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SW융합클러스터 사업 최종 선정
송도·제물포 지역이 2019년까지 소프트웨어(SW) 융합의 중심지로 집중 육성된다. 우리시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실시한 ‘SW융합 클러스터 선정계획’ 공모에 신청한 결과 주관 지자체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5년간 국비 100억원을 유치하게 됐다. SW 융합클러스터는 열악한 SW 융합산업을 육성하고자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 지역의 신(新)시장, 신(新)산업,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SW기업이 모인 지역을 대상으로 중앙정부는 SW 융합 연구개발(R&D), 사업화, 해외 진출,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하고, 지자체는 건물, 시설, 설비 등 기반 인프라 구축을 돕는다.
시는 주관 지자체 선정에 따라 송도경제자유구역의 지식서비스산업 허브 구축은 물론 글로벌 인프라(글로벌 캠퍼스와 국내 대학 등)가 구비된 13㎢ 지역과 청년창업 인프라가 조성된 제물포스마트타운(JST) 12㎢ 지역을 연계해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JST의 기존 벤처 창업 인프라를 활용해 SW융합 아이디어를 보유한 벤처기업을 선발, 창업 기업의 연구 및 제품 생산을 지원하는 한편 송도경제자유구역으로 기업을 이전시켜 글로벌기업 등과 경쟁할 수 있는 마케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송도미추홀타워에 인천소프트웨어 융합글로벌지원센터를 설치해 사업초기 9명의 인력으로 센터를 운영할 수 있는 별도의 SW융합진흥단도 만들 계획이다. 시는 향후 5년 동안 글로벌 창업기업 50개사 육성, 신기술 R&D기업 100개사를 선택과 집중을 통해 육성, SW인력 500명 고용창출 등의 기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문의 : 미래창조 경제정책관실 ☎440-3278


싱글여성홈 방범서비스 시범 운영
우리시는 싱글여성들을 대상으로 싱글여성 홈 방범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23일 시큐리티 전문기업인 ㈜ADT캡스와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싱글여성홈 방범서비스는 최근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여성 1인 가구에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우선 강화군 등 군, 구에서 저소득 싱글여성 총 20세대를 추천받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ADT캡스가 싱글여성 가구에 홈 방범 무선 보안시스템을 설치하고 해당 가구에 외부인 침입시 경보음 발생과 함께 긴급 출동을 통해 상황에 대처하게 된다.
또한 서비스 이용자가 위험발생 시 긴급 비상벨을 누르면 관제센터에서 실시간 모니터링 감시와 긴급 출동으로 24시간 보안을 책임진다.
문의 : 시 여성정책과 ☎440-2758


수도요금 감면 대상 기초수급자 확대
우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저소득층 복지혜택 확대를 위해 이달 검침분부터 수도요금 감면 대상을 늘린다.
현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를 받는 대상자’만 수도요금 감면혜택 대상이지만, 이날 ‘인천시 수도급수조례 시행규칙’ 개정·공포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전체로 확대됐다.
이로써 인천시 수도요금 감면 대상은 2만6천가구에서 4만2천가구로 늘었다.
수도요금 할인혜택은 가구당 월 수도사용량에서 최대 10톤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에 개정된 수도급수조례 시행규칙에는 수돗물 절감 시설인 빗물이용설치 수용가구에 대한 요금감면, 재난지역과 공공목적에 사용되는 소방용수의 정액요금 감면 내용도 포함됐다.
문의 : 상수도사업본부 ☎720-2042


‘여성 안심 택배 서비스’ 시범운영
우리시는 지난달부터 여성 밀집 주거지역과 범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여성 안심 택배 서비스’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택배기사를 가장한 성폭행·강도 사건이 증가함에 따라 범죄를 예방하고 여성 주민들의 불안감을 없애고자 마련된 것이다. 서비스 희망 주민들은 택배 수령 장소를 ‘안심택배보관함’으로 지정한 뒤 보관함 담당 공무원에게 본인 인증을 받고 나서 택배를 받으면 된다.
안심택배보관함이 시범 설치·운영되는 곳은 중구 송월동 동화마을해피투게더센터, 동구 송현 1·2동 주민센터, 남구 문학동 주민센터, 연수구 청학동 주민센터, 남동구 만수6동 주민센터, 부평구 부평3동 주민센터, 계양구 계양여성회관, 서구 검단2동 주민센터 등 8곳이다.
문의 : 여성정책과 ☎440-2758



