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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차 정상화 위해 결의문 채택

2001-05-22 2000년 12월호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이영환)는 지난 11월 10일 대우자동차 부도사태와 관련해서 긴급 의원 총회를 열고 '대우자동차 부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조기 정상화 촉구 결의문'을 채택해 발표했다.

대우자동차 부도사태가 전국 협력업체의 연쇄도산으로 이어져 피해의 파장이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확대되고 기업의 자금난 심화와 대량 실업사태가 예견됨에 따라 근본적인 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다. 결의문은 "대우자동차 부평공장은 우리 나라 자동차 산업을 태동시킨 근원이고 우리 나라 산업화의 전진기지로서 역할을 다해 온 인천시민의 자부심과 보람의 상징"이라며 특히 "우리 인천은 대규모의 자동차 수요를 창출할 중국과 최단거리에 있어 대중국 자동차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서 대우자동차 부평공장의 가동이 절대적으로 중단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가경제는 물론 지역경제의 안정과 지역간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중앙과 지방정부 그리고 대우자동차 노사 및 채권단이 참여하는 대책위원회를 구성해서 양보와 타협으로 조속한 해결방안을 공동으로 마련할 것"과 "시 정부 차원에서 대우자동차 및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 가능한 모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지원하고 흔들리고 있는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시의회 차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대처방안을 마련한다"고 결의했다.

결의문 채택에 이어 의장단을 비롯한 의원들은 11월 11일 11시 대우자동차 부평공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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