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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과 함께 외

2015-12-07 2015년 12월호


장원



1950년, 지금은 사라진 소월미도에서
때는 1950년 6.25 전쟁이 일어나기 1개월하고도 18일 전인 5월 7일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지금은 완전히 매립되어 없어진 소월미도에서 소풍날 찍은 기념사진입니다. 그야말로 ‘아! 옛날이여!’입니다. 
장명수 서구 서곶로







장군님과 함께
고1 때 한 친구(머리 긴 친구)가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됐습니다. 자유공원에 가서 이별 기념사진을 한 장 찍었습니다. 우리와 함께 맥아더 장군도 한 컷 ‘찰칵’. 
조병직 부평구 마장로  




마음은 부자였던 그 시절
한때 우리는 모두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함께 있기에 늘 넉넉하고 따듯했습니다. 지금은 너 나 할 것 없이 풍요를 누리는 시대이지만, 그 시절 그 기억은 아름답게 남아 있습니다. 주안 옛 집, 꼬마였던 시절의 추억 한 컷입니다.
김태영 서구 청라한울로




어느 봄날, 역사의 현장에서
지금으로부터 26년 전, 초등학교 1학년 때입니다. 어느 따듯한 봄날,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을 구경하고 비행기 앞에서 멋지게 한 컷을 남겼답니다.
박승태 남동구 구월로




추억이 ‘퐁퐁’
꼬마는 작전동 집 근처에서 ‘퐁퐁’을 타며 자주 놀았습니다. 그때는 마치 한 마리 새가 된 것처럼 마냥 즐거웠습니다. 27년이 지난 지금도, 이 놀이기구는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날개를 훨훨 달아 주고 있겠지요.
김민석 서울시 마포구



‘굿모닝인천’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잡지입니다
옛 인천을 주제로 한 사진과 글을 받습니다. 그때 그 시절 ‘옛 인천’이 담긴 사진을 보내 주세요.
채택되신 분께는 온누리상품권(2장, 장원은 3장)을 보내드립니다. 마감은 매월 20일입니다.
응모하는 분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를 정확히 적어야 접수됩니다.


보내실 곳
우) 405-750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광역시 대변인실 <굿모닝인천> 독자마당 담당자 앞
홈페이지 : goodmorning.incheon.go.kr
문의 : 440-8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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