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호 보기
그대 오실 때
2002-08-12 2002년 8월호
달빛을 받아
체에 곱게 쳐서
쿵더쿵 달빛 떡 만들어
내일 오실 때 드려야지
깊고 깊은 석수
해가 잠기는 새벽에 퍼서
향기로운 술 만들어
내일 오실 때 드려야지
창포로 머리 감고
은빗으로 곱게 다듬어
빨강 댕기드리고
명주실 한가닥 한가닥 모아
명주 한복 만들어
곱게 차려입고
색실 수놓은 고무신 신고
내일 오실 분을
기다려야지
류은주 (연수구 옥련동)
- 첨부파일
-
- 다음글
- 탑블레이드
인천광역시 아이디나 소셜 계정을 이용하여 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온라인 열린 시장실 」 관리자 알림 >
그동안 해당 게시판에서는 댓글 기능을 제공해 왔으나, 댓글이 공식 의견으로 접수되는 것으로 오인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하여 부득이하게 운영을 종료하게 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댓글은 공식 의견으로 접수되지 않으며, 향후 확인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의견 제출을 원하시는 경우 '의견내기 참여' 탭으로 이동하시어 본인인증 후 게시글을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체 댓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