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문학산 주변의 유적들 사진이다. 지금은 볼 수 없는
유적들이 많이 보인다. 문학산 고인돌, 동쪽성벽,
옛 산의 모습이다. 지금과는 달라진 전경이다.
옛 사진을 다시 보니 문학산이 소중함이 다시금 느껴진다.
문학산에 대해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던 5,60년대
이종화 선생(산부인과 의사)은 문학산을 두루 답사하며
귀중한 사진자료를 많이 남겼다. 그가 남긴 사진은
1960년대 ‘문학산(文鶴山)’이란 책으로 발간되어
시민들의 마음에 문학산을 고이고이 간직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