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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좀도리운동 발대식
2001-05-23 1998년 10월호
사랑의 좀도리운동 발대식이 지난달 11일 간석동 새마을금고연합회시지부에서 임석봉 인천시 행정부시장을 비롯, 새마을금고 임직원 등 2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실직자 및 결식자가 급증하고 있는 이때에 새마을금고 특유의 상부상조정신 및 공동체 정신을 살려 어려움에 처해 있는 우리의 이웃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운동이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전국 새마을 금고의 임직원과 가족 등이 사랑의 좀도리회를 구성해 전국 1천100만 회원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쌀을 모으거나, 좀도리운동 구좌모금, 봉사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각 금고별로 모아진 쌀과 돈은 해당지역내 결식아동, 소년소녀 가장, 고아원, 양로원, 아동보호시설, 생활보호대상자, 실직자 및 실직가정, 무료급식단체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이날 열린 사랑의 좀도리운동 발대식에서 임석봉 행정부시장은 인천보육원에 사랑의 좀도리운동 지원금을 전달하고 동참 서명 및 모금행사를 가졌다. 새마을금고연합회 인천시지부는 9월부터 연말까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펼치는데, 5천300여만원과 쌀 7만6천800㎏을 모금할 계획이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실직자 및 결식자가 급증하고 있는 이때에 새마을금고 특유의 상부상조정신 및 공동체 정신을 살려 어려움에 처해 있는 우리의 이웃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운동이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전국 새마을 금고의 임직원과 가족 등이 사랑의 좀도리회를 구성해 전국 1천100만 회원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쌀을 모으거나, 좀도리운동 구좌모금, 봉사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각 금고별로 모아진 쌀과 돈은 해당지역내 결식아동, 소년소녀 가장, 고아원, 양로원, 아동보호시설, 생활보호대상자, 실직자 및 실직가정, 무료급식단체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이날 열린 사랑의 좀도리운동 발대식에서 임석봉 행정부시장은 인천보육원에 사랑의 좀도리운동 지원금을 전달하고 동참 서명 및 모금행사를 가졌다. 새마을금고연합회 인천시지부는 9월부터 연말까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펼치는데, 5천300여만원과 쌀 7만6천800㎏을 모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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