘어난다. 최근 산업자원부는 자유무역지역 예정지였던 중구 운서동 인천공항화물터미널 33만 평과 인천항 4부두 인근 배후지 14만1천 평을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고시했다. 이로써 인천공항자유무역지역은 인천공항화물터미널 동측을 포함해 63만평으로 확대됐고 인천항자유무역지역도 기존 내항 51만평에서 14만평이 추가돼 65만평으로 늘어난다. 우리시는 인천공항공사, 곧 출범예정인 인천항만공사와 공동으로 연내에 자유무역지역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문의 _ 시 항만공항물류과 440-3452

자전거 도로 새롭게 정비
우리시는 자전거 도로를 권역별로 나눠 레저와 생활권 중심의 도로로 바꾸고, 다양한 테마를 가진 도로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송도와 청라지구에 ‘생활권 중심의 자전거 도로’를 만들기로 하고 각각 총 연장 78.2㎞, 43.8㎞의 ‘순환 네트워크 자전거 도로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인천대공원 시흥시 시화방조제 28㎞는 ‘광역 자전거 노선’으로 꾸며 레포츠와 마라톤 코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영종지구와 월미도는 관광지 중심의 자전거 도로망이 각각 54㎞, 6㎞ 구축된다. 인천역에 자전거 대여소를 설치해 대중교통으로 도착한 사람들에게 자전거를 빌려주고, 자전거를 타고 온 사람들에게는 월미도 선착장에서 페리를 이용해 영종도 선착장에서부터 해안도로를 드라이브 할 수 있도록 도로를 만든다는 것. 아울러 강화도 해안도로에도 42㎞의 자전거 도로를 조성하고 강화터미널에 자전거 대여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공촌천 9㎞, 굴포천 14㎞, 승기천 58㎞는 레저용 자전거 도로로, 학교통행로용 자전거 도로는 남구(74㎞), 부평구(3㎞), 계양구(9㎞)에 설치된다.
문의 _ 시 도로과 440-3795

외국인근로자 서포터즈 사업 시행
우리시가 인천에 있는 외국인근로자 지원단체를 통해 외국인근로자 서포터즈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외국인근로자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2003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이 사업으로 우리시는 단체별로 5백만원에서 1천만원까지의 예산을 지원한다. 대상사업은 외국인 근로자 인권보호, 의료지원, 노동상담, 교육, 안내책자 발간 등이다.
문의 _ 시 기업지원과 440-2942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극복상 수여
지난 4월 20일 ‘제2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를 극복하고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김진희(37세 남구, 지체3급), 최경묵(51세 남구, 지체1급), 신영희(55세 부평구, 지체2급) 등 3명에게 ‘제3회 인천광역시 장애극복상’이 수여됐다. 이들에게는 각 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상패가 수여됐다.
문의 _ 시 사회복지봉사과 440-2664

통반장님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시민생활 현장에서 발생하는 의견이나 건의사항 등을 인터넷을 이용하여 직접 청취하기 위한 ‘통반장의 목소리’창구가 운영되고 있다. 우리시 홈페이지 열린 참여 공간 안에 개설 운영되는 ‘통반장의 목소리’코너는 관내 3,832명의 통·리장을 포함한 24,666명의 통·리·반장들이 직접 인터넷을 이용한 접속으로 의견을 담는 곳이다. 이를 통해 시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하는 내용과 주민들의 애로 및 시정 개선 내용을 포함한 통·리·반장들의 시정에 대한 참여 의사를 큰소리로 듣겠다는 계획이다.
문의 _ 시 자치행정과 440-2431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시 대표단 방인
우리시와 우호도시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시 대표단 일행이 지난 4월 13일 오후 2시 우리시를 방문, 안상수 시장을 접견하고 양도시간 교류활성화 및 현안사항을 협의했다. 안상수 시장은 이 자리에서 암스테르담 시장을 인천 시민의 날 행사에 초청하고,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를 적극 홍보했다. 프리츠 후프나겔(Frits Huffnagel) 암스테르담 부시장, Theo Tiemessen 암스텔빈 부시장, Hendrik E.C.Koets 네덜란드대사관 부대사 등 일행은 면담후 송도경제자유구역과 인천공항을 방문했다.
문의 _ 시 국제협력관실 440-2852

