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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을 중심에 둔 청렴 의정을 펼치겠습니다

2017-01-05 2017년 1월호


시민을 중심에 둔

청렴 의정을 펼치겠습니다



희망찬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빛의 도래를 알리며 만물과 영혼을 깨운다’라는 닭의 해처럼 300만 인천시민 가정에도 희망의 빛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제7대 인천광역시의회가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인천시민 및 『굿모닝인천』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6년 6월에 출범한 제7대 인천광역시 후반기 의회는 긴급 안건 처리를 위한 두 번의 원 포인트 임시회를 포함한 9회에 걸친 회기 운영을 통하여 290여 건의 안건을 여·야 협치와 소통을 통하여 원만히 처리하였습니다. 또 시의회와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통한 민주적이고 효율적인 집행 기능을 정립하기 위해 공사·공단 임원도 출석·답변토록 했습니다.
또한 학교 신설 및 폐지·통합 관련 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송도, 청라 등 신도시 지역의 인구 급증에 따른 조속한 학교 신설과 기존 원도심의 학생 감소에 따른 폐지 또는 통합과 관련한 문제점의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의정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 저출산과 청년 실업 문제, 중국과의 인적·물적 교류, 원도심 활성화를 통한 균형 발전 등을 위하여 동북아시아의 중심 도시를 위한 정책협의체를 구성하여 각 연구 분과별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우리 인천시가 인구 100만 명 시대를 연 지 37년 만이자 대한민국 세번째로 인구 300만 시대를 열고 처음 맞이하는 뜻깊은 2017년이 열렸습니다. 주민의 권리와 이익 침해, 불합리한 제도 등의 개선을 위하여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 열정적인 의정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시 재정의 안정화에 힘을 더하는 의정 활동’ ‘시민 복지 우선의 의정 활동’ ‘공정하고 투명한 의회’ ‘상임위 중심의 일하는 의회’ 등을 실현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실천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들고 세계 최고의 국제공항,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자유구역 등 우리 지역이 품고 있는 다양한 가치를 잘 활용하여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모두가 부러워하는 도시, 인천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라는 말처럼 새해에는 300만 인천시민 및 『굿모닝인천』 독자 여러분이 더 많이 웃으시고 가정마다 삶의 여유와 행복이 함께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인천시의회와 35명 시의원에 대한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새해 아침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제갈 원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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