국내 최고층 동북아무역센터 완공
국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우리시에 모습을 드러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달 10일 송도국제도시에서 지상 305m(68층) 높이의 동북아무역센터(NEATT Tower) 준공식을 열었다. 2007년 착공한 후 7년 만이다. 이 건물은 현재 국내 최고층인 부산 해운대 위브더제니스(301m)보다 높다.
니트타워는 오피스·호텔 등으로 이뤄졌다. 2~33층엔 기업이 입주할 오피스로 꾸며졌다. 36~37층엔 연회장·레스토랑·회의실 등이, 38~64층엔 레지던스 호텔(423실)이 들어섰다.
65층에는 송도국제도시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위성항법장치(GPS) 센서가 바람 등에 의한 건물 진동·변위·변형 등을 실시간 감지한다. 총 29대의 엘리베이터는 꼭대기층까지 이동시간이 1분에 불과하다.
문의 : 경제자유구역청 ☎453-7842



인천시립박물관, 영종호적자료 입수
인천시립박물관은 수군(水軍)이 머물렀던 국내 도서지역의 호적대장 중 가장 오래된 영종지역 대장 복제에 성공했다.
이 대장의 정식 명칭은 ‘동치 6년 정월 일 영종방영 금정묘식장적책’으로 현재 일본 동경국립박물관에 소장돼 있다.
인하대 한국학연구소 임학성 교수가 2007년 동경박물관 원자료의 마이크로필름을 복사, 한글 번역본인 ‘역주 영종진호적자료’를 간행하면서 그 존재가 국내에 알려졌다.
영종 호적대장은 동치 6년(1867년·고종 4년) 영종방어영에서 호구조사를 시행해 만들어졌으며, 당시 관할인 영하·전소·후소·용유·삼목면 5개 지역에 거주한 주민의 인적사항이 상세하게 기재돼 있다. 시립박물관은 영종 호적대장이 조선시대 인천 도서지역에서 거주했던 주민의 생활상을 복원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 시립박물관 ☎440-6744

 

소래포구 일대 관광특구 된다
우리시는 소래습지생태공원을 포함한 남동구 소래포구 일대를 관광특구로 추진한다.
시는 소래포구 관광특구 지정을 위한 타당성 용역을 내년 시행하고 준비 작업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관광특구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1994년 국내 도입된 제도이다.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사업비의 일부를 국비로 받거나 융자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우선 올 하반기 소래철교 경관을 개선하고 소래포구 축제를 개최하며 외국인을 위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관광특구로 지정되려면 최근 1년간 외국인 관광객 10만명 이상 방문,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시설 구축 등 조건이 갖춰져야 한다.
문의 : 시 관광진흥과 ☎440-4042


계양구 임학가압장 준공
계양구 임학가압장이 시운전을 마치고 지난달 23일 준공 및 통수식과 함께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우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인천 서부지역인 검단, 청라, 영종지역의 개발에 맞춘 수돗물 확대 공급과 도수관로 누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차원에서 임학가압장을 건설했다.
임학가압장 가동으로 일일 최대 434천 톤의 한강물을 공촌정수장에 공급하게 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풍납원수를 사용하게 돼 앞으로 상수도 사업본부 경영 효율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임학가압장은 지하에 설치된 대규모 무인 인라인 가압장으로 공촌정수장에서 원격조정 및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시설을 갖췄으며 한강취수 관로의 수압을 1.5㎏/㎠가량 낮춰 대규모 누수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도 갖고 있다.
문의 : 상수도사업본부 ☎720-2164



