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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든 길은 인천으로 통한다

2016-11-02 2016년 11월호



 

이제, 모든 길은 인천으로 통한다

인구 300만 시대를 맞은 인천을 상징하는 새로운 브랜드(BI)가 선정됐다. ‘플라이 인천(Fly Incheon)’을 대신해 10년 만에 교체하는 인천의 새로운 BI는 ‘모든 길은 인천으로 통한다’는 뜻을 담은 ‘all_ways_Incheon’이다.
‘all_ways_Incheon’은 인천국제공항·인천항을 보유한 대한민국 주요 도시로서 하늘길과 바닷길 외에 역사의 길, 문화의 길, 세계의 길, 미래의 길 등 모든 길이 인천으로 통한다는 뜻을 담았다. 특히,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도시 정체성 및 핵심 키워드로 지정된 ‘최초를 넘어 최고가 되다’라는 의미의 ‘first ever’는 대한민국의 시작을 열고 새롭게 도전하는 역동적인 인천의 정신을 나타낸다. 현재 ‘all_ways_Incheon’은 특허법인의 사전검토를 거쳐 상표등록을 진행 중에 있으며, 최종 브랜드 선정과 관련한 조례심사를 앞두고 있다.




핵심가치

first ever

최초를 넘어 최고가 되다

언제나 대한민국의 처음은 인천이었다. (최초의 은행, 최초의 우체국, 최초의 호텔, 최초의 자장면, 최초의 축구와 야구, 최초의 경제자유구역, 최초의 유엔기구…)
대한민국 최초의 이야기는 인천에서 시작되었고, 대한민국의 시작을 열고 새롭게 도전하는 역동적인 인천의 정신 ‘first ever’ 정신은 인천의 핵심가치이자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힘이다.


브랜드 의미

all_ways_Incheon
모든 길은 인천으로 통한다


‘all_ways_incheon’은 대한민국의 길을 열고, 세상의 길을 잇고, 너와 나의 길이 되는 인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천에는 인천공항, 인천항, 고속도로, 전철 등 대한민국과 해외를 연결하는 모든 길이 완벽히 구비되어 있음을 나타낸다. 이 모든 길들은 인천으로 통한다.

 


디자인 방향성

워드마크 중심 개발


Symbol이나 Image 중심의 B.I 전개보다는 도시명 중심의 워드마크(word mark)가 커뮤니케이션의 시간비용 절감 등, 브랜드 관리 비용-효율이 높으며 브랜드에 대한 직관적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새로운 BI핵심가치인 ‘first ever’를 반영하여 인천의 현재 및 미래를 제시하고 인천만의 차별성을 담은 워드마크형 브랜드이다.

 

디자인 모티브

대한민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이어가는 인천만의 first ever 100선에서 길을 열고, 길을 잇고, 길이 되는 상징 두 가지, 등대(I)와 다리(N)를 인천이라는 도시명과 접목해 표현했다.

색상은 길을 상징하고 대표하는 컬러 두 가지, 하늘과 바다색을 디자인에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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