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의 ‘인천희망’ 완전정복 시작되다

‘희망인천’이라는 새 이름을 달고 민선 6기 인천시정이 출범했다. ‘희망인천’호는 무한한 잠재력을 품은 인천의 발전을 위해, 보여주기식 개발이 아닌 도시의 가치 상승과 균형 발전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민선 6기는 인천을 부채도시라는 오명을 씻은 부자도시로 만들고, 부정부패를 없애는 시스템을 마련해 깨끗하고 청렴한 도시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한다. 또한 체계적인 교통 인프라를 구축해 인천을 변방이 아닌 중심도시로 만든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인천발 KTX노선을 신설하고, 서해와 동해를 잇는 인천~강릉 고속화철도를 만들며, 경인전철 지하화와 연계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건설 등을 추진한다. 인천 KTX 시대가 열리면 인천에서 대전까지 1시간, 광주는 2시간, 부산도 2시간 대로 갈 수 있어 인천이 교통의 중심지로 떠오르게 된다. 최고의 안전도시를 구현하고, 시민들과 함께 ‘세계가 꿈꾸는 창조도시’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각오가 희망인천이 전하는 핵심 메지시다.

인천 KTX시대 개막
● 인천↔대전 1시간, 인천↔광주 2시간, 인천↔부산 2시간 대
 (수인선 활용, 국비 1천5백억원 지원 만으로 가능)

●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 경인전철 지하화와 연계한 GTX 추진(인천↔ 서울역 25분)
● 인천↔강릉간 고속화철도 건설(수인선 활용 전액 국비사업)
● 제3연륙교 조기 착공,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
● 영종↔강화 통일대교 건설 추진



교육예산 10% 책정,
수능하위에서 수능 ‘High’시대로

● 수능여건 향상을 위한, 교육여건 혁신
● 시 전체 예산의 10%까지 우선 확보
● 인천 특화산업과 연계한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신설
● 장학기금 500억원 조성

부채도시에서 부자도시로
부정부패 방지시스템 구축

● 부채전담 부시장제 ‘재무개선단’ 운영
● 국비확보팀’ 운영으로 중앙정부 예산 대폭 확보
● ‘투자유치단’ 구성, 외자유치를 통한 재정여건 개선
● 비리 공직자에게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 도입
● 시민참여 감사제 운영



안전도시 선언,
시민이 행복한 도시

● 최고의 안전도시 구현
● 행정부시장 직속 안전총괄단 신설, 국제안전도시 인증 취득
● 안전체험교육관 건립, ICT기술 전국활용 스마트 재난·안전관리 확대
● 인천형보육, 복지시스템 시작
● 인천형 어린이집 신설
●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연계한 여성 일자리만들기 추진
● 노인을 위한 교육·정보·일자리·문화 통합 서비스 제공
● 장애인 평생교육 기회 제공 및 취업교육 시스템 마련
● 복지재단 설립, 기금 1천억원 마련



인천 가치 창조,
경제가 살아나는 인천

● 원도심 주민과 함께하는 특성화 개발
● 도시재생 총괄하는 ‘도시재생사업추진본부’ 구성
● 지역에 맞는 특성화 전략 수립, 추진
● 재개발·재건축 지역 재검토 및 매몰비용 지원
● 인천 특화산업 육성으로 일자리 창출
● 시장 직속 ‘투자 및 기업 유치단’ 구성
● 산업단지 구조고도화를 통한 공단기능 회복
● 카지노 기반 복합리조트 활성화(MICE 산업 육성)
●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통한 인천 위상 강화와 시민행복 증진
●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로 인천의 위상 제고
● 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 및 신설 경기장을 적극 활용하고,
 지역명품 스포츠 이벤트 개발
● 생활체육의 활성화로 시민건강·행복화합 도모
● 지역의 정체성 살린 인천형 전통문화 창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