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주제는 나들이 인천 사는 이야기




시냇가 부럽지 않은 커낼워크
소풍이라고 해서 거창하게 멀리 갈 필요 없어요. 도심의 놀이터가 있으니까요. 주말이면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커낼워크에 자주 가요.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놀기에 편하답니다. 
노주환 부평구 안남로



참 좋은 우리 동네
꼭 멀리 가야만 나들이고 소풍인가요. 논현동 우리 동네에도 좋은 곳이 많답니다. 호수를 낀 산책로도 있고 숲이 푸른 산도 있지요. 동네 벗들과 동네 나들이하던 중 찰칵~
조아영 남동구 소래역로




‘꽃보다 아들’
온가족이 인천대공원에 봄나들이를 갔습니다. 따스한 날씨에 풀이 돋아나고 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그 사이 꽃보다 더 고운 우리 아이가 섰습니다. 봄 한가운데, 한껏 폼 잡고 포즈 한 컷! 
김지후 남동구 소래역로




“엄마, 사랑해요~”
햇살 좋은날, 월미공원 나들이를 갔습니다. 옛 정원과 기와집, 초가집 등의 가옥을 구경하면서 여유 있게 산책할 수 있어서 나들이 장소로 아주 좋더라구요. 여섯 살 아들은 카메라를 든 엄마를 향해 머리 위 하트를 만들었네요~.
김정태 남동구 석산로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가 여기에
2016년 봄, 올망졸망 아이들 손잡고 월미공원에 갔어요. 물범카도 보고 월미공원 전망대에서 푸른 인천을 바라보며 사진 한 장 찰칵~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가 여기 다 모여 있네요.
정혜진 남동구 방축로


‘굿모닝인천’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잡지입니다
옛 인천을 주제로 한 사진과 글을 받습니다. 다음 달 주제는 ‘숲’입니다.
채택되신 분께는 온누리상품권(2장, 장원은 3장)을 보내드립니다. 마감은 매월 20일입니다.
응모하는 분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를 정확히 적어야 접수됩니다.

보내실 곳
우) 405-750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광역시 대변인실 <굿모닝인천> 독자마당 담당자 앞
홈페이지 : goodmorning.incheon.go.kr
문의 : 440-8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