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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 상징아이콘 개발 외

2016-12-12 2016년 12월호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 상징아이콘 개발
우리 시가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 상징 아이콘 현판식을 지난 11월 16일 답동성당에서 가졌다. 이 상징 아이콘은 역사적으로 인천에서 최초로 시작한 가치 있고 의미 있는 문화?유산을 발굴해 스토리텔링한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을 더 쉽게 알 수 있도록 특징을 형상화한 것이다. 문화, 관광, 홍보, 마케팅 등 여러 분야에 활용해 인천의 브랜드 및 정체성을 홍보한다.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부분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시는 개발된 100선 상징아이콘 중 인천감리서, 인천전환국 등 10개소는 기존 문화재 안내판을 활용해 부착했다. 이번에 현판식을 가진 답동성당 등 3개소는 벽면 부착형, 문학산성 등 3개소는 스탠드형, 청관, 붉은 벽돌 쌀 창고 등 2개소는 바닥설치형으로 하는 등 총 18개소에 대해 설치를 완료했다. 내년에도 연차적으로 선정 장소에 현판을 부착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현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제갈원영 시의회의장, 오용호 천주교 인천교구 사무처장, 정귀호 주임신부, 신도, 박문유치원생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문의 시 문화재과 ☎440-4473


혼잡한 인천 차이나타운, 걷기 편해진다
하루 3만 명의 관광객이 몰려 혼잡한 차이나타운이 보행자 중심 거리로 변모한다. 차이나타운은 지난 1일 국민안전처 주관 ‘2017년 보행환경개선지구 공모’에 당선돼 국비 7억 원을 확보했다. 우리 시는 시비 7억 원을 보태 총 14억 원의 예산으로 내년 말까지 보행도로를 개선한다. 차량 제한속도가 30km인 ‘생활도로구역’을 신설하고 일방통행 도로와 차 없는 거리를 지정·운영하며 보행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 거리를 조성할 방침이다.
문의 시 도로과 ☎440-3782

‘인천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Oull)’ 신제품 출시
우리 시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지난 11월 23일 쉐라톤 그랜드인천 호텔에서 ‘인천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Oull)’ 신제품 출시회 행사를 가졌다. 이번 신제품 출시회는 ‘어울’ 전속모델인 배우 경수진 씨를 비롯해 화장품 제조사, 국내외 바이어 등 각계각층의 축하와 함께 신제품 체험, 수출 상담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어울’은 지난 4월부터 내년을 겨냥해 개발한 톤업 크림, 아이에센스, 유아용품 세트 등 20개 품목을 선보였다. 국내외 바이어 특히,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어울’은 동남아 우수 인터넷 쇼핑업체인 ‘Qoo10’과 온라인 판매 MOU도 체결했다.
문의 시 신성장산업과 ☎440-3273

AI 인천상륙을 막아라… 방역대책상황실 가동
우리 시가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을 막기 위해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가동, 방역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 10월부터 운영 중인 구제역·AI 방역대책상황실의 대응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강화군 풍물시장과 가든형 식당 등 방역 취약지의 AI 감염 전파를 막기 위해 살아 있는 가금류 유통을 금지했다. 또 소규모 농가, 도계장, 철새 출현지역에서는 공동방제단과 보건환경연구원의 소독방제 차량을 동원해 소독을 지원하고 질병 예찰과 방역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문의 시 농축산유통과 ☎440-4394

시티투어버스 타면 관광지 할인
혜택이 ‘가득’ 인천시티투어버스가 정거장 주변 관광지 업체와 제휴해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는 인천관광공사는 숙박·레저·쇼핑·문화 분야 18개 업체와 제휴, 할인 서비스를 시행한다. 주요 할인 서비스로는 월미유람선 3천 원 할인,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 카페 일부 식음료 20% 할인, 차이나타운 제휴 식당 10% 할인, 송도센트럴파크 선셋카페 10% 할인 등이 있다.
문의 인천관광공사 ☎899-7411

인천 섬 대표음식은… 상합죽·소라비빔밥·해산물찐밥
우리 시는 지난 11월 14일 시청 중앙홀에서 ‘I(Island) 푸드 메뉴 개발 품평회’를 열고 인천 섬 대표 음식 3개를 선정했다. 품평회에서는 강화군 석모도·볼음도 대표 음식으로 상합죽이, 옹진군 장봉도에서는 소라비빔밥이, 신도·시도·모도 대표 음식으로는 해산물찐밥이 선정됐다.
시는 각 섬의 특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12개 종류의 음식을 품평회에 내놓고 전문평가단 10명, 시민평가단 100명의 시식 평가를 토대로 대표 음식을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대표 음식 요리법은 해당 섬의 일반음식점에 전수해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문의 시 위생안전과 ☎440-2764

