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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골목 패션 진짜 튀네
2001-11-01 2001년 11월호
경동사거리에서 금강제화를 잇는 282m.
‘문화의 거리’로 새 단장한 신포동 패션거리가
한껏 치장을 하고 멋을 부렸다.
이 거리의 주인공은 무조건 튀는 패션.
거리를 걷는 이들은
인천의 패션리더라 자부하는 멋쟁이들.
빨간 외투를 걸친 보도블록도 화려한 문양으로 장식하고
예술품 같은 가로등은 개성이 넘친다.
구두 뻥튀기 속옷 헤어클럽 스포츠웨어 골프웨어 원두커피전문점
아동복 피자 갤러리 꽃집 컴퓨터 핸드폰 화장품 쥐포 유행통신 롯데리아
가방 유명메이커할인매장 아동복 게임클럽 신포만두 푸코 모꼬지…
신포동 문화의 거리는
저마다 톡톡 튀는 유행을 전시해두고
세상 멋쟁이들을 유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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