한류문화축제 10월 송도에서 열려
인천도시공사는 ‘한류문화축제’를 오는 10월 3일과 4일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종합 한류문화 축제로 최정상급 아이돌 공연과 차세대 K-POP 밴드들이 주요 라인업을 이루고 한류스타들의 팬미팅도 마련된다. 이틀간 메인무대에서는 아이돌팀의 미니 콘서트가 진행되고, 서브무대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밴드 공연무대가 함께 진행돼 한국 대중음악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형 축제다. 이번 축제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폐막에 맞춰 열려 아시아경기대회를 찾아온 방문객과 선수단 등이 경기일정 후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입장권은 한류문화축제 공식 홈페이지 (thekfestival.co.kr) 또는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차 티켓 오픈때 구입하면 20%의 할인이 적용된다.
문의 : 인천도시공사 ☎260-5342


출산친화 정책 ‘우수기관’ 수상
우리시는 제3회 인구의 날(7월 11일)을 맞아 보건복지부 주관 출산친화 정책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시는 임신, 출산, 양육 등 아이를 낳아 키우기에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든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구의 날은 세계 인구가 50억 명을 넘은 것을 기념해 국제연합이 1987년 지정했다.
우리나라도 2011년 인구 구조 불균형이 초래하는 정치·경제·사회적 악영향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저출산·고령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년 7월 11일을 국가 기념일인 ‘인구의 날’로 정했다.
한편 시는 지난 12일 인천대공원 야외극장에서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인구의 날 기념식을 했다.
문의 : 시 보육정책과 ☎440-2753



폭염대비 노인 안전도우미 협약 체결
우리시는 지난달 23일 인천시청에서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 인천시 통리장연합회, 인천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 인천재가노인복지협회 등과 함께 관내 노인(독거노인)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인 안전도우미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노인 안전도우미 운영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혹서기 폭염 등에 취약해 보호가 필요한 노인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안전도우미는 매년 6월~9월 폭염대책기간동안 4개 단체들이 폭염쉼터 운영,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복지도우미, 활동이 불편하신 분들에 대한 재가복지서비스 및 방문 서비스 등 본연의 업무를 추진하면서 폭염경보 발령 시 각 기관별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인천시에서는 사회적 보호 필요가 높은 독거노인 12천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안심폰, 응급안전돌봄, 돌봄기본서비스 등의 공공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 시 노인정책과 ☎440-2815

 
인천시 아동복지관
축구전용경기장 사무실로 이전
아동복지관이 남구 숭의동 인천축구전용경기장으로 이전, 지난 7월 14일부터 새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남구 주안동에 있는 아동복지관은 경기장 내 747㎡ 규모의 사무실로 옮겨 가족·놀이·모래·미술치료실, 상담실 3개, 심리검사실, 교육실 등을 갖췄다. 인천시 아동복지관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 12월 신설됐다.
아동복지관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가족상담, 심리검사·치료, 아동복지 지원사업, 아동복지시설 보호사업, 아동학대 예방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문의 : 아동복지관 ☎434-6436


인천 어린이영상페스티벌 9월 개최
’제5회 인천어린이영상페스티벌’이 오는 9월 26∼28일 인천 연수구 문화의 집 아트 플러그에서 열린다.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시 영상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꿈꾸는 아이들의 영화놀이터’란 주제로 기존의 페스티벌 형식에서 벗어나 영상에 대한 관심과 관객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다채로운 영상 체험부스와 부대 프로그램들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인천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4일부터 9월 5일까지 10분 분량의 단편영화를 공모한다.
어린이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영화로 공모작품의 주제 및 형식은 자유다. 공모에 참가한 작품은 페스티벌 기간에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문의 : 인천영상위원회 ☎435-7172


영종대교 곰 조각품 기네스북 등재
인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휴게소에 설치된 조각작품 ‘포춘베어(Fortune Bear)’가 세계에서 가장 큰 철재 조각품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포춘베어는 폭 9.7m, 높이 23.57m, 무게 40t 규모로 최근 기네스북에 세계 최고 철재 조각품으로 등재됐다. 포춘베어는 종전 기네스 기록 보유작인 중국 윈난성의 현악기 조각품(21.73m)보다 1.84m 더 크다.
장세일 작가가 제작한 포춘베어는 단군신화의 웅녀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인간이 된 어미 곰을 아빠 곰이 아기곰과 함께 그리워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포춘베어의 이름은 행운이란 뜻의 영어 단어 ‘포춘(Fortune)’에서 땄다. 공항 방문객에게 행운과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문의 : 인천

