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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영인 체육대회 개최
2001-05-23 1998년 10월호
IMF시대의 어려운 농업경제를 활성화하고 기술농업 실천을 다짐하며 영농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농민들의 잔치가 열렸다. 지난달 10일 우리시 농촌지도소는 서구 연희동 근린공원에서 유필우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과 농업경영인 부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경영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농민들의 화합과 결속으로 침체된 영농의욕을 높히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 대회에서는 남다른 농촌사랑, 애향정신을 발휘한 농업인들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이날 시상에서 선진과학영농기술을 선도 실천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한 이두호씨(서구 마전동)가 우수농업경영인상을, 김영희씨(계양구 이화동)가 내조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분야별 우수 농업경영인에게는 농·축·원협장, 농촌지도소장, 지도자회장상도 시상했다. 한편 농업경영인들은 결의문을 통해 기술농업실천으로 IMF시대의 농업경제회생과 수출농업창출, 깨끗한 인천을 가꾸는데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이번 대회는 농민들의 화합과 결속으로 침체된 영농의욕을 높히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 대회에서는 남다른 농촌사랑, 애향정신을 발휘한 농업인들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이날 시상에서 선진과학영농기술을 선도 실천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한 이두호씨(서구 마전동)가 우수농업경영인상을, 김영희씨(계양구 이화동)가 내조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분야별 우수 농업경영인에게는 농·축·원협장, 농촌지도소장, 지도자회장상도 시상했다. 한편 농업경영인들은 결의문을 통해 기술농업실천으로 IMF시대의 농업경제회생과 수출농업창출, 깨끗한 인천을 가꾸는데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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