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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풍경
2002-07-10 2002년 7월호
월미산
그리고 선착장
푸른 바다
오가는 여객선
수많은 사람
반가워 휘파람부는 갈매기
외로운 사람도
슬픈 사람도 없는
문화의 거리를 파고드는 하얀 파도
바라보고만 있어도
뼈속까지 시원한 파도소리
그 선착장
파도따라 밀려오는 뱃노래
비린 내음
소낙비가 내려도 그대로인 푸른 바다
그 바다의 태를 떼지않고
숨쉬는 월미산
싱그러운 월미도
이중직(부평구 부평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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