 
인천·서울·경기, ‘수도권 정책협의회’구성 합의
우리시와 서울시, 경기도는 ‘수도권 정책협의회’를 구성해 재난·재해 발생 시 공동 대처하고 대중교통 등 현안을 논의한다.
유정복 인천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지난달 23일 낮 1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오찬 회동을 하고 수도권 정책협의회 구성에 합의했다. 협의회는 1년에 두 차례 열린다. 협의회에서는 재해 복구 장비와 인력 지원 등 각종 재난·재해 대비 협력 방안, 대중교통 등 수도권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와 운영, 자치 조직권 강화와 지방재정 확충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채택될 예정이다.
사무국은 별도로 설치하지 않기로 했으며, 의장은 협의회가 열리는 시·도의 장이 맡는다. 1차 협의회는 10월 서울에서 열린다. 협의회 산하에는 실무협의체를 둬서 실무진 간에도 지속적인 소통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서울시와 경기도는 또 9월과 10월에 열리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와 관련해 인천시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의 : 시 정책기획관실 ☎440-2384


영세·중소기업 정보보호지원센터 인천에 첫 개소
영세·중소기업의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과 보안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센터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인천시에 문을 열었다.
지난달 22일 남구 경인로 인천IT타워 3층에 문을 연 ‘인천 정보보호 지원센터’는 인천 남동공단과 송도테크노파크 등지에 있는 17만여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보안취약점 점검·기술 지원, 공개 웹보안도구 보급·설치, 정보보호 법률 지원 및 임직원 교육, 대학과 연계한 정보보호 현장인턴십 제공 등의 역할을 한다.
한편 영세·중소기업은 예산과 인력, 전문지식 부족 등의 이유로 적극적인 정보보호 조치가 어렵기 때문에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공격이 2011년에는 전년보다 18%, 지난해에는 31% 증가했다. 지난해 사이버 침해사고로 기술유출 피해를 입은 기업의 87%가 영세·중소기업으로 나타났다.
문의 : 미래창조경제정책관실 ☎440-3278


무한질주를 꿈꾸는, BMW드라이빙 센터
시원하게 뻗은 도로를 맘껏 질주하는 자동차. 아무리 달려도 법에 걸리지 않는 곳, 아시아 최초로 문을 연 BMW드라이빙센터는 드라이버의 질주 본능을 해소시켜 주는 스릴 가득한 세계다.
지난달 14일 영종도에 들어선 BMW드라이빙센터는 BMW가 독일과 미국에 이어 3번째로 세운 드라이빙센터이자 가족 단위로 전시·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브랜드·드라이빙 복합문화공간으로는 세계 최초다. 축구장 33개를 합친 24만㎡ 면적에 BMW와 독일의 트랙전문업체인 인젠에익스사가 공동 설계한 2.6㎞ 상당의 드라이빙트랙과 전시·체험 공간, 1만2천㎡ 상당의 친환경 체육공원 등을 갖췄다. 차량은 BMW·미니·BMW 모토라드 등 50여 대가 있다.
또 센터의 핵심인 트랙은 다목적·다이내믹·원선회·가속과 제동·핸들링·오프로드 등 총 6개 코스로 구성됐다. 국내 최초로 미끄러운 노면에서 안정적이고 예리한 핸들링을 경험할 수 있는 다이내믹을 도입했고, 오프로드에서는 BMW의 지능형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x드라이브(BMW)와 ALL4(미니)를 체험할 수 있다.
BMW·미니 고객뿐 아니라 일반 방문객도 사진 예약이나 현장 발권을 통해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 트랙 이용료는 주중 180분에 10만∼22만원이고, 주말 60분은 6만원이다. 운전강사가 10분간 차를 태워주는 ‘M 택시’ 프로그램은 3만원이다.
어린이를 위한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주니어 캠퍼스), 체험형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키즈 드라이빙 스쿨) 등도 있다.
문의 : BMW드라이빙센터 ☎744-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