지역혁신특성화사업 선정
우리시는 지난 4월 18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지역혁신특성화사업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우리시 지역혁신특성화 프로젝트로 ‘바이오신약 혁신역량 강화사업’을 선정했다. 이어 포럼 사업으로는 ‘남동산업단지 업종별 기술 포럼’과 ‘로봇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관연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각각 선정하였다. 지역혁신특성화사업은 2005년도 계획에 따르면 전국에서 10개 사업을 선정하여 매년 10억씩 3년간 국비지원하고, 포럼활동 사업은 광역자치단체가 신청한 2개 사업 5천만원범위내의 사업에 대하여 총 5억 정도가 지원될 계획이다.
문의 _ 시 경제정책과 440-3494

노인무료급식 서비스 대폭 개선
노인무료급식이 대폭 개선된다. 우리시는 실태조사를 거쳐 오는 7월부터 지원 단가를 현실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인 1,520원에서 1,800원으로 인상되며 명절 등 연휴기간 중에도 굶는 노인이 없도록 특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급식소별로 지원되던 식단메뉴를 노인에 적합한 영양을 겸비한 표준급식메뉴를 마련, 제공키로 했다.
문의 _ 시 가정청소년과 440-3956

여성취업 도울 인천여성취업센터 개소
여성들의 구직활동을 무료로 도와줄 인천여성취업센터가 남동구 구월동 한국씨티은행(옛 한미은행) 빌딩 14층에 문을 열었다. 센터는 우리시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구직을 원하는 여성들을 나이·교육정도 등에 따라 몇개의 집단으로 나눈 뒤 그에 맞는 취업알선과 구직교육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여성경제인협회 회원들인 여성 최고경영자(CEO)들을 한달에 한번씩 센터에 초빙해 여성 구직자들과 만나게 해주는 계획(멘토링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센터를 이용하려면 전화(441-2456)나 인터넷 홈페이지(www.iwwc.or.kr)를 통해 참여 의사를 알리거나 센터로 찾아오면 된다.
문의 _ 시 여성정책과 440-2714

최고의 배를 키우기 위한 ‘꽃가루은행’
우리시 농업기술센터가 과수 인공수분 꽃가루은행을 운영한다. 전국 최고의 인천 배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되는 꽃가루은행은 국비 3천만원을 확보, 개별 농가에서는 고가품목으로 확보가 어려운 약채취기, 화분정선기, 개약기, 냉동저장고, 교배기 등을 확보하여 인천 과수재배 농업인은 누구나 무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인공수분 작업시 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전자식 교배기를 확보, 농업인에게 대여해주고 있다.
문의 _ 시 농업기술센터 440-6380

제49회 신문의 날 기념식
안상수 시장은 지난 4월 18일 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49회 신문의 날 기념 및 제4회 인천언론상 시상식’에 참석, 언론문화 발전과 시민의 알권리 신장을 위해 노력해온 언론인들이 노고에 감사를 표시했다. 이날 안상수 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가 올해를 인천투자의 해로 정하고 ‘Buy Incheon’이라는 캐치프레이즈하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는만큼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언론인들의 역할이 매우 소중하다”고 강조하고 “‘Buy Incheon’캐치프레이즈처럼 인천이 국내외 자본을 유치할 수 있도록 인천을 세일즈하는 홍보대사가 되어 주길”당부했다.
문의 _ 시 공보관실 440-2040

도심하천 자연형하천 복원 박차
오는 2007년까지 굴포천 등 5개 하천이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우리시가 환경도시로서의 면모를 새롭게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시는 지난 4월 12일 영상회의실에서 안상수 시장을 비롯한 시·종합건설본부, 하천살리기추진단·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심오염 하천을 맑은 물이 흐르는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사업에 대해 그 간의 추진 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하천살리기추진단은 관내 30개의 지방2급하천중 오염이 심한 도심하천인 굴포천, 승기천, 공촌천, 장수천, 나진포천 등 5개 하천 38.56㎞를 총사업비 1,141억5천만원을 투입해 오는 2007년말까지 자연형 하천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_ 시 수질보전과 440-3052

