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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대통령, 인천시에 “숲 조성 감사” 외

2017-06-13 2017년 6월호




몽골 대통령, 인천시에 “숲 조성 감사”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인천시 재정과 민간 재원으로 진행된 ‘인천 희망의 숲’ 가꾸기 사업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인천 시장은 시의 대표적인 공적개발원조사업인 ‘몽골, 인천 희망의 숲’ 조성 1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23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몽골을 방문했으며, 24일 몽골 대통령궁에서 차히야 엘벡도르지 대통령을 만나 인천과 몽골 간 우호협력 사업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인천 희망의 숲’은 2008년 이후 몽골 바양노르솜과 다신칠링솜 일대 67ha 면적에 조성됐다. 우리 시와 민간단체는 10년간 나무 9만8천 그루를 심었다.
문의 : 시 녹색기후과 ☎440-8581


베트남 호치민시와 우호도시 협약 체결
우리 시와 베트남 호치민시가 경제·문화 등의 분야 협력을 위한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웬 탄 퐁 호치민시 시장이 지난 5월 16일 유정복 시장을 만나 양 도시 간 우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호치민시는 베트남 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인천의 약 두배인 2천96km2의 면적에 840만 명 인구를 가진 경제활동의 중심도시다.
한편 이날 인천관광공사와 호치민시 관광진흥센터와의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관광협력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문의 : 시 국제협력담당관실 ☎440-3203



2021년까지 구월동 신청사, 루원시티 제2청사 신축
인천시가 2021년 말까지 남동구 구월동 현 시청 운동장 북측부지에 신청사를,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에 제2청사를 신축한다.
시는 지난 5월 4일 기자정책설명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신청사와 제2청사 건립계획을 발표했다. 신청사는 시 본청 운동장 북측부지에 지하 1층과 지상 17층 연면적 4만6천m2 규모로 건립해 현 청사 사무실과 미추홀타워 등 분산돼 있는 부서를 입주시킨다. 현재의 청사는 시민 소통과 공감의 문화 복지공간으로 활용한다. 루원시티 제2청사는 지하 2층, 지상 20층에 연면적 4만6천500m2 규모로 건립된다. 이곳에는 인천도시공사, 인재개발원, 인천발전연구원, 종합건설본부 등 산하 8개 기관을 이전, 배치한다.
문의 : 시 총무과 ☎440-2217



인천 ‘대한민국 대표 마이스 박람회’ 5년 연속 개최
우리나라 대표 마이스 박람회인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KME)’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인천에서 열린다. 지난 5월 11일, 우리 시가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열린 공모에서 KME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서 우리 시는 지역의 마이스 산업 인프라와 뛰어난 접근성,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의 높은 관심이 심사 과정에서 호평을 얻었다.
한편, 올해 KME 행사는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의 : 시 마이스산업과 ☎440-1512

추경 7천785억 원 증액 편성… 민생사업 예산 확충
우리 시가 일자리 창출 지원, 저출산 대책 등 민생사업 예산 증액을 위해 7천억 원대 추가경정 예산을 수립했다. 시는 지난 5월 19일, 기정예산인 8조3천166억 원보다 7천785억 원(9.4%) 늘어난 9조951억 원을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편성했다. 지역 균형 발전과 민생복지 사업에 중점을 둔 예산 편성이다.
저출산 극복(51억 원),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35억 원), 사회 취약계층 지원 강화(76억 원) 사업비 등을 늘렸으며, 항공로봇산업 육성(140억 원), 교통 인프라 확충(250억 원), 문화성시 인천 구현(129억 원) 사업비도 증액했다.
문의 : 시 예산담당관실 ☎440-2252

‘국립해양박물관 인천 유치 희망’ 100만 서명부 전달
국립해양박물관의 인천 유치를 희망하는 수도권 주민 100만 서명부가 지난 5월 22일 우리 시에 전달됐다. 23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해양박물관 건립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인천 시장에게 서명부를 전달하고, 박물관을 반드시 유치해 달라고 요청했다.
추진위는 3월 27일부터 4월 22일까지 서울·인천·경기 지역에서 서명운동을 벌여 총 107만221명의 서명을 받았다. 우리 시는 수도권 주민 뜻을 담은 100만 서명운동 추진 결과를 해양수산부 등 중앙부처에 전달하고, 해양박물관 건립사업을 올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해 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문의 : 시 항만과 ☎440-4847


공직윤리제도 평가 수도권 1위
우리 시가 지난해 공직윤리제도 운영 평가에서 서울과 경기를 제치고 수도권 1위를 차지했다. 시는 인사혁신처에서 진행한 ‘2016년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점검 결과 89점으로 수도권 1위, 전국 17광역 자치단체 중 6위를 기록했다. 시 공직윤리 운영 실태는 100점 만점에 89점으로 자치단체 중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전국 평균 점수 85.25점을 상회했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들과의 꾸준한 소통과 공감을 통해 청렴 문화를 유지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인천 지역 공직자의 책임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 시 감사관실 ☎440-3183