서해5도 뱃삯 할인 내년부터 확대
우리 시는 서해5도 여객선을 이용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뱃삯을 지원하는 예산을 내년부터 대폭 확대한다. 인천 섬 가치 재창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서지역 여객선 운임 지원 조례에 따른 것으로, 인천시민은 할인율이 50%에서 60%로 높아지고, 관광객 50% 할인은 1년 내내 시행된다. 이에 따라 관련 예산도 기존의 14억 원에서 20억 원으로 늘어나며, 인천시와 옹진군이 절반씩 나눠 부담할 예정이다.
문의 시 해양도서정책과 ☎440-4993

도심에 저어새 보호구역 지정
국제 멸종위기종인 저어새(천연기념물 제205호)를 보호하기 위해 인천 도심에 대규모 야생생물보호구역이 지정된다. 시는 환경부 협의를 거쳐 이달 안으로 남동구 고잔동 남동 제1유수지 68만5천㎡를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저어새는 세계적으로 2천700마리 정도가 남아 있는데, 이 중 200∼300마리가 매년 봄 송도 갯벌과 남동유수지 일대에서 알을 낳는다.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환경부가 주도해 특별히 보호·관리할 필요가 있는 야생생물의 보전대책을 세우고 불법포획 및 학대가 일절 금지된다.
문의 시 환경정책과 ☎440-3532

인천대공원, 전국 누리꾼이 뽑은 '아름다운 숲’
인천대공원이 ‘2016년 전국 아름다운 숲 선정 대회’에서 누리상을 받았다. 인천대공원은 편백나무·잣나무·소나무·전나무숲과 향나무·메타세쿼이아길 등 총 2.1㎞의 숲길을 갖추고 있다. ‘전국 아름다운 숲 선정 대회’는 산림청, 사단법인 생명의 숲 국민운동, 유한킴벌리가 함께 주관하며 2년마다 열린다. 올해는 전국 숲 68곳이 참여했으며, 서류심사, 전문가 현장실사, 온라인 투표 등을 통해 결정했다.
문의 인천대공원사업소 ☎440-5811

인천 명장의 전당, 시청역에 조성 22명 헌액
인천시 ‘명장의 전당’이 지난 11월 11일 인천지하철 인천시청역 중앙홀에 마련됐다. 명장의 전당에는 박병일 자동차 명장, 안창현 제과 명장 등 인천 출신 명장 22명의 얼굴과 이름, 직종이 동판으로 제작돼 설치됐다. 이들은 1986년부터 고용노동부가 ‘대한민국 명장’으로 뽑은 기술 장인이다. 대한민국 명장은 전국에서 매년 20여 명만 선발될 정도로 최고의 기술 장인만 가질 수 있는 영예다. 시는 산업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묵묵히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기술 장인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명장의 전당을 추진해 왔다.
문의 시 일자리정책과 ☎440-4242

인천종합어시장, 제1국제여객터미널로 이전 추진
연안부두에 위치한 40년 전통의 인천종합어시장을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부지로 이전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시는 어시장 상인회, 인천발전연구원, 중구청 등 6개 기관 15명으로 종합어시장 이전 전담팀(TF)을 구성하고 지난 11월 3일 첫 회의를 열었다. TF는 중구 항동 7가에 있는 현재 어시장을 약 1㎞ 바다 쪽으로 옮겨 국제여객터미널 부지에 새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국제여객터미널 부지는 인천발전연구원용역 결과 11개 후보지 중 최적지로 꼽혔으며, 상인 설문조사에서도 93.5%가 이전에 찬성했다.
문의 시 경제정책과 ☎440-4223

미래세대를 위한 인천 ‘금융현장체험단’ 출범
우리 시가 중학교 자유학기제 등 진로교육과 현장중심체험교육을 위해 금융감독원, 인천시교육청과 손을 맞잡고 지난 11월 7일 ‘금융현장체험단’을 출범했다.
‘금융현장체험단’은 ‘1사1교 금융교육’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킨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인천지역 중·고등학생들은 교실 안의 금융 소양교육을 벗어나 은행·카드·증권·보험사를 직접 방문, 금융 업무를 체험할 수 있다.
문의 시 교육지원담당관 ☎440-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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