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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특위 활동 활발

2001-11-01 2001년 11월호
●● 인천광역시의회의 특위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우선 여성특별위원회(위원장 홍미영)는 지난 2001년 3월부터 6월까지 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됐다. 인천에 사는 124만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고 여성들의 문제점을 파악해서 여성정책을 수립하는데 반영하기 위해 설치됐다. 
여성특위는 그동안 특별위원회를 6차례 개최하고 간담회를 3차례 여는 등 회의를 통해 남녀차별적 자치법규 정비, 대중홍보매체를 통한 평등사회 정착여건조성 등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여성사회참여확대를 위한 ‘각종위원회의 여성위원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고 여성단체의 활동과 여성자원봉사활동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확대했다.
또한 여성정책토론회와 포럼 연찬회 등에서 모아진 의견을 중심으로 여성정책을 개발하고 여성정보화 등 여성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외여성의 복지증진을 위해 저소득 모·부자가정, 성폭력 및 가정폭력 피해자, 윤락여성 및 무의탁여성 등에 대한 보호·상담·재정지원 등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확대시행해 나갈 수 있게 노력했다. 
‘도시가스공급제도개선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운봉)’는 현행 도시가스공급과 요금 체계의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전국에서 최초로 인천광역시의회에 설치됐다. 지난 2001년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4주간의 특위활동 기간동안 도시가스공급관 시설계획의 적정 여부와 이행결과, 공급규정의 형평성 및 각종 민원처리 실태 등 도시가스와 관련된 업무전반에 대해 현장 확인과 조사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도시가스의 안정적·효율적 공급을 기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하는 등 도시가스 공급에 대한 합리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인천항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신맹순)’는 2001년 7월 16일 설치되어 오는 12월 15일 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한다. 특위는 컨테이너 정기항로 개설 등 외국항과의 정기항로를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선박입·출항이 용이하도록 항만구조 개선, 신항만 건설 방안 마련, 항만 공사제 도입 등 국가차원의 지원방안을 촉구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유무역지대 지정 등 인천국제공항과 연계한 인천항 활성화 방안 검토, 기타 북항 개발 항만 지원단지 조성 등 인천항 개발 방안을 마련해서 검토하고 심의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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