항공안전기술원, 인천 로봇랜드에 새 둥지
인천 영종도 정부합동청사 내 항공안전기술원이 올해 안에 청라 인천로봇랜드로 이전한다.
시와 항공안전기술원은 지난 5월 10일 시청 접견실에서 ‘인천 로봇랜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항공안전기술원 본원의 인천 로봇랜드 이전과 국토교통부 드론시험인증센터(가칭) 유치 공동 노력 등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드론 분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 협약을 통해 인천의 8대 전략산업을 바탕으로 한 로봇과 드론 산업을 육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문의 : 시 신성장산업과 ☎440-3109



반딧불이 구경하러 오세요~
인천대공원사업소는 그동안 생태보전지역이자 반딧불이 서식지로 출입이 통제됐던 인천수목원 일부를 6월 1일부터 개방한다.
이번에 개방하는 지역은 서식지에 근접해 애반딧불이를 자유롭게 관찰할 수 있는 지역과 서식지 보호를 위해 안내자와 함께 관찰할 수 있는 지역으로 나뉜다. 동행구역은 저녁 9시부터 직원이 함께 순차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반딧불이 서식지를 찾는 길은 인천대공원 정문으로 진입할 때 오른쪽 주차장에서 이정표를 따라 가거나 수목원안내소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인천대공원사업소 ☎440-5880



외국인·다문화가족 맞춤 정책 펼친다
인천 거주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원 정책이 펼쳐진다. 우리 시는 지난 3월 출범한 ‘외국인 주민 시정 모니터링단’을 통해 외국인 주민의 시정 아이디어 제안을 받는다.
인천에 사는 외국인은 8만9천515명으로 경기, 서울, 경남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다.
시는 지난해 ‘인천시 외국인종합지원센터(global.incheon.go.kr)’를 통해 인천 거주 외국인의 각종 행정 처리를 지원하고 또 입국·법률 상담, 생활 상담, 통역 지원, 한국어 교실 등의 원스톱 서비스를 벌이고 있다.
문의 : 시 보훈다문화봉사과 ☎440-2802

리처드 막스, 인천시 홍보대사로 위촉
미국의 팝스타 리처드 막스가 인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우리 시는 6월 2일 인천 남동체육관 내한공연을 앞둔 리처드 막스를 인천 홍보대사에 위촉한다. 리처드 막스는 이번 콘서트에서 인천 관련 노래를 부르며 인천을 세계에 홍보하는 활동을 계획 중이다. 리처드 막스는 인천 홍보대사직 제안을 흔쾌히 수용했으며, 6월 내한공연도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그는 지난해 12월 대한항공 기내에서 난동을 부리는 승객을 제압하는 데 힘을 보탠 일화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화제를 낳기도 했다.
문의 : 시 문화예술과 ☎440-4012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 출범… 기후변화 적극 대처
인천형 글로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싱크탱크가 출범,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전략’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우리 시는 지난 5월 15일 송도 G타워 23층에 인천형 기후·환경 정책 연구를 총괄하는 싱크탱크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를 개관했다. 센터는 올해 온실가스 감축목표 로드맵 작성연구, 온실가스 인벤토리 자료 구축, 군·구 기후변화 정책과제 연구, 시장메커니즘(탄소펀드, 국제배출권거래) 준비, 국제컨퍼런스 개최, 센터운영 활성화방안 수립 등 초창기 센터 역량강화 사업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문의 : 시 녹색기후과 ☎440-8592

문화성시 인천 조성을 위한 인천문화포럼 출범
우리 시는 지난 5월 17일 올림포스 호텔에서 인천의 문화예술 정책과 아젠다의 상설 소통을 위한 ‘인천문화포럼’을 출범했다. 이날 출범한 ‘인천문화포럼’은 우리 시가 지난해 10월 18일 발표한 ‘문화성시 인천 문화주권’의 실천 방안이다. 인천문화포럼은 지역 문화예술계 인사, 청년예술가,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소통시스템으로 구축됐다.
한편 시는 이날 포럼 출범과 함께 1년 여간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 중인 ‘인천 문화도시 종합발전계획안’을 선보이며, 이 자리에 함께한 시민과 지역 문화예술인들로부터 의견을 들었다.
문의 : 시 문화예술과 ☎440-4012

6월부터 ‘무더위 쉼터’ 운영
우리 시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피해 예방을 위해 6월 1일부터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시는 어린이와 독거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온열질환자 피해 예방을 위해 9월 말까지 4개월간 인천시내 679개 시설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 운영한다.
무더위 쉼터는 냉방시설을 갖춘 곳으로 노인시설 571곳, 복지회관 6곳, 보건소 3곳, 주민센터 76곳, 면·동사무소 10곳, 종교시설 1곳, 금융기관 6곳 등이다.
한편 지난해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는 인천에서 103명, 전국에서 2천125명이 발생했다.
문의 : 시 재난예방과 ☎440-3368

송도~잠실.여의도행 광역버스 오는 9월부터 운영
우리 시가 송도국제도시에서 서울 잠실과 여의도를 잇는 광역버스(M버스) 운행을 오는 9월경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 5월 24일 국토교통부는 출퇴근형 M버스의 송도~여의도, 송도~잠실 노선 사업자로 이삼화관광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삼화관광은 송도~여의도, 송도~잠실 노선에 각각 4대의 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요금은 기본요금 2천600원에 거리요금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기존 M버스와 동일하다.
문의 : 시 버스정책과 ☎440-3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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