송도역앞 재래시장 새단장
연수구 옥련동 308번지 일대 ‘송도역전 재래시장’ 준공식이 지난 3월 31일 개최됐다. ‘송도역전 재래시장’은 지난 2004년부터 2005년 2월까지 6억7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길이 75m, 폭 10m의 아케이드(비가리개) 설치, 공중화장실 개·보수 등을 실시했다. 안상수 시장, 황우여 국회의원 등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인사들은 시설과 경영의 현대화를 통해 재래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했다.
문의 _ 시 경제정책과 440-2792

전국 최초 식품생산자 실명제 도입
우리시가 부정·불량식품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식품생산자 실명제(FMP)를 도입하는 등 식품안전 관리에 적극 나선다. 우리시는 연수구내 대형 식품판매업소에서 즉석 판매되는 175개 품목의 제조·가공업소 제품 포장지에 FMP를 시범 실시한 후 올 하반기부터 전 군·구로 확대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수입식품과 건강식품 등 시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식품 30개 유통품목에 대해 매주 수요일 식품수거 검사의 날을 지정,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문의 _ 시 위생정책과 440-2782

도로환경미화원 자녀 장학금 수여
우리시가 지난 4월 1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안상수 시장 주재로 ‘2005년도 도로환경미화원 자녀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우리시는 올해 환경미화원 자녀 대학생 191명(남 97, 여 94명)에게 일인당 50만원씩 총 9,5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문의 _ 시 폐기물자원과 440-3565

화재피해 주민 지원센터 운영
우리시 소방방재본부는 불의의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의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하여 관내 6개 소방서에 ‘화재피해 주민 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체계적인 피해복구관련 정보제공을 받지 못함으로써 다양한 피해복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치된 지원센터는 생활지원, 의료지원, 의사상자의 지정, 국세 및 지방세 분야 등에 대한 정보를 상세 안내한다.
문의 _ 시 재난관리과 440-3339

물 사랑 지킴이 신규 위촉
상수도 서비스 개선을 위한 시민 참여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물 사랑 지킴이』의 ‘신규회원 위촉 및 운영성과 보고회’가 지난달 19일 인천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지난해 5월부터 활동에 들어가 1년을 맞이하게 된 『물 사랑 지킴이』는 그 동안 116건의 크고 작은 제안·제보와 물 사랑 캠페인 등의 홍보행사 참여 등을 통해 상수도 서비스 개선에 많은 일조를 하였으며, 시정의 심부름꾼으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문의 _ 상수도사업본부 870-9225

입장을 바꾸면 상대방이 보여요
폐쇄적이고 경직된 조직문화 타파를 위해 우리시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봅시다’라는 취지의 「역지사지」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부서간 협력증진’, ‘회의문화 개선’, ‘정책과정의 시민참여 확대’, ‘지식·정보 공유 활성화’ 등 자율 실천 과제를 선정했다. 특히 정책과정에서의 시민참여 확대를 위해 주요 정책 추진시 설문조사·공청회 등을 제도화하고, 주요 결재문서를 시민에게 수시 공개할 수 있도록 「결재문서 자동 공개시스템」도 구축, 시행해나갈 예정이다.
문의 _ 혁신분권담당관실 440-3702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 국내 유치지, 인천광역시 확정
2014년 제17회 아시아경기대회 국내 유치지로 인천광역시가 확정됐다. 대한체육회(회장 김정길)는 지난달 7일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해 이같이 의결하고 오는 20일 KOC 위원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당초 2014년 아시안게임은 대구와 인천, 광주, 대전 등에서 유치를 희망했으나 6일 열린 KOC 국제관계특별위원회는 인천광역시를 국내후보지로 건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20일 KOC 임시위원총회에서 인천광역시가 국내후보지로 결정되면 오는 6월 30일까지 정부보증서를 포함한 최종 유치신청서를 OCA에 제출하게 된다. 지금까지 유치 의향서를 제출한 도시는 인도, 요르단, 베트남 등이며 유치지 최종결정은 내년 12월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되는 OCA 총회에서 결정된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김재철 사무총장과 이에리사 선수촌장 임명 동의에 이어 대한체육회 사무처 직제개편 추진 지침을 의결했다. 대한체육회 사무처 직제 개편은 1998년 이후 약 7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전문적 스포츠 마케팅 기반조성에 그 목표를 두고 추진하게 된다. 이사회는 이와 함께 2008년 북경올림픽대회를 앞두고 대한체육회 15번째 해외지부로 재중국 대한체육회 지부 설치를 승인했다.
제공 _ 노컷뉴스 (www.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