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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제 21 작성을 위한 군구 좌담회 개최

2003-03-13 2003년 3월호

인천의제21 홍보교육분과에서는 ‘기초자치단체 의제21 추진을 위한 가이드’로 기초자치단체 의제 담당공무원(계양구, 남구, 남동구, 중구, 부평구, 연수구, 강화군, 옹진군)들이 한자리에 모여 군·구 좌담회를 열었다.
  전국에서 인천의제21 활동(살기좋고 활기찬 인천만들기)이 다른 시·도보다 더 활성화됐음에도 불구하고 늘 꼴찌로 장식하는 이유는 기초의제21 추진이 제일 미흡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으로 인천광역시에 속한 기초의제21이 신속히 추진된다면 보다 더 나은 살기좋은 인천이 되겠기에 이 좌담회를 개최한 것이다.
이날 2시간 동안의 열띤 토론회를 통해 각 군·구 담당공무원들은 실무적으로 어려운 점과 앞으로의 실제적인 도움을 공유하면서 주민들의 질적인 삶의 성숙도를 위해 ‘살기좋은 인천만들기’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을 유도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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