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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애로 ‘우리가 풀어주지요’

2001-05-11 2001년 3월호

우리시는 관내에 있는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기술적인 애로를 푸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중소기업기술지원단’을 발족하기로 했다.

이들이 맡은 임무는 중소기업들에게 필요한 기술을 지도해서 기술개발을 촉진시키고 생산성 향상과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유도해서 대외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것과 아울러 산·학·연 기술개발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일. 구체적인 지원내용은 자동화, 정보화, 기술개발, 디자인, 품질경영 등 5개 분야에 대한 기술자문과 지도이다.

중소기업기술지원단이 활동하는 기간은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이 동안에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가가 업체별로 1∼3명씩 파견되어 기술지도를 하게 된다. 우리시는 우선 2월 5일부터 24일까지 기술지원을 요청하는 관내 중소기업체들로부터 신청을 받은 뒤 전문가로 구성된 업종별 진단팀이 정밀진단을 실시해서 높은 점수를 얻는 업체를 선정하기로 했다.

우선 지원대상은 구조개선촉진에 경영자가 열의를 보이고 근로자의 의욕이 큰 업체와 수입대체 효과, 여성기업인, 유망중소기업체, 벤처기업 등 기술지원 효과가 큰 업체 등 관내 30개 중소기업이다.

우리시는 지난 94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138개의 업체, 142대 과제에 대해 대학교수, 연구기관 등 기술전문가 145명이 3천712회의 기술지도 자문을 해서 해당 업체에게 도움을 주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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