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난호 보기

인천시의회, 적십자특별회비 전달 외

2017-03-03 2017년 3월호


해경 인천 환원 촉구 결의안 채택

인천시의회가 지난 2월 7일부터 17일까지 제239회 임시회를 열고 올해 주요사업을 점검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시정 운영방향을 확인하는 시정보고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한 처리계획, 주요업무보고를 비롯해 조례안 등의 안건이 처리됐다. 특히 인천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해양경찰청 단독 외청 부활 및 인천 환원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중국 선원조차 한국 공권력을 우습게보고 불법조업과 횡포가 도를 넘어선 데에는 해경 해체와 해경본부의 세종시 이전이 그 중심에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어선 불법조업을 근절하고 해양주권을 수호하려면 해양경찰을 부활시켜 군사 충돌의 완충 역할을 맡기는 것이 최선의 대책”이라며, “현재 보고 체계로는 해상 사건·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어렵기 때문에 부활한 해경의 인천 환원도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시의회는 강력한 의지를 담은 이번 결의안을 국무총리(국무조정실장)와 국민안전처 장관, 행정자치부 장관, 국회의장(안전행정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인천시의회, 적십자특별회비 전달

인천시의회가 지난 2월 16일 대한적십자 인천지사에 ‘2017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인천시의회 제갈원영 의장은 특별회비 전달식에서 “적십자는 국가적인 재해나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가장 먼저 현장으로 달려가 이웃을 위해 구호활동을 개교 예정 학교 방문해 현장 목소리 청취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신은호 위원장 등 7명의 의원은 지난 2월 15일과 16일 이틀간 2017년 3월 개교 예정 학교인 인천예송중학교, 인천첨단초등학교, 인천서현유치원, 인천세무고등학교, 인천청담학교를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에서 신은호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위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학교 개교를 위해 애쓴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시설공사 현황, 학생 수용상의 적정성, 통학로 확보, 학교급식 준비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한편, 인천예송중학교, 인천첨단초등학교, 인천서현유치원은 지역개발에 따른 유입 학
생을 수용하기 위해 신설했고, 인천청담학교는 공립 특수학교의 과대·과밀 해소 및 지역배치 불균형으로 인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신설했으며, 인천세무고등학교는 학교시설 노후화로 부평구에서 서구로 학교를 이전하여 신설했다.



원도심 발전 위해 의회-인천시 힘 모아

인천시의회와 인천시가 원도심의 시급한 현안에 대한 해결책 모색을 위해 힘을 합쳤다. 인천시의회와 시는 지난 2월 7일 원도심 재생협의회를 공동으로 구성하고, 원도심 현안 분석과 주민이 체감하는 활성화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황인성 인천시의회 제1부의장이 공동 의장을 맡은 원도심 재생협의회는 이영훈, 김정헌, 최석정 시의원과 인천시 실국장, 외부 전문가 집단 등 총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협의회는 먼저 시행 초기 단계인 11개 지역 뉴스테 이 사업 전반을 살필 계획이다. 또 전통시장 60곳에 대해서도 보완책 및 활성화 방안을 강구한다. 이밖에도 원도심의 환경을 저해하는 폐·공가를 정비하여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더불어 텃밭, 공동 이용시설 등의 마을공동체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협의회는 활발한 현장점검과 예산지원 관련 법령정비를 통해 실현가능한 원도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 자문위원 위촉

인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활동이 활발하다. 그 중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가 지난 2월 14일 전문가 30여 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연구회는 올해 11월 말까지 인천시에 걸맞은 저출산 문제 해법과 바람직한 육아 정책을 찾는다. 연구회에는 박영애 대표 의원을 비롯해 김경선, 박병만, 이영환 의원이 참여한다. 오는 3월부터 연구회는 시민 3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다. 이를 통해 저출산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저출산과 행복지수의 연관성, 보육정책의 문제점 등을 파악해 해법을 찾을 계획이다. 한편 인
천시의회는 의원들의 자발적 연구모임 4개 의원연구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개교 예정 학교 방문해 현장 목소리 청취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신은호 위원장 등 7명의 의원은 지난 2월 15일과 16일 이틀간 2017년 3월 개교 예정 학교인 인천예송중학교, 인천첨단초등학교, 인천서현유치원, 인천세무고등학교, 인천청담 학교를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에서 신은호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위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학교 개교를 위해 애쓴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시설공사 현황, 학생 수용상의 적정성, 통학로 확보, 학교급식 준비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한편, 인천예송중학교, 인천첨단초등 학교, 인천서현유치원은 지역개발에 따른 유입 학생을 수용하기 위해 신설했고, 인천청담학교는 공립 특수학교의 과대·과밀 해소 및 지역배치 불균형으로 인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신설했으며, 인천세무고등학교는 학교시설 노후화로 부평구에서 서구로 학교를 이전 하여 신설했다.


저소득층 수도급수 시설분담금 감면 조례안 본회의 통과

인천 지역 저소득층 가구 중 미급수 가구의 시설분담금이 감면될 전망이다. 인천시의회는 안영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2월 17일 열린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 개정으로 인천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구 중 미급수 가구 1천25세대의 시설분담금이 감면된다. 계양구에서는 14가구, 서구와 남동구에서는 각각 3가구, 중구에서는 2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강화 지역의 감면대상은 인천 전체의 93%에 달하는 952세대로 그 비율이 가장 높다. 조례안이 개정됨에 따라 강화 지역 수도수급율은 1만6천53세대에서 1만7천5세대로 6%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설분담금 감면제도
는 조례 공포 절차를 거쳐 6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가구당 감면받는 금액은 36만 원이다



※ <의회저널> 구독안내

더욱 자세한 의정 활동 소식은 ‘인천의회저널’에서
확인하세요.
신청하신 모든 분께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역사, 관광, 지역 소식까지 생생한 정보가 가득합니다.
문의 : 440-6135~8
홈페이지 : www.icouncil.go.kr

 

첨부파일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콘텐츠기획관
  • 문의처 032-440-8302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인천광역시 아이디나 소셜 계정을 이용하여 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계정선택
인천시 로그인
0/250

전체 댓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